2008년 7월 3일은 조중동에 광고하는 현대카드 탈회의 날~

[한여인]

현대카드가 1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계속 조선일보에 광고하겠다고 합니다.

아마 앞으로 남은 6개월간 우리는 조선에 광고하는 현대카드를 보게 될거 같구요..



사실 우리의 칭찬에도 꿈쩍도 않는 삼진제약, 롯데, 기타 대기업등

여러 곳이 있지만 여행을 맨날 가는 것도 아니고, 게보린을 한달에 두세번씩 사는 것도 아닌데

우리가 칭찬 외에는 할일이 별로 없었잖아요.

이제는 행동하는 소비자가 되어 그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탈회하실 분들은 7월 3일 탈회해주세요.

탈회전 적립 포인트를 사용하는 센스는 기본~

[맞장떠!]

전 차를 살때 현대포인트 적립조건으로 샀는데, 탈퇴하면 유약금을 물어야 겠지요..
위약금을 물어서 라도 탈퇴할랍니다.. 이노무 조중동에게 보탬되긴 싫습니다...

[이찬희]

그러지 않아도 탈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귀찮아서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탈퇴해야겠네요~

[여기한장이요]

저 현대카드 있습니다. 포인트도 사~악 써버렸습니다.
7/3일 무조건 탈퇴입니다. 그런데 탈퇴할 때
뭐라고 하면서 탈퇴하죠? 조중동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안그래도]

주카드는 아닌데 포인트가 많이 있어서 가지고 있었더니 안되겠네요.
이참에 탈퇴해야 겠네요.

[안그래도]

현대카드는 포인트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주로 포인트몰을 이용해야 하는데 포인트몰도 시중보다 엄청 비싼 듯...지금 포인트가 26000점 정도 남았는데 30000점 이상이 되어야 포인트몰 사용가능 하다는데 혹시 사용할 방법 있을까요? 저도 이참에 다른 카드로 바꿀려구요...

[놀노리]

예전에 까르푸가 집 근처에 있어 만들어 두었던 카르푸현대카드가 있네요..
요즘 잘 안 쓰고 묵혀두었었는데.. 이참에 잘 됐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