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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세상이 보이네요-변호사의 아내
우리의 보편적인 정서가 아닐까 싶어요...작금의 사태와 세태에 애한 우리의 분노가.그리고 표출이.
누구는 과격하게.
누구는 욕을 섞어.
누구는 조용히 집에서 다음 선거를 기다리며.
또 누구는 촛불을 들고.
그리고 누구는 컴퓨터 앞에서..
등등...
등등...
그리고 또 누구들은 그러는 우리를 싸잡아 김정일 조카딸로 몰아붙여 어떻게??? 할 것처럼 공격합니다.
강남의. 가진 자의...그런 조금은 저쪽편일것??같은 자의 술회는.
조금 더 설득력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
요즘 82쿡 펌질 많아서.
문제 많으면 자삭하겠습니다.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6872
1. 서프[펌]
'08.6.25 10:12 AM (218.156.xxx.163)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6872
2. 서프[펌]
'08.6.25 10:16 AM (218.156.xxx.163)노무현에 대한 부분은 공통적인 것이라 보기 어려우니 감안하시길...^^
자칫 다같이 노무현 좋아합시다~~~라는 식으로 비춰질가 싶어서...3. ..
'08.6.25 10:22 AM (121.131.xxx.43)촛불집회가..
마치 생활어려운 사람들만 모여있는곳으로생각하기쉬운데,
나와보신 분들..
그렇지 않다는거 아시죠?
제 주변의 사짜 가족들도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하고있습니다.4. caffreys
'08.6.25 10:25 AM (203.237.xxx.223)"알았습니다, 나도 정의라는 내 마음에 선한 양심이 있었다는 것을"
.....5. 시민교유
'08.6.25 10:28 AM (211.44.xxx.187)이런 게 진정한 의미에서의 시민교육이겠죠...
6. 다 읽진 않았지만
'08.6.25 10:41 AM (125.178.xxx.15)부유층이라고 나만 한우 먹이면 될거라는 생각은 따지고 보면 부유하게 자라서인게
아니라 무식의 소치입니다..82쿡 회원이 되어 자게만 열심히 봐도 알수있는데...
부유해서 어려운 사람이 얼마나 어려운줄 모른다는것도 시사성이 부족한 무식의
소치이죠 저는 부유하게 자라서 오히려 조금만 어려운 서민을 보아도 무섭던데요
망하면 내가 저리될까 무섭더라고요 요즘 이비에스에 어려운 이웃분들을 돕자는
캠페인을 보면 저는 무섭기 조차 하던데요
제딸도 평수작은 친구집에 갔다오면 그친구 집은 조그맣더라 하면서
상대적인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그친구집은 30평대인데두요
그러면서 나와 다름을 배워가구요
강남 살고 있는 친구들도 걱정이 많구요
집회도 부지런히 가구요
대규모 집회가 있던날도 제가 집안일로 대치동에 잠깐 들렀다가
좋아하는 재첩국집에 들렀는데 식사하러온
젊은 아저씨가
상대와의 전화 내용이 자기는 현장에 있다 갑자기 일이있어
집에 들렀는데 마누라도 집회장에 있고 해서 식사하러 들렀는데
당신은 왜 집에 있냐고 집회장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강남이라고 다를수 있겠냐 싶더라구요7. caffreys
'08.6.25 10:59 AM (203.237.xxx.223)강남에 아파트 있던 사람들
몇년 사이에 2억가던 조그만 아파트 5억가고 3억가던 아파트 10억 가니까
보수쪽에 붙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어렵지 않게 불어난 재산인데,
정의가 앞장서면 도루아미타불 될 거 같잖아요.
인간이라면 그런 생각 조금씩 있을 거 같아요.
저도 2MB가 대통령 됐을 때, 나라꼴은 엉망이 돼더라도
최소한 올라간 아파트 값이 떨어지진 않겄지 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부끄럽게도..8. 흠..
'08.6.25 11:52 AM (210.115.xxx.210)강남의 10억 아파트? ㅋㅋ
그거 팔아야 돈되는거잖아요..그거 팔고 어디로 가시게?
내 아파트가 10억되어있으면 남의 아파트도 10억되어있거든요
팔아서 지방으로 이사하려는거 아니면 팔때까진 그림의 떡인 돈이랍니다.9. 맞아요
'08.6.25 12:28 PM (124.63.xxx.18)지금 살고 있는 집을 재산이라 말하면 곤란하지요.
윗분 말씀처럼 상황이 그러니까..
근데 그 집 팔고 한강이남 저 아래쪽으로
경치좋은 시골로 오시면 정말 인간답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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