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

[1825]

정말 화려 합니다.

뭐가?

네...  광고요.그것도 울긋불긋 천연색 광고가 많네요.

1면 아래는 여성커뮤니티 쌍코카페에서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가정맹어호)라는 제목으로 나왔고

상호저축은행,이외수의 하악하악이란 책,민음사,9면에는 디시의 밀리터리 내무반 갤러리에서

'우리가 또 다시 과거로 회군 할 수는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나왔구요.

11면 혼다자동차 전면광고, 대진대학교,엘림에듀,SDA어학원,일동제약의 아로나민,다심마루전면광고,

29면 YTN FM,32면 엘지전자 캔버스TV,

HERI(한겨레경제연구소)Review 에는 모비스,국민은행,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동양증권,KT,SHOW(전면)

하이마트, 그리고 맨마지막 끝에는 전면광고 신세계가 나왔네요.

신문보고 깜짝 놀랬어요.

너무 화려해서요.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한겨레에 광고 많아져서 올바른 언론으로 더욱 발전 했으면 좋겠어요.

[-_-]

우울한가운데 기쁜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누헤헤]

저도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드려요.

[좋아요]

저도 얼마전부터 한겨례보는데..
예전에 조중동이나 여러신문들에서..해직하시는분.
그 당시 군사 독재시대때 ..바른말하시다 해직된 기자분들이 만드셨다는데.
그래서..넘 좋아요...
권력과 아부에 굴복하시지 않는분들이야말로..바른시각을 갖고계시니까..

[forget]

오늘 우리집 겨레 누가 몰래 데려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