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당 창피해서 어쩌나 ^^

[구름]

한날당 의원들이 PD수첩 광우병 보도들 사실왜곡이라고 비난하더니
오늘 또 잘 못 알았다고 정정 기자회견을 하네요. 나원 참. 공부안하고 늘 빨갱이 소리만 입에 달고 사니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리가 있나여.


PD수첩 비난하던 진성호, 김용태...하루만에 "실수"
"MBC 뉴스데스크 보도를 PD수첩 보도와 착각해서"

http://www.vop.co.kr/2008/06/20/A00000211463.html

PD수첩이 광우병 쇠고기 관련해 편파 왜곡 보도를 일삼았다며 정정보도와 공식사과, 책임자 처벌을 주장했던 한나라당 진성호, 김용태 의원이 PD수첩 측이 이에 대한 반론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자 하루 만에 말을 바꿔 빈축을 사고 있다.

두 의원은 2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국익과 직결된 시급한 사안이다 보니, 기자회견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며 “MBC의 편파 방송 사례를 밝히기 위해 MBC PD 수첩 보도를 집중 조명하였고, 이 과정에서 MBC 뉴스데스크 보도와 MBC PD수첩 보도를 일부 구분하지 못했다”고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이어 “우리가 문제 제기한 <1-1. 미국소=광우병 소 =>인간 광우병 위험?>, <1-3.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 해도 광우병=>실험조차 한적 없는 근거없는 추측>, <1-4. 30개월 미만 수입 미국소도 위험하다?>는 MBC PD수첩 보도가 아니라 MBC 뉴스데스크(4월 30일) 보도였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이러한 사과성 말 바꾸기에도 두 의원은 “이번 사안의 본질은 PD수첩을 포함한 MBC란 매체의 과장 왜곡 보도”라며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날인 19일, 진성호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기자회견은 MBC가 대상이 아니라 PD수첩”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두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었다. 정부관계자 하고도 자료 검토를 했다”고 말하며 준비한 자료의 신빙성에 자신감을 보였었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감은 결국 단 하루도 지속되지 못했다.


기사입력 : 2008-06-20 22:49:36
최종편집 : 2008-06-22 02:17:19ⓒ민중의소리

[재들은]

수치를 모릅니다.

그러니
5,6공을 지나고도
뻔뻔하게 잃어버린 10년 노래를 하고 나오죠

[자연사랑]

하여간 놀구들 있습니다.
일단 들이밀고 보자 이겁니까? 그러면 국민들이 다 넘어갈 줄 알죠? 이미 국민들은 넘 많이 알고 있어요.

[복땡이맘^^]

니네들 하는 짓이 항상 그렇지.. 가만히 있는게 상책인데...
입맛 열면 구라에 얼토당토 않은 얘기에 정말 짱난다.
그만 하자.. 니들 얼굴 보는 것도 역겹다.

[후안무치]

도 유분수지. 맨날 오해고 착각이고 남이하면 불륜이요
지들이 하면 로맨스고,,,,

말 바꾸기의 달인들,,좃선스럽다!!!!

[..]

지들이 공부 하나요?
다 보좌관이 작성해준거 읽기만 하는거잖아요.
주천민 보세요...

내가낸 세금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도대체 저것들 뭐 하는 겁니까?

[나원.]

진성호의원.
전직 조선기자 출신입디다..
그리고, KBS2 와 MBC 민영화 해야한다고 하더만요..

[ㅋㅋ...]

전 위 세줄만 읽고도 푸하하~~ 하고 소리내서 읽었습니다.
구름님....멋쟁이~~~^^

[ㅋㅋ...]

아고...소리내서 웃은건데....오타^^

[하여튼...]

진성호... 이명박의 마사지걸 발언 밤새 전화해서 막았다고 자랑했다지?
기억하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28254

[제발]

딴나라로 가주라....
비행기 값 대주랴???

[ⓧ이루자]

한심하다. 쯧쯧. 도대체 딴날당은 만날 이런사람들만 있냐.
하긴 이런사람들한테 금뱃지를 달아준 우리 국민들도 이번에 정말 반성을 좀 해야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