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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맛있는 라면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먼저 끓는 물에 면과 스프 등을 넣은 후,
식초를 조금 넣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4분의 1 수저 정도..
그리고 다진 마늘 역시 4분의 1 수저 정도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면을 몇번씩 들어 올려 주면서 공기를 많이
접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아주 살짝만 넣어줘서 마무리를 하면 완성.
이렇게 먹으면 면빨도 쫄깃해지고 국물의 맛이 아주 감칠 맛이 나게
됩니다.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는 추천하기 좀 그렇지만 세계적인
일류요리들을 볼 때 기본적으로 신맛이 조금씩 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라면 하나를 먹을 때도 기분이 뿌듯해집니다.^^
1. 맛날꺼야
'08.6.22 8:58 PM (61.109.xxx.112)고맙습니다.^^
전 막끓여 먹는 스타일인데.....당장 오늘 야식으로 실천하여 보렵니다.ㅡ.ㅡ;;;2. 메이트리
'08.6.22 9:03 PM (218.238.xxx.75)전 라면을 넘 좋아하는데, 식초를 넣었다는 이야기는 첨
넘넘 궁금해 미치겠어요
그맛이... 오늘 저녁이 벌써 먹었고, 어쩐다3. ^^
'08.6.22 9:24 PM (222.237.xxx.10)제가 식성이 특이해서 시큼한 걸 잘 먹거든요...평소 우동에는 식초를 넣어서 먹는데 오호~~ 맛있는 라면에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4. 폴 델보
'08.6.22 9:33 PM (59.12.xxx.179)신맛은 기본적으로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서양, 특히 프랑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맛이죠.
물론 프랑스 요리는 한국인들에겐 대체로 creamy~ 하다는 느낌이라고들 하시지만.^^5. 오잉
'08.6.22 9:36 PM (118.34.xxx.224)저도 식초 넣어 먹기도 하고 마늘 넣어 먹기도 하고 짜짜로니엔 양파도 섞어 넣고 ㅋㅋ
그나저나 후추는 안 넣어봤는데 함 해 볼까나요?
(촛불바다 생긴 이후로 맨날 인스턴트야! @_@~)6. 여드름
'08.6.22 9:37 PM (211.33.xxx.8)때문에 라면을 멀리하던 습관이 생겨 일년에 2~3번 먹을까 말까인데 요즘 삼양라면 덕분에 자주 먹어야 하게 생겼어요.
이 방법을 한 시간 전에만 봤어도 '맛있는 라면' 을 '맛없게' 먹진 않았을텐데..
저희 신랑이 자기가 끓이겠다고 우기더만 라면 3개에 물 잔뜩 넣고 다시마로 국물 내더니 스프 2개 넣고 걍 주네요.. 달걀도 없이. --;
맑은 국물 라면은 참 맛이 없네요.7. 지니이루
'08.6.22 11:47 PM (218.233.xxx.8)저도 라면 끓일때 마늘 넣어요.. 식초는 한번도 안넣어 봤는데.. 한번 넣어봐야겠네요.. 전 얼큰한걸 좋아해서.. 저 혼자 먹을땐 청량고추 하나 썰어 넣고.. 아이랑 먹을땐 위에 치즈 한장 올려서 먹는데.. 국물이 부드럽다 해야 하나 그래서 맛있어요.. 참 라면 뚝배기에 야채 많이 넣고 끓여 먹음 죽인답니다~~~
8. ㅡㅡ;;
'08.6.23 11:11 AM (118.45.xxx.153)저두 후추를 좋아햐서..통후추 좀 갈아 넣음....스프 적게 넣어도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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