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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딸과의 키스 발언
그저께 윤도현의 러브레터 보신분 있으신가요?
윤도현이 김윤아랑 얘기하면서
자기는 딸이랑 키스할때 혀도 집어넣는다고 말하는데
저는 헉 했거든요
자기 딸이랑 그정도 스킨쉽은 상관없는건가요?
제가 넘 이상하게 받아들인건지
혀 밀어넣는다는니
딸이 "혀빼" 그런다느니
저는 듣기가 넘 역겹더라구요..
암튼 윤도현 정말 우웩입니다
말하는거 보면 머리도 많이 비어보이고
머리에서 깡통소리 나는거 같아요..
1. 쿠쿠리
'08.6.22 12:04 PM (125.184.xxx.192)저도 좀 역겨운데요..ㅡ.ㅡ;;;
2. --
'08.6.22 12:11 PM (210.0.xxx.241)허걱~!!
3. 장난처럼
'08.6.22 12:13 PM (211.206.xxx.71)그랬던 걸 말했겠지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과잉상상은 맙시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근데 안 그랬음 좋겠네^^ ;;4. ..
'08.6.22 12:15 PM (221.146.xxx.35)방송 보셨으면 장난 아니란거 알수 있을꺼구요...
장난이라 쳐도 저게 뭡니까..성희롱도 아니고...
진짜 토나와 죽을뻔 했어요.5. 미친*
'08.6.22 12:17 PM (59.11.xxx.134)미친* 이란말이 나오네요....
그걸 방송으로 내보내는 방송사도 참 문제네요....6. ...
'08.6.22 12:31 PM (211.245.xxx.134)애들하고 같이 보다가 속으로 미친*소리 열번쯤 했네요
촛불집회와서 노래 백날해도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싶었어요7. 병
'08.6.22 12:37 PM (219.253.xxx.166)증상인 거 같은디...
8. 장난이라도..
'08.6.22 12:51 PM (220.78.xxx.82)좀 그래요.그냥 입에 쪽 하는거까지야 그렇다 쳐도 혀까지..;;김윤아씨가 깜짝 놀라고 방청객들이 놀라니까..장난스럽게 내딸인데 뭐 어떄!이러던데..정말 확 깨더군요.
9. 원래
'08.6.22 12:57 PM (211.192.xxx.23)싫었는데 더 싫네요,,내 딸인데 뭐 어때...
내 마누라 내가 내 맘대로 하는데 어떠냐는 식의 발언,진짜 보기싫은 남자발언중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10. ..
'08.6.22 1:01 PM (58.226.xxx.39)댓글잘안다는데..윤도현 평소별로였기에 혀란 단어가나와 욱하는맘에..
제가 애들학원앞에서 기다리며 라디오를 잘듣는데 윤도현이진행하는거 정말 맘에안들어요
말은많은데 내용이 없다는..
그나저나 제나이랑 동갑이던데 말을뱉기전에 생각을 좀했으면하는바램입니다11. 무지개짱
'08.6.22 1:12 PM (125.183.xxx.25)글만 읽고도 몸서리쳐지네요..딸이면..나중엔..가장소중한곳도..자기맘대로 만질수있다는건지..
참..무슨 정신인지...12. 소름...
'08.6.22 1:44 PM (219.250.xxx.92)딸의 정신 건강을 위해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위라고 봐요..
이상한 행위인건 확실해요..13. 싫다...
'08.6.22 1:45 PM (118.131.xxx.169)윤도현 좀 기회주의자 같아서 싫어요.
촛불집회 때 나와서 노래 부른 것도 뭔가 굉장히 의식하고 한다는 느낌?
더 중요한건 새만금 방조제 완공 축하(!)공연(정확한 이름은 새만금 락페스티발이었죠)에
발벗고 나서서 출연했었잖아요...!!
그때 네티즌이랑 환경단체에서 출연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애원했었는데 -.-
암튼 골빈건 틀림없음.14. 헉
'08.6.22 2:03 PM (58.73.xxx.95)이 무슨 미친짓...-_-;;
아무리 딸이라지만 그냥 뽀뽀도 아니고
혀를 집어넣네 마네...제정신인가?
손주한테 자기젖 물라고 덥썩덥썩 옷 들춘다는
시모얘기만큼이나 충격적이네15. ..
'08.6.22 2:08 PM (220.78.xxx.82)러브레터 게시판 보니 난리군요.근데 딸과 키스하는거 자랑한게 이번이 첨이 아니네요.
상플2에서도 그렇게 말해서 욕좀 먹었다 하던데 또 그런거 보면 ;; 어제 ..내딸인데 어때!
이렇게 외칠때 말투가 좀 오기비슷하게 들렸는데 그래서 그런건가봐요..그전에 방송에서
한번 욕먹고 지딴에는 당당하다고 또 언급한건가봐요..참..이상해요.16. 저도
'08.6.22 2:20 PM (121.174.xxx.208)전에 상플2에서 그 얘기한 거 봤어요.
저는 윤도현 그냥 나쁘진 않네 그러는 가수였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그 얘기하는 거 보고 사람이 엄청 달라보이더군요..
정신적 충격이 컸어요. 당당히 방송에서 말하다니..
육아에 대한 기본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역겨워요.
분명히 그 딸도 그런 스킨십이 싫은게 확실하니까 싫다고 의사표현을 하는건데
윤도현은 아무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그걸 확실히 말리지 못하는 부인도 이상하고.
윽.. 속이 안 좋아요 ㅡㅡ17. 싫어요
'08.6.22 2:34 PM (222.238.xxx.66)저도 그거보고 경악했는데요.윤도현이란가수 의식있는척 항상 깨어있는척 아는척 하는 삼척동자로밖에안보여요.그사람 정말 개콘의 어느 코메디언말처럼..월드컵아니었으면 이렇게대중적일수있었는지...그후로 어떤 큰모임같은곳엔 자신의의식보다는 가식적인게 눈에보이더군요.윤도현 진짜거품많은인기인이라고 전 생각해요
18. 윤도현은..
'08.6.22 3:07 PM (219.250.xxx.218)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죠?
여자들이 오바한다고 생각하겠죠?
딸내미가 지금은 그게 잘못된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싫은 느낌에 "혀빼!"라고 소리칠테지만,
그 아이가 커서 중고등학생이 되었을때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예전에 자기가 사리분별 못하고 반항하지 못했을때 아빠가 그랬다는게 너무 원망스럽고, 옆에서 말리지않은 엄마가 밉고..그럴 수 있어요..
윤도현씨..딸 사랑하는 마음은 알지만요.
또 그런 행위가 나름 아빠로서 그저 사랑을 표현하려는 거겠지만요..
정말 딸을 사랑한다면...예뻐도 참으세요..그냥 입술에 쪽~뽀뽀하는 선에서 참으세요.
나중에 딸이 상처받을 수 있답니다.19. ...
'08.6.22 5:17 PM (125.187.xxx.55)윤도현씨...
너무 솔직하셨네요@.@20. 왜...?
'08.6.22 5:20 PM (121.190.xxx.46)그런 짓을....
아이에게 하는 애정행위와 성인들이 서로 동의 하에 하는 애정행위가 다르다는 것을 진정 모르는 것인가???? 왜???? 부인은 옆에서 뭐라하는지... ??????? 욱.......21. 백일때먹은떡
'08.6.22 5:41 PM (222.238.xxx.241)가지 다 올라올것같아요 ㅠㅠ 미친넘
22. 정말 ~~
'08.6.22 5:49 PM (211.111.xxx.211)헉이다
남자들은 개념이 없나봐요 사실 성폭력이나 성추행은 아는사람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이 별나다고 생각하다니 그런 문제로 남표니랑 예전에 많이 다투었답니다23. 쳇
'08.6.22 6:02 PM (211.104.xxx.119)전 원래 노가리정권때 윤도현이 갑자기 뜰 때 웃긴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솔직히 진정한 락을 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 생각했는데
노빠들이 키운 인간이잖아요....
내가 보기엔 절대 수준미달인거 같던데...
에효 노가리정권 수준미달이라 바뀌기를 학수고대했는데 바뀐 정권은 왜 이 모냥인지//24. 우웩
'08.6.22 6:28 PM (125.178.xxx.15)진짜 개념 없는 인간이 또 있군요
25. 광대
'08.6.22 6:46 PM (123.99.xxx.25)그냥 광대로봅시다.이판에 전번 선거판에 광대들 설쳐서 쥐새끼판 되었잖아요.
26. 가을
'08.6.22 9:54 PM (121.147.xxx.237)정선희처럼 이런 놈을 방송에서 퇴출시킵시다 . 아무리 딸이라지만 이것은 완전히 성추행이잖아요 . 딸이 싫다고 거부해도 하다니 ... 저 윗님처럼 나중에는 소중한곳 도 내딸인데 어때할것 같네요 . 전에도 방송에 나왔다는데 왜 부인은 말리지 못하는지....
27. 쳇님
'08.6.22 10:26 PM (125.178.xxx.15)그것도
노빠 타령에 들어가나?
노빠들이 월드컵때 시켜서 즐겼나?
난 노빠도 아니지만 걔를 키우지도 않았고
그저 응원가는 열심히 불렀지
걔때문에 즐긴게 아니라
월드컵을 즐겼을 뿐이네....28. 정말
'08.6.22 11:21 PM (123.215.xxx.56)그게 왜 노빠 타령인지 2
월드컵때 "오 필승 코리아" 부른거지 다른거랑 별 상관없어요.
글고 이런 저런 음악을 열심히 들었던 입장에서 윤도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월드컵 이전에도 꽤 명성 날리고 있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좋아하고 라됴에도
종종 잘 등장하던 인물.. 오히려 월드컵땜에 신인가수 뜬거처럼 말하는 사람들보고 신기했
었어요. 물론 그 노래로 완전 확 자리 잡았지만요..
암튼 저 얘기 진짜 다른 오락프로에서도 했었어요. 그때 이혁재도 있었나? 이혁재도
자기 아들한테 뽀뽀하는데 -- 혀로했어요.. 그 장면은 딴 프로에 나왔고 둘이 같이나와
서로 " 나도 그런다" 막 그러면서 얘기한거 같아요.
아들한테 하는것도 오나전 왕소름 --29. 새로운세상
'08.6.22 11:33 PM (125.134.xxx.203)노가리라........
쳇님도 윤도현처럼 황당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윤도현 정말 황당하다 했는데
님은또 댓글에서 무하자는 겁니까???박사모에요???
여기서 왠노빠타령??? 왠 노가리타령????
조선찌라시에 완전 물들었네요30. 나우
'08.6.23 12:09 AM (59.14.xxx.63)윤도현도 황당하지만,
거기서 노빠 타령하는 분도 황당하긴 마찬가지네요...31. 헉
'08.6.23 12:12 AM (211.41.xxx.71)더러워....ㅠ.ㅠ
32. 노가리?
'08.6.23 12:19 AM (211.206.xxx.71)노가리정권과 윤도현이 뜬 거하고 관계가 있다구요?
갑자기 좀 깹니다.. 뜬금없이 나오신 말씀에 도무지 방향이 안 잡히네요.
참여정권과 무슨 철천지 한이 있었길래 그렇게도 당당히 노가리라고 말해
버리시는 지.., 뭐 말 못할 사연이라도 있나 봅니다?
갑자기 윤도현 이야기 치우고 그 사연이 궁금해집니다,그려~~~~~33. 눈사람
'08.6.23 11:38 PM (218.237.xxx.221)아유 님들은 남편이 딸 안으면 성폭행범으로 고소할 인간이네요.
그리고 님들 아들 목욕시키면서 고추 안 만지나요?
이상한 감정으로 만지는 분들이군요.
남 얘기라고 함부로 하시는지들.
좀 과햇다.
자제해라 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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