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 시민]

만약에,



우리가 이루어내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루면 ( 대운하,재협상,교육,민영화건등)

그떄는 조중동을 용서할까요?



전 그렇게 못합니다.

지난 80년간의 역사를 비틀어놓고,왜곡하고, 군사독재정권에 빌붙고,

사주의 이익과 언론권력의 유지를 위하여 국민의 편에 서지 않았던,

저런 언론이 있는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앞으로도 저들에게 유린 당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지난 조중동의 역사가 그리하였듯이,

앞으로도 저들은 한치의 반성도 없을 것입니다.



장관나부랭이정도야 우습지요.

여론을 형성하면 대통령도 못버티던 그런 언론권력입니다.

하물며 정관따위 - 네티즌 광고관련 구속수사를 앵무새처럼 외치게 하는 것은

저 못된 언론들에겐 일도 아닙니다.



세상이 여기까지 왔군요.

그렇게 친일,매국언론과 써우던 그 많은 사람,정부,대항언론,지식인들이 하지 못하던 일을

가볍게 네티즌과 주부들이 별일도 아닌 것처럼 손쉽게,즐겁게 하는 날이 올줄이야.

그리하여 새삼 저들의 패악이 이렇게 알려질 줄이야.





존경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엄청 사랑합니다.

그리고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한 시민으로 지난 역사속에 조중동의 패악을 오랜동안 지켜보던 시민의 한사람으로

여러분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거듭,여러분! 존경합니다.

[주부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할껍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지만 그래도 할껍니다.

[끈끈이]

저는 조중동을 끝까지 사랑할렵니다~

머지않아 없어질거같은데ㅠㅠ,없어지기전에 사랑 많이 해 줘야죠^^

[...]

저두요...^^*

[자전거]

조선일보가 저지른 가장 큰 패악은 아무래도 친일전력이 아닐까 합니다.
일왕을 떠받들던 그 높은 기개로 오늘날도 저리 뻔뻔스러운 태도를 일관하니....
그런 신문이 아직도 건재한다는게 매우 씁쓸한 일 아니겠는지요......

[로밍]

저두요~ ^^

[잘못]

왜곡된 기사를 실어대는 저 비틀어진 언론은 정말 명박이보다 무서운 존재입니다.
사실 우리 국민이 이명박을 뽑은게 아니고 조중동이 뽑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명박은 살아남더라도 조중동은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쎈놈]

조중동의 권력이 이 정도일 줄을 몰랐습니다. 어찌 법무부장관이라는 자 까지 나서서 설치고, 한나라당에서도 나서서 설치고... 헐... 하지만 우리 아줌마들이 더 쎄다는것을 꼭 보여주고 싶군요. ^^ 화이링~~

[같은생각]

저도 이명박보다 조중동이 더 무서운 존재라고 여겨집니다.
세뇌라는게 참 무섭잖아요.
울아들은 벌써 한계레에 세뇌되었지만^^('조중동은 쓰레기~' 이럼서 다닙니다 - 초2)
더불어 조중동 다음으로 딴나라당.

[.]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조중동 광고 거부 운동에 법무부장관에 검찰까지 그렇게 대놓고 나설지는 정말로 몰랐습니다.

[미쿡아빠]

저도 여러분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똥줄이 탄 조선일보가 검찰쪽에 구조요청을 한거지요. 안봐도 비디오 아닙니까?
전경련에도 도움을 요청해서 광고주 압박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도록 한 짓거리가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

저도 이명박보다 더 악락한 존재로 생각합니다.
조중동 없었으면 명바기 같은 대통령 나올 수도 없었지요.
이런 사대주의 기회주의 매국신문은 끝장을 내서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야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싸그리 망가뜨리는 조중동은 언론이 아닙니다.
오늘 시청으로 고고씽~

[미녀니]

조선 발악을 하네요 숨끊어질 날도 멀지않네요 조중동 폐간 그날까지 갑니다

[조중동]

끝까지 사랑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구독신청하러 가야지~

[준영맘]

저두 어제 중앙일보 지나가는데 전경들이 중앙 문짝 더럽힐까봐 앉아 있는거 보고 저렇게 대단한 언론인 줄 몰랐습니다 왜 사설경비가 아닌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경찰들이 그 문을 지키고 있는지 어이 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시민이 졸지에 폭도가 되었네요

[ⓧ은미르]

저에게 있어 '명박퇴진운동'과 '조중동폐간운동'은 다릅니다.
명박퇴진은 당장 급하니까 해야 한다고 보는 거고요.
조중동 폐간은..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입니다.
혹시라도 달라지겠다. 용서해달라.. 그런 소리 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선언하고 실천한다면.. 그래도 죽을때까지 감시의 눈길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의 정부가 생겨난건 조중동의 영향이 컸으니까요.

[죽어서도]

사후에도.용서할.수.없지요.귀신이.되어서라도.조중동.괴롭힐거여요.

[기쁨]

끝까지 사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