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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22일(일) 오후 2시 코리아나호텔 앞 - 준비 및 진행 상황 보고
아침시간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엊저녁엔 인터뷰 끝내고 그만 뻗어버려서, 남편 세탁물도 못 찾아주고
도시락 반찬도 엉망입니다....ㅠ.ㅜ
(입던 바지 다시 주워입고 갔네요. 미안해라...)
그동안 확정된 것들과,
진행상황 보고입니다.
1.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발언하실 분이 한 분도 안 나타나서 다른 형식(항의방문? 등)을 고민했으나, 풀빵님과 피아니스트님께서
귀한 용기 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분 정도 더 계시면 좋을 것 같은데, 남자분도 좋겠습니다.
(추천하고픈 분 있으시면 그 분께 삼고초려의 쪽지를...ㅎㅎ)
- 지금 계획은 내일까지 기자회견문? 뭐 그런 초안을 마련하고, 법적 검토와 문장다듬기를 통해
세 분의 회원님들께서 글을 나누어 읽으시는 것으로 진행하려합니다.
- 민언련에서 연대발언(지지하며 함께하겠다는 의미의 발언)을 해주실 대표자분, 발언준비하시겠답니다.
2.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 : 6월 22일(일요일) 오후 2시, 코리아나 호텔 앞
- 그동안 조선일보와 관련된 모든 집회와 기자회견은 조선일보와 매우 가까운,
'코리아나 호텔'(조선일보와 무슨 관계가 있댔나? 하여간 그렇습니다) 앞에서 해왔답니다.
- 이 호텔 앞에 '조선일보사'라는 글씨가 있는데, 요 앞에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기자회견은 여기서 하고, 조선일보를 한바퀴 돌면서, 어느님이 제안하신대로 주변 언론사 근처를
풍선 달고, 유모차 끌고, 현수막 들고 '걷기 운동' 한 번 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선일보사 앞에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가 매우 나쁘다고 하니, 코리아나 호텔 앞으로 확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2번은 복사하셔서, 그동안 우리 소식을 퍼나르셨던 다른 사이트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아직도 많은 듯 합니다.
3. 풍선과 관련한 일체의 일을 맡아주신 에헤라디어 님, 감사합니다.
현수막 제작에 나서주신 강물처럼 님, 감사합니다.
4. 보도자료도 만들어야하는데, 이 일 좀 맡아주실 분 안 계신지요?
-일반적인 보도자료 형식은 제게 있습니다.
기자회견에 대한 회원님들의 생각 모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8&sn=on&s...
을 참고하셔서 일단 초안만이라도 오늘 4시 이전 정도에 만들어주시면, 검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메일(joyong101@korea.com) 보내주세요.
- 보도자료 뿌리는 일은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민언련과 언론노조에 부탁하면, 만사 땡이랍니다.
5. 다른 사이트에서는 아직 특별한 연락이 없었습니다.
- 계속 연락이 없으면, 그냥 82쿡 나사모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그러나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관련 사이트(함께 광고했던 곳들, 같은 공문 받은 곳들...)에
일시와 장소, 간략한 내용 등을 좀 퍼날라주십시오.
또 뭐가 있더라...
아휴, 잘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점 있으면 댓글로 채워주시고,
의견 있으시면 역시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제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어지럽네요.
직장 가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1. 혹
'08.6.20 7:49 AM (210.113.xxx.141)멜 못 받으셨나요 에러 나서 새로 보냈는데
2. 넵
'08.6.20 7:49 AM (67.85.xxx.211)원글님 건강이 위태위태하게 느껴져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다니는 곳이 많진 않지만 매일 열심히 펌질하겠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3. 애쓰세요~
'08.6.20 7:51 AM (122.23.xxx.102)홀몸도 아닌데 너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살짝 걱정되기도 해요.
아무 도움 못드려서 미안한, 멀리 해외사는 맘이 응원만 해드리고 가요~4. 고맙습니다
'08.6.20 7:56 AM (61.83.xxx.144)조용한 녀자님의 눈부신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행동하는 아름다움에 숙연해질 뿐입니다.
우리 사이트 대다수 회원들인 아줌마들의 특성상 생활이 참으로 공사다망하여
마음은 열렬하나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을 미리 계획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까?
지방 회원님들도 많으시구요. (저도 지방)
직장, 아이들, 남편 등 주체적으로 책임져야할 분야(?)가 많아 돌발 상황이 생길 가능성도 높구요.
저의 경우만 해도 남편이 지금 병원에 입원중랍니다. (40대 과로)
아이들은 아직 어리구요.
내일쯤 퇴원할 예정이라 거사에는 적극 참여가 힘들지만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상경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인간 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언론일 수 도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하는대로 정보를 접하다보면 나의 생각도 그렇게 굳혀집니다.
"나"의 생각이 곧 "나" 자신이지 않겠습니까?
행동하는 사람은 역사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조용한 녀자님의 뱃속의 아가에게도 최상의 태교가 될 거예요.5. 스스로가
'08.6.20 7:59 AM (210.113.xxx.141)배후여서 그런지 연락처가 없으니 답답하긴 합니다. 멜을 보냈는데 제대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보내고 연락번호 남기겠습니다. 멜로 쓰려니 너무 내용이 많을꺼 같아서요
6. 발상의 전환
'08.6.20 8:01 AM (125.141.xxx.23)저도 일요일에 꼭 나갑니다.
7개월이라 몸이 무겁지만, 좃선을 위해 가비얍게 나갑니다~7. 에헤라디어
'08.6.20 8:27 AM (220.65.xxx.2)출근준비하는 아침 시간에 글 남기시는 것만해도 존경스럽습니다.
더구나 도시락..남편 세탁물 부분에선 쓰러집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달라지겠지만(전 달라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자기 옷 정도는 자기가 준비해서 챙겨 입고 나갈 수 있도록 훈련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코리아나 호텔 앞으로 풍선부대는 1시쯤 미리 나가서 풍선 불고 나눠드리면서 분위기를 띄우겠습니다.
그럼 일요일날 뵐게요.8. 정말
'08.6.20 8:42 AM (121.88.xxx.149)대단합니다. 이렇게 애쓰시고 계신 우리 녀자님을 위해 모두 맡은 분야에서 힘씁시다.
9. 멋지십니다
'08.6.20 9:04 AM (210.94.xxx.249)조용한 녀자님의 추진력에 박수를 드립니다.
'부드러운 직선' 같습니다.
행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볼수 있네요.10. 박수
'08.6.20 9:53 AM (220.80.xxx.184)보냅니다..... 대단한하십니다.. 멀고 먼 농촌에 사는 저는 소심한 숙제밖에 할일이 없습니다..
11. 함께.
'08.6.20 10:10 AM (210.221.xxx.52)일욜날 꼭 갑니다.
수고하시는 손길에 저의 작은 성의도 함께 보태고 싶어서 갑니다.
초록풍선 들고 사뿐사뿐 왔다갔다 할게요!12. 갑
'08.6.20 10:34 AM (121.129.xxx.117)마이클럽에 올렸는데 확정된 후에 제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퍼날라 주십시요.
아고라에는 다 쓸 수도 없고,, 참,,13. 율동댁
'08.6.20 11:24 AM (116.40.xxx.67)일요일 오후 2시에 가서 바람잡이 역할이라도 하겠습니다.
힘내세요!14. Pianiste
'08.6.20 11:27 AM (221.151.xxx.201)어쩌면 slr 클럽 시민기자단분들께서
멋진 사진기들고 스트로브 (플래쉬) 팍팍 터뜨려주실지도... ^^
담당하시는 분과 오늘 연락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15. 코리아나 호텔은
'08.6.20 12:02 PM (117.53.xxx.70)조선의 계열사 입니다...
모두들,특히 홀몸도 아니신 조용한 녀자님 고생 많으시구요
지방이라는 핑계로
못가서미안하고,
나중에 사진으로라도 좀 올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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