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기상청 이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이영수 조회수 : 660
작성일 : 2008-06-18 21:44:55
우리생활의 모든분야에서 기상을 빼고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상청의 임무가 막중한데, 저가 느끼고 본  무능과나태,교만한 기상청의 대해 여러분들게 알리려고 합니다.간단히 몇가지만 나열하자면 전화민원인에 자기 소개도 않은체 누구냐고,왜냐고 묻는 행위, 조금 맘 상하면 일방적인 전화 먼저 끊기,민원인의 질의에 성의없는 동문서답,변명급급.등등 더욱 중요한 문제는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정보를 참인양 떠벌이며 질의에 답변하는 행위,회피성 변명성 답변에 계속 재질의 또 재질의 했드니 약 15일간 로그인 못하게 막는행위(로그인해야 글을 올릴 수 있음)등,거짓과 횡폭은  이루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여기 몇가지 사례를 간략히 올리겠습니다.
2008-04-중순경 정오 20분전에 기상청의 대변인실에 전화를(5개번호 모두 다) 했드니 받지를 않고  청장비서실 1곳에서 만  받아 점심시간이라나,뭐라나.하여 기상청점심시간에 대해 질의하였드니 “식당이 비좁아 시차적으로 운영한다”라고, 다시 질의 “점심시간 운영표를 기재하라 그래야 민원인이 헛 걸음을 안 할 것이 아니냐”고 했드니 답변이라고는 “직원들이 알아서 한다”라고 하는데 기상청직원은 워낙 올곧아서  점심시간에 개인적인 볼 일은 안본다? 일부 IT기업은 직원의 창의력 향상을 도모코져 모든일과를 자율적으로 시행한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긴 합니다만,  한 마디로 개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또 감사원에 적발된 짝퉁장비(인증도 받지않은 시제품과 다른 비오는날 시험운영도 안한 구입도 정상방법이 아닌제품)에 대해 질의했드니 “그 장비로 인해 오보가 많이 나왔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설혹 그장비가 아니라도 다른 장비의 정보가 그 걸 커버한다”는 둥 오만과 괴변적인 망발만 쏟아 놓질 않나, 그리고 우리기상청의 “강수예보적중률이 일본(84%)보다 높은 85%” 라기에 그럼 일본과 같은 조건의 객관적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자료공개를 세번의 끈질긴 질의 끝에 얻은 답변은 “타국과는 단순 비교분석 할 수 없다”라는 황당난감한 답변( 일본은 어떤방식으로 강수예보적중률을 구하는지도 모른다는 대변인실의 김승배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을 받고 그럼 왜 처음부터 일본보다 높은(강수예보적중률)특히 일본을 강조하며  85%라고 나불대었는지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참으로 난감한 기상청의 현실이 드러나는 괴변적인 답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젠가 국정감사에서도 이런식의 답변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저가 밖에서 개인적으로 본 것 만도 이런데 하물며 좀 더 안으로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 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세계도처에서 쓰나미다,뭐다 우리의가까운 중국과 일본에서도 지진이 일어나 수 많은 생명을 앗아 가고 있는데, 여러분!국민을 기만,우롱하고 사기성 답변이나 나불대는 이 기상청이 과연 제대로 된 예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과연 제대로 된 예보가 필요한 농어민 기업등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겠습니까? 이대로는 영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백년하청”이라는 사자성어가 떠 오릅니다.   이제는 짜증나면 기상청홈의 게시판에 글 몇 줄 올리는 정도가 아닌, 답변있는 질의를 하되  답변에 모든질의의 모범답변이라도 있는 듯한 천편일률적인 변명성 회피성 답변에 재질의 또 재재질의를 하고 이슈화를 하여 기상청의 오만방자한 횡폭에 적극적인 채칙질을 가 하는 길만이 우리 기상청을 한단계 업 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관심을 가져 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는 전남 장흥에서 농사를 짓는 7~80타의  60대 촌부임을 밝힙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IP : 222.102.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08.6.18 9:52 PM (211.37.xxx.125)

    우리생활의 모든분야에서 기상을 빼고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상청의 임무가 막중한데,

    저가 느끼고 본 무능과나태,교만한 기상청에 대해

    여러분들게 알리려고 합니다.

    간단히 몇가지만 나열하자면 전화민원인에 자기 소개도 않은체

    누구냐고,왜냐고 묻는 행위, 조금 맘 상하면 일방적인 전화 먼저 끊기,

    민원인의 질의에 성의없는 동문서답,변명급급.등등

    더욱 중요한 문제는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정보를 참인양 떠벌이며

    질의에 답변하는 행위,회피성 변명성 답변에 계속 재질의 또 재질의 했드니

    약 15일간 로그인 못하게 막는행위(로그인해야 글을 올릴 수 있음)등,

    거짓과 횡폭은 이루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여기 몇가지 사례를 간략히 올리겠습니다.

    2008-04-중순경 정오 20분전에 기상청의 대변인실에 전화를(5개번호 모두 다) 했드니

    받지를 않고 청장비서실 1곳에서 만 받아 점심시간이라나,뭐라나.하여

    기상청점심시간에 대해 질의하였드니 “식당이 비좁아 시차적으로 운영한다”라고,

    다시 질의 “점심시간 운영표를 기재하라

    그래야 민원인이 헛 걸음을 안 할 것이 아니냐”고 했드니

    답변이라고는 “직원들이 알아서 한다”라고 하는데

    기상청직원은 워낙 올곧아서 점심시간에 개인적인 볼 일은 안본다?

    일부 IT기업은 직원의 창의력 향상을 도모코져

    모든일과를 자율적으로 시행한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긴 합니다만,

    한 마디로 개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또 감사원에 적발된 짝퉁장비

    (인증도 받지않은 시제품과 다른 비오는날 시험운영도 안한

    구입도 정상방법이 아닌제품)에 대해 질의했드니

    “그 장비로 인해 오보가 많이 나왔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설혹 그장비가 아니라도 다른 장비의 정보가 그 걸 커버한다”는 둥

    오만과 괴변적인 망발만 쏟아 놓질 않나,

    그리고 우리기상청의 “강수예보적중률이 일본(84%)보다 높은 85%” 라기에

    그럼 일본과 같은 조건의 객관적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자료공개를

    세번의 끈질긴 질의 끝에 얻은 답변은 “타국과는 단순 비교분석 할 수 없다”라는

    황당난감한 답변( 일본은 어떤방식으로 강수예보적중률을 구하는지도 모른다는

    대변인실의 김승배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을 받고

    그럼 왜 처음부터 일본보다 높은(강수예보적중률)특히 일본을 강조하며

    85%라고 나불대었는지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참으로 난감한 기상청의 현실이 드러나는 괴변적인 답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젠가 국정감사에서도 이런식의 답변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저가 밖에서 개인적으로 본 것 만도 이런데 하물며

    좀 더 안으로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 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계도처에서 쓰나미다,뭐다 우리의가까운 중국과 일본에서도 지진이 일어나

    수 많은 생명을 앗아 가고 있는데,

    여러분!국민을 기만,우롱하고 사기성 답변이나 나불대는 이 기상청이

    과연 제대로 된 예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과연 제대로 된 예보가 필요한 농어민 기업등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겠습니까?

    이대로는 영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년하청”이라는 사자성어가 떠 오릅니다.

    이제는 짜증나면 기상청홈의 게시판에 글 몇 줄 올리는 정도가 아닌,

    답변있는 질의를 하되 답변에 모든질의의 모범답변이라도 있는 듯한

    천편일률적인 변명성 회피성 답변에 재질의 또 재재질의를 하고 이슈화를 하여

    기상청의 오만방자한 횡폭에 적극적인 채칙질을 가 하는 길만이

    우리 기상청을 한단계 업 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관심을 가져 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는 전남 장흥에서 농사를 짓는 7~80타의 60대 촌부임을 밝힙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 냠냠
    '08.6.18 11:18 PM (58.121.xxx.168)

    일단 기상청이 안타까운게 축적된 데이터가 외국에 비해 많이 없다고 합니다.
    일본/미국이야 100년이상 날씨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
    우리나라는 전란과 일제강점기등등 때문에 기록이 50년대 이후?인가 부터 있다고 하네요.
    일단 원 소스가 좋아야 데이터를 뽑는데 그 소스가 부족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42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40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3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8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7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4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9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14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5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42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2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34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20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7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7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12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64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9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6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8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5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3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7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6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7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2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5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82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8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