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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중동폐간 운동에 대한 단상

우담바라 조회수 : 958
작성일 : 2008-06-18 20:29:05
최근 조중동 폐간 운동에 대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언론사는 광고를 주수입원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광고불매 운동은 그런 언론사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불매 운동이라는 방법이 틀린 것 같습니다.

신문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라면이나 자동차와는 성격이 매우 다른 재화입니다.

신문을 통해 독자는 세상을 바라보고, 온갖 정보를 취득하며 어떠한 사회적인 현상들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립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의제를 펼치는 역활도 합니다.

미국의 2대 대통령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는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고 한 것은 언론의

절대적인 자유를 의미합니다.

조선, 중앙, 동아는 적어도 700만 가구에 신문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00만명이 그들의

신문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중동이 싫으면 조중동을 끊으면 됩니다. 주위에서 보고 있으면 강권을 하더라도 끊을 수 있도록

설득하면 됩니다. 그러나 최근의 광고불매 운동은 과거 박정희 정권이 썼던 매우 치졸한 방법

입니다. 1000만 독자들에게 당신들은 조중동에 속고 있으며 한겨레나 경향신문으로 바꾸어

보라고 설득까지 하는 것이 정당한 방법입니다. 조중동을 고집해서 보는 독자들에게 간접적으로

목을 조르는 행위입니다. 광고불매 운동으로 광고가 줄어들고 기사의 양과 질이 떨어진다면

여러분들이 이것을 책임질 것입니까? 그들에게 어떻게 보상하려 합니까?

우리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 목을 조르려 해서 안됩니다.

여러분의 '숙제'가 과연 정당한 소비자 행위인가 돌이켜 보이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불매운동을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할 수 있다는 오만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p.s. 삼양라면에 대한 조선일보 광고불집행 보복성 기사에 대해..

삼양라면은 신문광고를 전혀 하지 않는 곳입니다. 그런 회사에 광고 불집행으로 보복성 기사가

나온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삼양라면에 전화해 보세요. 신문광고를 집행한 적이

있는지를... 선동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부님들.. 현명한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IP : 211.187.xxx.3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메..
    '08.6.18 8:41 PM (59.152.xxx.171)

    조선알바 여기까지 납시셧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딴짓해서 얼마나 버나요?
    할짓참 읍네요 ㅎㅎㅎ

  • 2. ...
    '08.6.18 8:42 PM (116.39.xxx.81)

    박정희가 치졸한줄은 아는 모양입니다.

    선동이라는 말은 사람이 주체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대상으로 여길때 하는 말이죠.

    자.. 조중동이 싫으면 끊으면 됩니다. (쇠고기가 싫으면 안먹으면 됩니다.)
    비슷하죠? ^^

    조선.동아.중앙일보가 언론입니까?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 3. **
    '08.6.18 8:45 PM (121.138.xxx.34)

    전 불자인데, 님의 필명이 맘에 안드네요.
    조중동이 싫으면 끊으면 된다는 그런 사고방식 가지신 분이 우담바라라는 필명을 쓰다니...허!
    우담바라가 뭔지는 아시나요?

  • 4. phua
    '08.6.18 8:46 PM (218.52.xxx.104)

    드뎌 조선과 밀접하신 분이 나오셨네요~~
    나, 대한민국의 아줌마는 한입 가지고 두말 하는 넘들은 치졸이구
    뭐시껭이라 하더라도 할꺼요~~
    꼬옥 부탁 드릴 아줌마 말씀~~~
    다음 검색창에서 " 다음날 조 중 동은" 보시구 감상문 한편 부탁해요~~~

  • 5. 아이고
    '08.6.18 8:47 PM (121.88.xxx.149)

    참 여기에도 조선알바가 등장하셨네요.
    전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조선이 한 짓이 그냥 불매만 한다고 해서
    씻어질 수 있는 정도의 죄는 아니잖아요.
    그건 요즘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바인데...

  • 6. phua
    '08.6.18 8:50 PM (218.52.xxx.104)

    어이구!! 열 받다가 이 말 까먹었네.
    "단상" 이라구요? 요즘 영어몰입교육 땜시 국어가 울어요,울어
    이외수오빠!! 우담 뭐시깽이 좀 혼내주셔요~~~

  • 7. ^^
    '08.6.18 8:58 PM (116.39.xxx.132)

    저는 다른 사람을 조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정 당하는 것도 싫습니다.

    700만 가구에 배달된 신문을 우리가 빼돌리거나 구독을 금지시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그 신문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광고가 적어져 기사가 많아진 것을 기뻐하실 수도 있겠지요. 앞으로 구독료가 다소 올라가고 무료제공기간이 없어져도 평생 조중동을 보시겠지요. 그러니까 저희한테 조정당할 이유가 없겠지요.

    그런데 사실 우리 어머니 아버님들이 조선일보 구독을 시작할 때 그들의 논조가 마음에 들어서 한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싸고 사은품도 주고 옆집도 보니까...뭐 이런 이유 아니었을까요?
    조선의 수입원 중 광고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이렇게 높지 않았다면 지금의 광고 자제 운동에 이렇게 큰 타격을 받지도 않았겠지요.

    신문은 다른 재화와 다르다구요? 조선을 과연 신문이라거나 언론으로 인정해야 할지도 사실 의문이지만 일단 그렇다 치고요. .. 조선이 자신의 잘못된 기사들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하는 그런 신문이면 님의 말이 일부 맞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많은 사람이 사실을 들이밀며 항의를 해도 자기 이익만을 위해 이리저리 말바꾸기를 하고 있어요. 조선이 내부 개혁의 의지나 가능성만 있었어도 폐간 얘기는 안들었을 겁니다.

  • 8. Jey
    '08.6.18 8:58 PM (122.40.xxx.51)

    기사의 양과 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구요?
    광고수익 좋았던 5월중순까지는 질이 높았나요?
    일년 전과 180도 뒤바뀐 기사내용은 누구의 책임인가요?

    조중동을 계속 보는 사람도 있고, 절독만 한 사람도 있고, 다른 신문으로 바꾼 사람도 있고,
    게시판에 문의글 올리는 사람도 있고, 적극적으로 전화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백인백색입니다.

  • 9. 조중동을
    '08.6.18 9:12 PM (123.111.xxx.193)

    우린 신문이라고 생각 안하는데요

    그리고
    광고의 양이 줄어들면서
    기사의 질이 떨어진다...는
    이 무슨 괘변입니까...?

  • 10. 이 뭥미?
    '08.6.18 9:12 PM (81.252.xxx.149)

    조중동 기사의 질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희는 조중동의 질을 올리자고 이러는데, 더 떨어지면,,,, 그땐 정말 신문 아니겟죠,,,

  • 11. 참신한(신입)
    '08.6.18 9:13 PM (121.170.xxx.44)

    댓글 보셨죠 이렇게 "배운녀자"분이 넘치는 82 cook 입니다 글쓰신분 주장 하시려면 조금더

    설득력 있는 글을 가지고 오셔야 할듯 하네요 ....

  • 12. 아줌마들을 우습게
    '08.6.18 9:14 PM (220.75.xxx.244)

    당신이야 말로 아줌마들을 우습게 아는 좃선수준이군요.
    거짓말 하는 신문은 볼 필요 없습니다.
    현금들고 불법구독행위나 해대고 말이야.
    그야말로 지하철 무료 배포 신문이 될때까지 운동은 계속 되어야합니다.

  • 13. 헐...
    '08.6.18 9:15 PM (121.151.xxx.29)

    광고불매 운동으로 광고가 줄어들고 기사의 양과 질이 떨어진다면
    여러분들이 이것을 책임질 것입니까? 그들에게 어떻게 보상하려 합니까?

    지급수준보다 더 떨어질 양과 질의 기사가 있습니까?
    이미 왜곡보도와 밑바닥 수준의 언론인거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오히려 그 사실이 늦게 알려져서 지금껏 제맘대로
    이 나라 여론을 주물럭거렸죠.
    이제 그들의 수준낮은 짓거리 그만 하도록 해야합니다.
    자정능력이 없으니 도와줄 수 밖에요.

  • 14. 모르시는 듯해서
    '08.6.18 9:29 PM (123.111.xxx.193)

    삼양라면과 관련된 글을 링크합니다
    공부하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2...

  • 15. ㅎㅎ
    '08.6.18 9:47 PM (118.8.xxx.129)

    기사 질이 더 떨어질 수가 있어야 말이죠...섹션지는 정말 광고 그 자체더만요.

  • 16. ditto
    '08.6.18 10:00 PM (122.32.xxx.149)

    "신문을 통해 독자는 세상을 바라보고, 온갖 정보를 취득하며 어떠한 사회적인 현상들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립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의제를 펼치는 역활도 합니다"

    <----- 잘 말씀해 주셨네요. 요걸 제대로 못하니 조중동이 찌라시 취급을 받는겁니다. 그리고 역'활'이 아니라 역'할'입니다.

  • 17. ^^
    '08.6.18 10:05 PM (121.88.xxx.29)

    우담바라는 몇천년 만에 피는 꽃이라고 하지요....

    원글님이 잘 설명해 주신 신문의 역할.
    그렇기 때문에 조중동의 편파적이고 정직하지 못한 점이 큰 문제가 되는겁니다.
    원글님이 쓰신 내용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조중동이 적어도 '신문의 역할'에 대해 조금이라도 양심을 갖고 사실에 접근하려고 한다는 가정하에 맞는 말이지요.
    신문의 역할을 잊고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그들에게는 이미 그 역할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원글님 글을 보면서 제가 답답함을 느끼는건 전혀 이 불매운동의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신문의 질을 이야기 하신건 반박글 조차 필요치 않다고 봅니다.
    광고로 조중동 독자의 목을 조른다고 하셨지요?
    강권을 해서 그들을 설득하라는 정말 설득력 없는 소리만큼 어거지로 들리는 이 표현때문에 잠시 웃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게 조중동의 목을 조르는 건데 자신의 목이 조여진다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 18. 라라
    '08.6.18 10:15 PM (124.46.xxx.27)

    글쎄요? 그동안 조중동이 양질의 기사를 쓰기나 했나요?

    오로지 편파적 보도, 2mb 만들기에 열 올렸죠.. 조중동때문에 오늘날 지도자 잘못 뽑아
    나라가 온통 소용돌이 치고 있지 않나요?

  • 19. ....
    '08.6.18 10:16 PM (221.140.xxx.45)

    오늘...모 사이트에서..
    이문열이 말한 내용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간다는 글올린 개념없는 뇨자를 봤습니다.

    그뇨자랑 참 닮았네요...

    신문도 신문다워야 신문이지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벼룩신문같은 신문을 아직도 보고있다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은 아마 조중동 찌라시들이 만들었다 생각이 드는데..
    그런 조중동 찌라시가 신문으로 보인보네요..

    원글님!!!!

  • 20. ^^
    '08.6.18 10:22 PM (211.176.xxx.230)

    보복성 기사에 대해서도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삼양 건에 관해서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가 전화로 광고 자제를 부탁드린 기업들 중 일부는 사실 조선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광고를 빼달라고 요청했는데 조선측에서 이미 인쇄가 돌아갔다는 이유로 안빼줬다.
    광고 중단을 요청했는데 조선측에서 마음대로 내버렸다...이런 답변도 있었어요.

    그분들에게 그럼 조선에 항의하셔야죠. 아님 고소라도 하시거나...했더니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아시지 않느냐고 말을 흐리시더라구요. 보복이 있건없건 그분들은 자기 돈 내고
    하는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철회요청조차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 돈은 우리 주머니에서 나간 것들 중 일부이지요.)

    조선에 광고를 해야하는 이유로 조선이 공정하고 바른 언론사여서라는 답변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자신들도 조선의 문제점은 인정하지만 부수가 많아서..라고 하시더라구요.
    광고비 너무 비싸죠? 라고 물어보면 그분들 갑자기 말이 많아집니다. 특히 중소기업들... 너무 부담이 된다면서..

    사실 그 부수도 조선이 많이 부풀린 것이긴 하지만 기업들은 조선이 요구하는 대로
    비싼 광고비를 내고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고라에 올라온 어느분의 글에서는
    우리 회사가 조선에 광고를-괴씸죄에 걸리지 않고- 그만두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사실 언론이 광고주의 약점을 쥐고 광고를 수주하는 것은 예전에도 있어 왔구요
    지금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별볼일 없는 잡지사에서 일했었는데 거기서도 있었어요)
    조선에 내기 싫었는데 괴씸죄에 걸릴까봐 어쩔 수 없이 내야만 했던 회사들에게
    우리 운동은 분명 반가운 탈출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박정희처럼 권력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조선일보에 들어가는 게 싫다고 말할 뿐이죠. 그래서 당신들 제품이 마음에 들지만
    어쩔 수 없이 구입할 수 없게 되어 유감이라고. 상담원의 입에 발린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기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박정희처럼 권력있는 사람이라면 몇날며칠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전화요금을 내며
    수화기를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겠지요.
    불매운동은 권력없는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입니다. 우리는 기업이 나쁜 물건을 만들거나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일을 저질러도 그저 돈만 내는 호구가 아니니까요.

  • 21. jk
    '08.6.18 10:55 PM (58.79.xxx.67)

    정권이 해당 기업에 압력을 넣어서 광고중단을 지시하는것과

    소비자들이 해당기업에 직접 광고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쩝..

  • 22. 더 공부하세요.
    '08.6.19 10:25 AM (203.142.xxx.231)

    님 글은 본인의 의견만 말하는게 아니라 설득을 하고자 하는 글인데,
    이 긴 글을 다 읽고도 전혀 동의가 안생기네요. 논리가 넘 빈약해서리...
    더 열씨미 공부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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