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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서 후기나 덧글보고 구입하면 도움이 되나요?..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8-06-18 15:52:41
봄에 하도 너도나도 사는 분위기에^^;; 저도 한번 뭘 사봤거든요.
딱히..입맛이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서, 근데, 역시나..그냥 저한텐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장터 제품이야 그냥 장사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는데..후기나 덧글은 믿을만 한가요?
궁금하긴 한데, 칭찬일색인 제품들은 살짝 걱정이되서요
IP : 125.186.xxx.1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6.18 3:57 PM (118.8.xxx.129)

    판매되어 나가는 상품에 비해 후기가 사실 굉장히 적잖아요...
    정말 칭찬 많이 하는 제품은 좋은 것도 있지만 오히려 거기에 기대했다 실망하기도 해요.
    전 그래서 그냥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는 것만 사요. 특히 식품은 그렇더라구요.
    저도 굉~~장히 유명한 판매자에게 샀는데 다들 좋다고 하시니 솔직한 후기 적지 못하고 그냥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꽤 많을 꺼에요.

  • 2.
    '08.6.18 4:02 PM (125.186.xxx.132)

    너무 과한 칭찬은 좀 의심스럽기도 하더라구요^^;;저도 식품샀다가 실망이 컸어요 ㅋㅋㅋ

  • 3. ^^
    '08.6.18 4:03 PM (218.159.xxx.209)

    아니요!

  • 4. ^^
    '08.6.18 4:09 PM (124.57.xxx.186)

    꼭 사기거나 거짓말이 아니어도 후기만 믿고 사서는 안돼요 ^^
    맛있어요~ 최고에요 라고 가볍게 쓰기는 쉽고 비판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지 않으면 선뜻 잘 안 쓰게 되고 괜찮다 싶은 정도에도
    맛있네요~~ 라고 쉽게 쓰기도 하거든요

  • 5. ^^
    '08.6.18 4:22 PM (119.203.xxx.8)

    전 82 진성회원이 남긴 댓글만 참고합니다.
    낯선 닉네임이 칭찬하면 그냥 패스해요.

  • 6.
    '08.6.18 4:33 PM (125.186.xxx.132)

    그냥 맛있어요~ 이런덧글 말구...정말 표현이 풍부한 표현글들 보니까, 저게저리맛있나 궁금하기도하고^^;;알바인가 싶기두하고^^:;

  • 7. .
    '08.6.18 4:50 PM (210.222.xxx.142)

    여러번 실망했기 때문에 장터에서 절대 안삽니다.

    장터 분들도 이젠 파워블로거들을 통해서 홍보를 하시더군요.

  • 8. 다 믿지않아요
    '08.6.18 5:01 PM (222.238.xxx.203)

    장터에서 오래 판매하거나 ^^님처럼 믿을만한 오랜회원들 후기만 참고합니다.

    먹는건 몇년을 눈여겨 봅니다.

  • 9.
    '08.6.18 5:05 PM (125.186.xxx.132)

    실은 겹된장이 궁금해서요^^;; 하지만, 딸기쨈..기대가 과했던지..좀 못미치더라구요~ 게다가 그냥 아무거나 먹는입이라스

  • 10. 후기밑에댓글
    '08.6.18 5:32 PM (211.216.xxx.253)

    저는 후기밑에 달리는 댓글이 더 신빙성(?)이 가더라구요...
    상품이 영~ 맘에 안들어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하는찰라 지나친(?) 후기글 보면
    저도 모르게 발끈해서 반박글 달고 싶은 심리가 생기거든요~ 나만 그런가? ㅋㅋ

  • 11. 그냥
    '08.6.18 5:37 PM (123.111.xxx.193)

    마음 비우고, 한번 사보자 ...
    뭐 이런 마음으로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2. 별루요
    '08.6.18 5:51 PM (203.130.xxx.229)

    제품에 아주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니면 다들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거 같아요.
    저부터도 그렇구요.

    - 에잇~ 인터넷으로 사는게 그렇지 뭐.. 이제 안 사..

    하고 말게 되요.


    장터 처음 생겼을때부터 봐 온 바로는..
    문제생기는 판매자는 항상 크던 작던 문제가 생기더군요.

    너무 좋다는 후기는 솔직이 믿음도 별로 안 가구요.
    글 올릴때는 너무 친절한 판매자가 물건 팔고 나면 냉랭해지는 경우도 많았어요.

    저는 물건 받으면 잘 받았다고, 감사히 잘 쓰겠다/먹겠다 쪽지보내는데요.
    게시판에선 너무 친절했던 판매자였기에 그런 무반응이 섭섭(?)하게 느껴졌을수도 있고요
    팔고나니 이제 안녕~이란 생각이 안 들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ㅎㅎ

    물론 좋은 분들도 아주 많아요.
    하지만 대놓고 게시판에 올리기도 뭐해서..
    그냥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서 감사인사드리는 편이에요.

    판매자들의 경우엔,
    생전 처음보는 아이디로 판매글부터 올라오는 경우
    첨 보는 아이디가 판매제품이름일경우
    ...의 경우엔 특히 더 오랫동안 주의깊게 관찰해봅니다. ㅎㅎ

  • 13. ...
    '08.6.18 6:17 PM (211.210.xxx.30)

    글쎄요.
    먹는건 그냥저냥인것 같구요.
    사람마다 입맛도 다르고 배송하면 날짜도 지나니 최상의 맛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기타 벼룩 물품은
    댓글 많이 달리고 잽싸게 찜당하는 특정 물품이 있어요.
    정말 자신이 구입해서 사용하다 파는 경우의 물건들이고
    구입해보면 정말 잘 샀다는 느낌 들죠.
    그런데 어떤건 중고 사서 쓰다 다시 올린 느낌의 물건도 있고, 바로 수거해 버리는것도 있어요.

  • 14. 제가
    '08.6.18 8:03 PM (211.192.xxx.23)

    그 겹된장으로 오늘 찌개 끓였는데요,색도 곱고(사진보다는 검은편인데 끓이니 예쁘네요)
    맛있어요,전에 먹던 된장보다는 좀 짠편인것 같은데 간조저르조금 실패한거 감안해도 맛있는 된장 같네요^^
    못 믿으시면 패쓰하시구요 ^^

  • 15. .
    '08.6.18 9:28 PM (122.32.xxx.149)

    칭찬이 철철 넘치는 먹거리 몇번 사봤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좀 호들갑이 아닌가 싶던데요.

  • 16.
    '08.6.18 9:34 PM (125.186.xxx.132)

    아..그렇군요^^;;;제가 살림을 안해서 그런지, 맛에 좀 둔감한듯^^;;저도 나쁘지않은정도..이렇게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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