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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윗층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를 돌리는지
물내려오는 소리... 거슬립니다.
어른들만 사는집인데도 쿵쿵쿵 거리며 걸어다니구요..
착각을 했네요..
밖에서
비가내리고
천둥을 칠려고... 하는가..
그래서 하늘을 보았더니
멀쩡하네요..
아 정말 싫다
윗층 인간들...
1. 개성상인
'08.6.17 10:08 PM (121.183.xxx.1)저라면 얘기 합니다.
단, 싸우듯이 크게 말하지 말고....
아주 죄송한듯이 웃으면 부드럽게 얘기해야 합니다(전 대부분 효과 봤습니다.....)
우리도 쉬어야 하는데, 발소리 들리고, 청소기 소리 너무 크다고, 또 물소리도.그렇다고^^2. 흐흐
'08.6.17 10:09 PM (211.177.xxx.151)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참으세요.
저희 옆집 가게를 하시는지 밤에 늦게 들어오셔서는..
그때부터 활동하십니다.
새벽 2~3시까지 불 환하게 켜 놓고...
세탁기 새벽까지 돌아가는건 예삿일입니다.
처음 임신해서 이사 와서는 정말 적응 안 되었는데~
이제는 같이 세탁기 돌려 줘 버리는 센스(?) 발휘 하고 있습니다.하하하...ㅡㅡ;;3. 에효~
'08.6.17 10:20 PM (59.150.xxx.28)공동생활을 하면서 기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어요.
낮에는 그래도 애써 참겠는데...늦은밤까지 그럼 정말 화나더라구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워요.4. 저희 윗집
'08.6.17 10:21 PM (124.49.xxx.204)새벽 6 시에 절구질.. 주기적으로 ..( 뭔가 대단한걸 드시는게 분명합니다...그리자주 절구질을; )
새벽 6 시 반에 청소기돌리기..
뭐.. 전 그냥 대충삽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집 식구들은 너무너무 잘 잡니다. 끝^^
원글님은 힘드시겠습니다;;5. 층간소음
'08.6.17 10:30 PM (61.106.xxx.141)이사온지 1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 안되요
슬리퍼를 신고 걷는지 걸음 소리는 기본 의자끄는 소리가 새벽 두세시까지 계속되고 망치질소리며 정체모를 소리들이 끊이지 않아요
그런데 잠을 안자나봐요
그게 제일 신기해요6. 윗층 그여자...
'08.6.17 10:35 PM (118.38.xxx.142)유난히 잦은 이사로 바뀌는 우리집 윗층사람들...
이여자는 무슨 결벽증 환자도 아니고 하루중에 여가시간을 거의 이불과 모든집기를 틀고 비비고...그것도 창문열고 방망이로 두들겨패고 아이고...우리집 창문 꼭 닫아놓았더랬습니다.
처음엔 주택에살다와서 몰라그러나 싶어 그냥 두었죠 복도창문열고 털면 되는데 꼭 베란다에서 그러는 여자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
또 창문 반넘게 가리는카페트에 깜짝놀라기 일쑤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털때 이때다 싶어
"거기서 털면 우리집에 다 날라들어오거든요.. 복도에 나가서 털면 어떨까요?" 그여자 한번 휠끔보더니 아무말도 안하네요
저 ...소심하거든요
저는 싸우지도 못합니다. 드쎈 여자들보면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웃간에 싸우는거 싫어 아무리 쿵쾅거려도 참고 삽니다. 우리신랑 올라가려면 기겁하고 참고 막어섭니다.
근데 그층에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밤12시에 현관문열어놓고 청소기돌리기 일쑤고
이사온지 꽤 되어도 사람들 모여있어면 잘 지내보자고 커피마시러 오라고 부르기도 하고
인사도 해봤건만 고개 빳빳히 들고 절대 아는척 안한다고...무슨 택배는 그리오는지 택배아저씨 사정하는통에 안받아줄수도 없고 받아주면 매번 고맙다는 말도없이 그냥 휑하니 받아가고... 대충 그런여자 우리윗층 삽니다. 이번 윗층은 제법 되었어요 이사온지...
애놓고 새벽에 얼마나 울어대는지 달래지도 않고 그냥 자는지 우리집 식구들 걔 크는동안 새벽마다 잠 깨워 놓더니...이젠 조금 컸는지 또 얼마나 뛰는지...애들이 잠을 못자고 힘들어해요
또 몇일전부턴 차나 자전거 같은걸 샀는지 드르륵 거리는 소리에 낮이고 밤이고 죽을지경입니다. 저도 옛날에 애들 어릴때 높은층 살때 밑에층에 피해준것같아 애들키울땐 다 그렇지...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이사 라도 좀...가주었슴 하는 맘 뿐입니다. 우리 이사오고 9년째인데 윗층은 6-7번정도 바뀌었거든요 ㅎㅎ7. 저희옆집
'08.6.18 11:14 AM (118.45.xxx.153)옆에 나이든 영감님내외 사는데...아주 황당합니다...복도식인데..울집앞만 지나가면 욕을 해댑니다..이사온지..일년반이 넘었는데....매번 그러는데..미치겠습니다..엘레베이트 타려고 뛰면 문닫아 버립니다..
어디서 저런것들이 이사왔냐는둥....어이없습니다....내돈주고 집사서 이사왔는데...텃세를 부리는건지...자기가 집주인 노릇할려 합니다..영감이랑.....아주..조갑제..명박스런 사람입니다.
미칩니다 그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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