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들께 꼭 드리고픈 말씀 ☜ 읽어주십시오

[실전에 강하다]

이곳 아줌마들 격려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히 받겠지만,

신입회원님들이 이구동성 하시는 말씀처럼
우리는 강하고, 스스로의 할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 와서 아줌마들 등 떠밀기 전에
스스로 오늘의 숙제는 하셨는지 한번 되새겨 보십시오.

그리고, 숙제 안하셨다면 본인은 실천 안하면서 왜 다른 사람은 부추기고 있는지,
어쩌면 무임승차가 행복해서 여기 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에 반대하시고 그들의 협박공문에 정녕 분개하신다면,
이곳 82의 회원들을 독려(?)하시기 보다  
한 통이라도 자신 몫의 숙제를 하십시오.

조선이 아줌마가 만만해서 여기를 공격했다고 보신다면
그 님은 식견이 한참 짧으십니다.

조선이 82를 지목한 이유는 이곳 회원님들이 입만 살아 떠드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실천력 때문이었습니다.

[옳소~!]

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실천이죠.
저도 숙제하러 갑니다~ -열혈 아짐

[그렇죠]

만만해서는 아니죠.
82회원들은 만만해서, 조선이 전략적으로 선택한게 아니라는걸 마음속으로는
다들 알고 있을거예요.

만만..한 사이트는 아주 많지요. 다른 곳에도.

[자마노]

숙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고라 누구말처럼 사이버대학다니는 거 같아요 조선이 정말 아줌마가 만만하다고 생각해서 일저질렀다면 조선은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는 거죠 한 집안의 소비결정의 실권자가 거의 주부라는 걸 설마하니 자칭 언론사라는 곳에서 몰랐을리가요

[겜마]

82스러우신 촌철살인 !

[..]

82가 조갑제의 눈엣가시가 된거죠.
한두번 언급할때 뭔가 조치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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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펑 하고 터졌습니다..

[내사랑이슬이]

격려드립니다. 예, 강한 여인들이 강한 나라를 만듭니다

[오늘은기분좋은날!]

본문을 읽고나니 글쓰기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글 쓰신분의 의도는 잘 알겠지먄요...@#$%

조선이 여기를 타켓으로 삼은것은 만만해서가 아니라 파급력이 가장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다른분들의 생각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아고라나 다른곳에서도 거의다 저와 같은 의견들이였습니다.
조선이 뭔가 크게 잘못 건드린것 같다는 것이였습니다.

아~~그리고 말씀하신 숙제, 제몫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가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추천 한 방]

드립니다.
개념과 숙제와 애국심을 자율탑재하자구요^^~

[동감]

맞습니다^^ 저도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