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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아 손상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8-06-16 19:11:39

초등학교 2학년인 저희 아들이 태권도 학원에서 수업도중 옆친구의 부주의로
친구의 머리에 치아를 부딪쳐 아랫니 한개가 반정도 부러졌습니다.(윗니도 조금 부러졌음)

치과에서 반정도  부러진 치아는 때우고 씌워야 하며 치아의 신경이 살아있는지는  3주정도 지나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 책임 소재를 가려서 배상을 청구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배상을 청구 해야 한다면 학원과 가해 초등학생 부모 양쪽에 해야하는 것인지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IP : 211.54.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장미
    '08.6.16 7:12 PM (222.234.xxx.131)

    당연히 배상 청구및 경찰에 신고....잘잘못을 따지고...증거자료 채집해야죠..

  • 2. 그거
    '08.6.16 7:14 PM (121.183.xxx.1)

    이를 우유에 담가서 치과에 가지고 가면 붙일수 있지 않나요?
    전 그리 알고 있는데요.

    손해배상.치료는 두군데 다 해야할것 같은데요?
    님과 가해자 아이, 학원에서 든 보험 다 챙겨보시고요.

  • 3. 인천한라봉
    '08.6.16 7:14 PM (118.91.xxx.120)

    상대학생이 보험들어놨나 확인해보세요. 대물보상.. 두군데 다 할 수 있지 않나요?

  • 4. ...
    '08.6.16 7:15 PM (116.39.xxx.81)

    빨간장미 ( 222.234.12.xxx , 2008-06-16 19:12:50 ) 님..

    말씀을 왜 그리 하십니까? 아까부터? 알바세요??

  • 5. -_-
    '08.6.16 7:16 PM (124.57.xxx.100)

    저도 국민학교 3학년때 (까마득하네...) 앞니의 1/4 정도가 부러져 나갔었거든요.
    어차피 좀 크면 교정할거라서 좀 놔두다가 교정할때 때웠어요.
    당연히 배상 청구해야죠. 학원, 가해 초등학생 부모 모두에게 청구 가능합니다만,
    현실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가해자 학생 부모에게 청구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이런 사건엔 증인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큰소리 내지마시고 다른 애들에게
    정황을 자세히 들으시고, 녹취해놓으세요. 코치의 증언도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6. 그거
    '08.6.16 7:17 PM (121.183.xxx.1)

    아아...원글 질문에만 대답합시다.

  • 7. forget
    '08.6.16 7:18 PM (203.228.xxx.197)

    "그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8. 미니아레
    '08.6.16 7:19 PM (58.120.xxx.88)

    아 보험처리가 가능하나요? 신경검사가 꽤 걸리네요 저는 밥먹다가 쇳젓가락을 씹어서 앞니가 조금 부러졌답니다.. 으음... 신경주사를 놓는게 신경이 죽었나 안죽었나 살피는건가요
    아이가 괜찮길 바랄게요 그리고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 9. ..
    '08.6.16 7:23 PM (219.255.xxx.79)

    울 아이도 4학년때 검도학원보낸지 3일만에 팔 부러져서 병원이라구 전화왔었습니다
    아이들 엎드리게하구 뜀틀운동하다 헛짚었다네요
    그날 검사한거하구 치료비만 학원서 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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