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압박] 오늘의 숙제 하던중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주경야컴]

요즘 수많은 분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조선일보에 광고를 싣고 있는 삼진제약(080-082-1234)에 저도 오늘 아침부터 줄기차게 전화를 걸고 있는데요..거짓말 안보태고 한 50차례는 건것 같은데 한번도 통화가 된적이 없네요. 걸때마다 신호가 가는듯 하다가 녹음된 멘트로 '지금은 상담원이 바쁘니 다음에 걸어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런 경우 핸드폰 요금 부과되는겁니까? 그냥 녹음소리만 계속 반복해서 들었는데요..

삼진제약은 게보린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조중동에 광고 싣겠다고 공언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정말 상습적이고도 악질적인 회사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통화중인걸 보니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는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삼진제약(주) 전화번호 잊지 맙시다. 080-082-1234


어쨋든 결론은..왜곡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조선일보의 숨통이 끊어질때까지!

[쿠쿠리]

영원히 삼진제약은 안녕~~~ 나중에 정신차린다 해도 그땐 너무 늦소~~~ ㅋㅋ

[ㅜㅠ~]

직통 번호 있지 않을까요?
아님 항의 전화가 많아서 그런가?
어쨌든 수고하셨어요. ^^
그리고 맨트로 넘어가면 요금 올라가지 않나요.
얼마전에 몇 초 이내에 끊으면 요금 청구되지 않는다고 어느 분이
올리신 거 봤던 기억이 있긴한데......정확하지 않네요.

[주경야컴]

답변 감사합니다.
아참 근데 080번호는 수신자부담이라는 얘길 어디서 들은 기억도 납니다.
어쨋든 저는 이 길고 긴 싸움의 끝은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의 폐간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82쿡맘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