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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들... 가정파탄주범...
신랑한테 죽사발되도록 맞고
시부모님은 사상불량자로 저를 낙인찍으셨습니다.
아...
찌라시들이 사람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었습니다.
촛불집회가 우리나라를 망하게 할거라는 시어른들 말씀...
아...
어쩝니까...
정말... 화가납니다.
6월 10일날 100만개의 촛불에 보태려고 나갔다가 이모냥...
빨리 정권교체 해야겠습니다...
능력도 없는것들이 가정파탄까지 합니다. 글쎄...ㅡ.ㅡ
1. 저는
'08.6.16 2:05 AM (211.192.xxx.23)찌라시보다 원글님남편께 화가 납니다.
찌라시탓을 할게아니라 가정폭력을 쓰는분이 먼저 지탄받아야 할것 같네요...2. 님, 그리 사시면
'08.6.16 2:06 AM (211.178.xxx.187)아니되어요.
과장이 많이 들어간 글이죠?-신랑에게 당했다는 부분-
신랑분께서 촛불집회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서서히 설득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몰래 조용히 참석하세요.3. MBC사랑
'08.6.16 2:06 AM (81.57.xxx.96)맞으셨다구요?
물리적으로 맞으셨다는 것인지... 강하게 항의 받으신 것에 대한 표현인지.....
음,,,4. 촛불투쟁
'08.6.16 2:08 AM (222.234.xxx.131)조선일보가 좀 보수성향이 강하죠...... 더군다나 나이든분은 조선일보를 많이보죠..
5. 맹박퇴진
'08.6.16 2:09 AM (122.43.xxx.8)아니 뭔 이런일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몸부터 챙기세요..6. 차마이름못밝힘...
'08.6.16 2:18 AM (125.137.xxx.245)목졸리고 뺨맞고...
정말 정래미 뚝...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사람은아닌데,
제가 참여하는건 못보네요.
밉지만 헤어질수도 없는...
참는제가 바보인가요???????????????
애들때문에 쉽지도 않고...
명박이만 원망스러울뿐...ㅜ.ㅜ7. 헉...
'08.6.16 2:21 AM (121.140.xxx.15)원글님
정말 괜찮으신거예요?
가정폭력 방관하면
아이들까지 멍듭니다.8. 원글님
'08.6.16 2:23 AM (211.178.xxx.187)님 남편분께서는 원글님이 걱정되어서 그리 하신게 아니구요.
님을 무시하고 있는 거에요.
이경우에는 명박이를 원망해야 하는 게 아니라 님 남편분께서 다시는 원글님께 그런 막되먹은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어떤 제스처를 취하셔야 할 거라 봅니다.9. 원글님
'08.6.16 2:27 AM (211.214.xxx.43)그렇게 글 올리심...
마음이 따뜻한 우리 회원님들 진짜인줄 아시고 맘 아파하십니다요~
그냥 함 해보신거 맞지요???10. 이어서
'08.6.16 2:27 AM (211.178.xxx.187)가정 파탄의 주범은 찌라시와 명박이가 아니라 원글님 남편의 폭력입니다.
원글님,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시되 가정 폭력을 막을 수 있는 해법에도 적극적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11. ..
'08.6.16 2:29 AM (211.210.xxx.69)어디 도움을 구해 보시면 안될까요?
폭력에 의한 상처로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그것이 정신질환과도 밀접해서,
나중에는 소중한 아이들마저 돌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마음만 굳건하면 아이들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내할 수 있지만,
정신적인 손상은 내 의지를 거역하기도 합니다..
최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필요를 요청해 보세요..
일차적으로 전화상담도 해 보시구요..
그냥.... 원글님의 상처가,, 제 마음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기도 드릴께요.12. 알루
'08.6.16 2:31 AM (122.46.xxx.124)바람 피는 남편은 용서해도(물론 뼈저린 반성을 한 후에) 때리는 남편은 같이 못산다는게 82의 중론아니었던가요?
정치적 견해가 같지 않은 남편분에 대한 뒷다마 풀어놓고 가신 분들은 많습니다만
폭력은 절대로 용서 못할 일인데요... 일단 가정일 해결부터 보셔야겠어요.13. 이건 아님
'08.6.16 2:46 AM (81.57.xxx.96)사람에 따라서는 결혼한 배우자를 무시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정 폭력이라니요,,, 그것도 우발적으로 화가 나서 뭘 던지거나, 한번 치거나 하는 경우도 사실 문제가 있는데, 원글님의 경우는 말이 안됩니다..
남의 가정사, 특히 부부관계는 타인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이건 아닙니다.
공개적으로 여기서 조언을 듣거나, 논의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가정촉력 상담하는 곳에 연락해서 반드시 조언 듣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건 정말 아닙니다.
쓰레기들은 저희에게 맡겨두시고, 가정문제 해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전 또 눈물이 나고 있습니다. 민주포차 94언냐 이후로 두 번째네요,,,
아 어찌쓰까이...14. 쭌맘
'08.6.16 2:54 AM (122.36.xxx.163)아 어찌쓰까이....전 울 친정엄니랑 나이드신 분은 투표권도 이제 안줘야 겠다고 함 대판했는데....제건 약과네요...-.-;;
15. 허걱~~
'08.6.16 7:37 AM (220.75.xxx.199)원글님 가정에도 미친넘(죄송)이 있군요.
어찌해야하나..
당분간은 촛불집회보다는 집에서 응원하세요.
그런 남편과 부딪혀봐야 좋을게 없습니다.
제 남편도 촛불집회를 싫어합니다. 그래도 전 꿋꿋하게 나가긴 합니다만
폭력을 쓰는 가장이라면 방법을 바꾸시어요.16. ....
'08.6.16 8:48 AM (121.88.xxx.51)원글님, 남편분과 헤어지실 일이 아니시면 촛불 집회는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정말 원글님 걱정스럽네요....
미친소, 미친소 하지만 원글님 남편분의 폭력 문제도 정말 이일만큼 심각하고 큰일입니다.
정말 걱정스럽네요....17. 이런
'08.6.16 8:58 AM (210.223.xxx.220)원글님 남편은 원글님이 촛불집회에 참여했다고 때린게 아닙니다..
그 인간(!) 죄송합니다만 자기 말 안들었다고 때린 겁니다..
즉 님이 그 인간 같지도 않은 남편 말을 안 들었다고 때린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일로도
얼마든지 님을 때릴 겁니다..예를 들어 저녁 늦게 귀가라든지 사소한 집안 문제라도
껀수만 걸리면 님을 때릴 겁니다...남편에게 촛불집회는 그냥 껀수일 뿐입니다..
만약 자녀가 부모 말 안 듣고 피씨방이나 노래방 가서 놀다 왔다 칩시다...허락 없이
갔다왔다고 부모님이 혼낼 수는 있어도 죽게 패거나 목조르지는 않을 겁니다..자녀도
인격이 있기 때문이죠..지금 님의 남편은 님의 인격을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큰일입니다...님 좀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고 남편의 폭력을 벗어나기 바랍니다..18. airenia
'08.6.16 10:11 AM (116.125.xxx.199)어이없다..ㅠ 진짜... 폭력남편.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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