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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선전 좀 불쾌해요.
친구인 두 여자가 차를 타고 가요.
운전자는 커리어 우먼이고, 옆자리의 여자는 주부이고...(뒷자석에 그녀의 딸이 있죠)
차장의 직함을 가진 여자에게 주부인 친구가 잘 나간다고 칭찬 해 주는데
그녀의 래미안 집이 나오자 그 친구가 집 좋다면서 너가 더 잘 나간다는...
마지막 카피는 "**씨의 집은 래미안 입니다"이러죠.
다른 시리즈는 그나마 괜찮은데 이건 깔려있는 사상(!)이 불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 것 인지는 몰라도 여자가 잘 나가봐야 잘 사는 집에 시집 간 것만 못하다고
(혹은 잘 나가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그런 구닥다리 사상이 깔려있어서 보는 내내 불쾌해요.
결국 여성의 사회활동을 폄하는 거 같기도 하고. (넓은 의미에서)
젊은 여자가 모델이니까 알뜰히 살림해서 그 집을 샀을리 만무하고!
거기 나오는 래미안은 그림 같이 예쁜 단지로 나왔지만,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지 별로 살고 싶지도 않고...
여자가 사회생활하면 경제적 능력이 있잖아요.
아파트를 고를 때도 거의 여자가 선택하고...
그런데 여자한테 이리 부정적인 반응을 준다면...
그 효과야 말로~!@$##%#^%$^
나도 열심히 돈 모아서 래미안에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돈 버는 여자들을 힘빠지게 만드는 광고였어요.
1. .
'08.6.14 10:13 PM (220.123.xxx.68)저도 매우 싫어하는 광고중 하나예요
은근히 사람 불쾌지수 높이는 광고예요.
청정원광고랑 함께.2. 지각생
'08.6.14 10:14 PM (218.156.xxx.163)청정원 광고는 그냥 저냥...눈요기는 되니까...
그런데 래미안은...꽉!3. ...
'08.6.14 10:16 PM (218.48.xxx.222)래미안은 나오는 족족 다 기분나뻐요.
래미안에 안 사는 사람들 다 쥐어박는 기분..4. 한국사전
'08.6.14 10:16 PM (59.10.xxx.250)네 저도 불편하게 느꼈어요.
뻔한 스토리잖아요. 성공한 싱글 커리어 우먼이지만
결혼하고 아이 있고 집있는 사람이 더 괜찮은 삶이라는..( 둘 다 좋은 삶이잖아요..^^)
그런데 결론은 맨날 구닥다리에요.5. 저두요
'08.6.14 10:16 PM (211.208.xxx.83)열심히 일하는 것이
집 한채 잘 장만하는 것만 못하다고 선전하는 거 같아
기분 나뻤는데, 저만 그런 거 아닌가 봐요. ^^;;6. ...
'08.6.14 10:16 PM (118.217.xxx.50)누구누구네 집은 래미안입니다...
아주 씨리즈로 짜증나는 광고 중 하나입니다...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의 일종인가요?7. 어쩜
'08.6.14 10:19 PM (121.169.xxx.32)나오는 족족 짜증나는 아이템인지..래미안.
울동네에서는 젤로 별로인데..
그걸 잘했다고 공고 하락한 회사도 좀 웃겨요.
사회 계층화를 노린듯 한 광고 효과 얼마나 될지..8. 저도
'08.6.14 10:19 PM (219.248.xxx.17)아주 싫어하는 광고입니다...아이들 모델로 썼던 광고도 그렇고........나오는 족족 정말 저건 아니다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9. ^^
'08.6.14 10:20 PM (222.237.xxx.10)저도 매우 싫어하는 광고예요...S그룹 이미지 광고와 더불어...
집들이편도 요즘 하잖아요...상준씨네? 암튼 거기 시댁식구들 다 몰려와서...쌍둥이 조카들인지
"우리 자고 가면 안되요?" 뭐 이러는데 제가 다 속이 갑갑하더라구요.
실제로 시월드 사람들 그런담 식겁할 듯 ㅋㅋ10. ...
'08.6.14 10:22 PM (125.141.xxx.23)^^님~
시월드 너무 웃겨요!
며늘들에게는 귀신의 집보다고 무서운 시월드...ㅋㅋ11. ...
'08.6.14 10:23 PM (125.141.xxx.23)그런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역시 같은 감정을 느낀다는 것... 공감한다는 것... 이것은 확실히 사람을 뭉치게 해주는군요.
갑자기 동지들을 만난 기분입니다!!! ㅋㅋ12. ...
'08.6.14 10:26 PM (59.11.xxx.134)래미안 광고 컨셉트는 아주 사람 짜증나게하는것 같아요.
좀 전에 방 걸레질하다가 듣기만했는데, 짜증 지대로다 라고생각했어요.
여기 바로 글이있네요...ㅎㅎㅎ13. 제일
'08.6.14 10:29 PM (124.50.xxx.137)전 젤 웃겼던게 선배에게 처음 알려준다던 시리즈였어요..
결혼할 여자를 어느 아파트에 사나 보고 결정한다는게 완전 코메디잖아요..ㅋ14. 래미안 사는 녀자
'08.6.14 10:31 PM (121.131.xxx.49)네... 그 광고 나올 때마다 싫어 죽겠습니다. 래미안 산다는 게 쪽팔릴 지경이지요.
얼마전 아파트 아줌마들과 문득 이 얘기가 나와서 혼자 마구 흥분하며
"광고가 아주 재수없지 않아요???" 했는데
다들 웃기만 하고 맞장구쳐주는 이가 없더라고요...
래미안 살아서 좋은가... ? ㅎ15. 저도
'08.6.14 10:40 PM (211.204.xxx.48)그 선전 볼때마다 광고 문제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시청자의 수준을 낮게 보는 수준 없는 광고.
자게에 글 올리려고 몇 번이나 하다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자제하고 있었어요.~~
저는 오히려 래미안은 싫어지던데...16. 유리잔
'08.6.14 10:43 PM (58.229.xxx.91)웅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듯..ㅎ;;
17. ^^
'08.6.14 10:46 PM (121.88.xxx.127)저도 너무 싫어요
18. 그러게요 --;
'08.6.14 10:49 PM (211.41.xxx.65)저도 새로운 버젼이 나올때마다 투덜거리는 광고네요.
19. 흥
'08.6.14 10:51 PM (211.201.xxx.19)저두 넘 시러요...
너무 위화감 조성하는 듯...20. 테레비가
'08.6.14 10:51 PM (59.27.xxx.133)없어서 보질 못했네요.
광고도 불매에 들어가야 하는겐지...21. 그러게요
'08.6.14 11:01 PM (218.233.xxx.119)그 아파트 광고는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다 그래요.
위화감조성 컨셉, 혹은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노이즈 마케팅인가봐요.
싫지만... 미친소에 집중하느라 요즈은 그런 광고에조차도 무덤덤해져요^^;;22. ..
'08.6.14 11:02 PM (125.188.xxx.57)정말 저도 그 광고 싫어요.래미안 사는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양~,,,짜증 지대롭니다.
23. 동감
'08.6.14 11:05 PM (116.39.xxx.9)저도 그 광고나올적마다 은근히 짜증이 났어요. 다른 아파트 광고는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광고는 짜증부터 나고 레미안 사는 사람들도 좀 다르게(부럽다든가 이런거말고) 보여요
24. 저도
'08.6.15 5:23 PM (122.128.xxx.252)은근히 기분 안좋던데요..
전 요즘 원하던 전업주부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일가진 친구를 부러워 하던 전업주부(속으로 인정화는 듯한 일 가진 여성)
그렇지만 ,,사는 아파트를 보고 네가 더 잘나간다고 하는 그 여자..
그 광고 보면서..은근히 전업주부를 무시하나??..그깟 아파트에 사는걸로 잘 나간다는 소릴 들어야 하나??
좀 유치하디는 생각도 들던데요
그 아파트 광고는 마치 어거지로 광고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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