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영업을 하는 가족이라 평소에 커피라든지 차 종류 소비가 좀 많습니다.
마트에서 커피코너에서 쵸이스 언니 절 보더니 수프리모를 주더라구요..
저 :언니 미안 ..나 이제 이거 안 먹어요..
쵸이스 언니: 왜요..품질에 무슨 문제라도..
저 : 아니요.이거 농심꺼라서요..
( 커피 고르고 있는 우리 엄마뻘 되시는 아줌니께서 왜 농심 것을 먹으면 안 되냐구 제대로 떡밥을 던져주시더라구요)
농심은 롯데계열이고 롯데가 미국소 수입함 팔겠다고 선언했으니 그 제품을 우째 믿고 사 묵어요..그래서 요즘
가족건강 고민하고 나라 걱정하는 엄마들 농심꺼 안 묵는다 카데예...나라 구할려구 독립운동은 못해도 나라
팔아 묵는 년은 싫어예..
쵸이스언니 굉장히 난감한 표정 제가 커피 매장을 쓱 지나가니 맥심언니야가 시음용 컵이 아니라 큰 종이컵에
커피를 주면서 부족하면 더 드세요..이러네요..언냐 잘 밤에 커피 많이 묵으면 안된다..안그래도 요즘 잠 못자
많이 힘들다.
울 신랑 절 보면서 한심하게 니가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노 그냥 편하게 살자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랬습니다..내 하나가 먼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내 하나가 무서운거다..맨 밥도 맛있다는 울 딸이
고기 거부하면서 안 묵는 것 봄 모르나..(참고로 울 딸 7살이며 밤에 목욕후 장난감 북치면서 이명박은 물러
가라 ..미친소 제발 쫌..고기 쫌 묵자..한나라당 너무 싫다 이러구 놀아요..절대 엄마의 외압없습니다..전 아주
방목형 에미입니다.)
계산대에서 보니 제 옆에 계시던 어무이 카트에서 동* 모카골드를 봤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 한사람이 나라를 구합니다...맞지예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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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 한사람이 나라를 구합니다...맞지예
숙제하신 분 이야기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8-06-13 18:40:49
IP : 222.99.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광화문
'08.6.13 6:50 PM (218.38.xxx.172)저희 시어머님도 너가 안 나가도 촛불집회 사람 많다 하셨음... 그러나 나 안나가면 한 자리 비는거니까 꼭 나가야됨... 이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2. ....
'08.6.13 6:51 PM (121.128.xxx.23)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중요하지요.. 화이팅입니다!
3. ...
'08.6.13 6:53 PM (222.238.xxx.122)감동받고 눈물 흘리고 있어요.
멋있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요즘 매일 눈물이 나요.4. Strong
'08.6.13 6:55 PM (129.78.xxx.7)recommendation 100 times !!!
5. with
'08.6.13 7:20 PM (58.230.xxx.21)전 어제 라면 먹었어요..맛있는라면..안사는데 이상하게 땡겨요~커피도 바꾸었고요..슈프리모 먹다가..ㅎㅎ
6. 맞아요
'08.6.13 7:53 PM (211.212.xxx.2)마트가서 그런 멘트가 확실히 홍보 효과도 있는듯해요... 주변사람들이 듣잖아요
7. ㄴㅇㅇㅇ
'08.6.13 8:20 PM (116.32.xxx.91)다들 멋지세요~
근데 전 옛날부터 농심라면 맛 없어서 항상 삼양라면 골수파였는데..
오리지날 주황색 삼양에 계란 풀고 파 송송 얹어주고 고춧가루 싹 풀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맛있는 라면이야 워낙 재료 이거저거 많이 넣어서 진짜 맛있고요 ^ ^ ( 절대 삼양 알바 아님)8. ^^
'08.6.13 8:44 PM (220.94.xxx.231)우리에게 이런 방법 말고 더 뭐가 있겠어요~
소심한 복수라도 평생 하고 살랍니다~9. 동감
'08.6.13 8:50 PM (121.190.xxx.92)저두 그렇게 작은 것 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82쿡님들 멋지세요.
10. 저도
'08.6.14 2:35 AM (58.226.xxx.119)아무 생각없이 평소처럼 슈퍼에서 신라면 번들로 사온 남편
하마터면 진짜(?)로 '잡아먹을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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