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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아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못보내요 ㅠㅠ
아이가 5세랍니다. 육아가 무척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 끼고 있었어요 ㅠㅠ
이유는 단하나.... 다칠까봐...
선생님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장담할 수가 없어서요..
제 주변에 어린이집에서 선생님 안계실때 상위에 놓여있던 떡먹다 목에 걸려서 식물인간 된 아기,
친구가 손가락으로 눈을 찔러서 눈다쳐서 안대하고 있는 아기, 그리고 많이들 아시겠지만 밥먹다 콩이 목에 걸려서 식물인간된 4세된 아이.. 작년인가 인터넷에서 떠들썩했었죠...
제가 원래 천성적으로 걱정이 많은 사람이기는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는...
제가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아이가 너무 심심해하네요...
친구들 모두 어딘가 다니고 하니 자기도 유치원 가고 싶다고요...
다치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도 겁이 많아서 조금 다치거나 충격받으면 엄청나게 울어대고 안아달라고 하는데
기관에서 그렇게 달래주지는 않겠죠...
내년에는 어딘가에 꼭 보낼 생각이지만 요즘 부쩍 졸라서 지금 보내야할지 조금더 데리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 힘들긴하지만 그냥 제품에서 좀더 키워서 세상의 규율에 내보낼까했었거든요..
유치원같은데 가면 규율도 많고 주입식 교육도 마음에 안들어서요...
일단은 그런걸 다 떠나서 아이가 다치지만 않는다면 보내겠는데 그게 전 이상하게 꼭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는 나쁜 습성이 있습니다. 안그러려고 그래도... 천성인듯해요...
걱정이 팔자인 사람이라 아이보내놓고도 제가 안절부절 불안해서 일이 손에 잡힐것같질 않아요...
이런말하면 엄마들이 유별난 사람 취급할까봐 한번도 말은 못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보내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불안해서 어찌 보내실까하는...
아이낳기전에는 일도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아이낳고는 맘이 변해서 안정적이고 전문직인 직장도 그만두고 애키우느라 죽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체력도 약한데다 징글징글하게 안먹고 안자는 무척 예민한 아이라 키우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친구를 너무 찾고 외로와해서 방법이 없네요.
요즘엔 친구만들어주느라 기관을 보내야하는 현실이....
저같은분 계실까요?
1. 많아요
'08.6.12 10:34 AM (218.39.xxx.104)무척 예민한 엄마.. 아이가 납치되어갈 위험이 넘 많은 우리나라라고 외국 나가서 들어오지도 못하는 엄마가 있기도해요. 좀 더 커서 아이가 상황 판단이 가능할 때가 되면 들어올 거라고 하더라구요.
세월이 약이겠죠.. 엄마가 좀 힘들어도 엄마 손에서 크는게 아이에겐 가장 좋다고 하잖아요. 그걸로 위안삼고, 계속계속 안아주시고, 사랑 많이 주세요.2. ...
'08.6.12 10:34 AM (125.186.xxx.79)애 낳다 죽는 사람도 있는데
님은 그렇지 않았잖아요^^;;;
백일잔치 하는게
'백일 동안 안 죽고 살았으니, 넌 이제 걱정 없다'라는 의미라는데
원글님 아이도 백일을 넘겨 지금 5살이나 되었구요.
그러니
맘 놓고 세상으로 내 보내세요.
엄마가 잘 도와주면 됩니다.
여기서 좀 더 나가시면
그건 정말 좀 심해지구요...3. ,,
'08.6.12 10:35 AM (121.131.xxx.43)누구나 불안감은 있지만
어쨌든 학교는 보내셔야할 거아니에요..
제 친구도 대여섯살까지 딸래미 끼고 살았는데
그딸래미 너무 소심하고 예민해서 제가 다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좋은 기관 한번 알아보세요....
이제 웬만큼 큰 아이이니 안전사고 걱정덜 하셔도 될거에요..(어린애들 보다는요)4. 못 봤어요.
'08.6.12 10:37 AM (121.183.xxx.1)5살이면 몇개월인지 모르겠으나,,,서서히 사회생활 적응 시켜야 합니다.
푸름이 아빠는 사회생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사회생활 중요합니다.
엄마가 적극적일 경우, 아이도 사회생활 잘하고요. 물론 타고난 성격도 있지만요.
지금 이 상태에서 초등학교에 바로 보내버리면 상당한 문제점이 나타날것 같은데요.
유치원...수업 같은거 사실 별거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은근히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많은것 사실이구요.
다들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만 키울수는 없잖아요.
학교도 안보내고 직장생활도 안시키고, 엄마가 평생 데리고 살거 아니면 보내는게 맞아요.5. 저도
'08.6.12 10:37 AM (122.35.xxx.119)한예민해요....님 글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지금 4세 아이 어린이집 보낸지 오늘로 꼭 나흘째랍니다. 둘째가 나올 예정이라 보내긴 했으나, 아직도 밤에 잠이 잘 안와요...님이 쓰신 바로 그런 이유들로...어제는 82에 어떤 회원님 아기가 던진 장난감에 다른 아이 얼굴 5바늘 꼬맸다는 글을 읽고는 더더욱. 그런데 이런 소심쟁이 엄마와는 달리, 우리딸은 씩씩 그자체로, 어린이집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아직 며칠 안되어서 그런지, 오늘도 어린이집 최고!! 하면서 뛰어갔어요. 님글 보니 또 심난해지긴 하는데...다음주 월요일에는 근처 공원으로 소풍간다는데 보낼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애 잃어버릴까봐요..-_-; 떡 얘기, 콩 얘기, 손가락 얘기 다 너무 무섭네요..후덜덜.
6. 에구에구
'08.6.12 10:38 AM (221.163.xxx.101)애기 인생이 달린 첫 사회생활을..아주 과감하게 망치시려고 그러세요?
나중에 어쩌시려구요.7. 코코리
'08.6.12 10:43 AM (125.184.xxx.192)저도 글 쓴 님처럼 그런 편이에요.
이제 보내야죠. ㅠㅠ
저 클때는 유치원 일년 다니고 학교 갔었는데..
요즘 세상이 다르다고 그럼 안 된다고 하는데 아..8. .
'08.6.12 10:47 AM (219.254.xxx.89)저랑 비슷하시네요.. 저역시 갑갑해요..
아직 울아기는 두돌지나서.. 어린이집안보내고있지만..
시간이 흘러 유치원.. 걱정되요..ㅠㅠ 먹는것부텀 다칠까봐..9. 보내시는게..
'08.6.12 10:48 AM (58.87.xxx.100)아이들 의외로 적응 잘합니다.
지금 5세이면 보내도 될것같은데요...엄마랑 있는것도 중요하지만 또래 애들과 어울려서 생활하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좋은곳으로 알아봐서 보내보세요.10. 아이를
'08.6.12 10:48 AM (121.145.xxx.187)키우다 보면 떼어 내야 하는 시기가 있어요
젖 떨어지면, 2-3살 또래 형성하면 ... 차츰 엄마외에 애들이 지들 끼리 속에서 사회를 배우고 익힙니다.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무리속에서 배워야 할 것들도 많고요
5살이면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물론 다치고 넘어지고 하는 과정이 있겠지만 그경험을 토대로 애들은 부쩍 부쩍 자라게 됩니다. 식물인간 같은 경우는 특이한 경우다 보니 인터넷에 떠들썩 했겠지요. 그외 사소한 부딪힘,다침은 금방 치유가 되고 그것으로 더 많은것들을 배웁니다.
용감하게 떼어내세요. 여기서 머뭇거리면 학교가서도 적응 못하고 또래들에게도 따 당하고
갈수록 더 힘들어 집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입니다. 사회속에 적응시키세요11. ...
'08.6.12 10:49 AM (121.141.xxx.67)아이가 5살이고 예민하면 6살되서 유치원에 보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엄마가 많이 힘드시니깐 그러는데,,, 조금씩 적응시켜주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주 3회 홈스쿨로 진행하는 미술수업이나 영어수업 같은데 보내시고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 기회를 많이 주면 사회성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어린이집에 보낼려면 기본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요. 그냥 놀다보면 애들끼리 물고 뜯고 하는데인가 보다, 선생님이 바쁘셨나보다, 다 그렇지 뭐, 이런 맘의 여유가 필요해요. 아님 맨날 어린이집 옮기나가 끝나버리죠... 긍정적인 사고가 엄마를 편하게해요^^
12. 똑같애요
'08.6.12 10:58 AM (116.36.xxx.193)저랑 똑같으세요
항상 최악의 상황 생각하고
내새끼 내 눈앞에 없으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성격이에요
전 초등입학때까지 아무데도 안보내려고 했었어요
6살이나 7살때 미술학원이나 한군데 보내던지 뭐 그런생각하다가
신설된 어린이집이 시설이 너무 좋은곳이 있어서
몇달 며칠을 밤잠 설치며 고민하다가 결국 올해 5세 3월부터 보냈어요
일단 한번 보내보고 아니다싶으면 바로 그만보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지금 차라리 더 일찍 못보낸게 미안할정도로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요
마냥 놀이방처럼 개개인 노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딱딱 짜여져서
아이가 혼자 위험한 행동할 새가 없구요
무엇보다 너무 즐거워해요
어쩜 한번 들은 노래들도 그렇게 율동까지 잘 따라하는지
애가 주말이면 어린이집 가겠다는걸 말리느라 땀빼고
어린이집 가자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계 속에서 노니까 좋은거같아요
집에서는 늘 어른인 엄마의 기준에 맞춰 생활하다가
어린이집은 소인국처럼 아이들만을 위한 세계이고
너무나 까탈스럽고 예민한 아이라 적응을 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그속에서는 또 아이가 눈치껏 주변상황에 적응하는것도 하나의 능력계발인거 같아요
자기손으로 절대 밥 안떠먹던 아이가
친구들 틈에서 내가 일등먹을꺼야, 물까지 다 먹어야 일등이야, 해 가면서
엄청 개구장이가 되었어요
밥먹는것도 식단표 보면
제가 잘해준다고 해주는것보다 더 다양하고 골고루 여러음식이 나오고
영양사가 천연조미료 사용해서 영양소 따져가며 해주니 주 5일 하루 1끼 정도는
그렇게 먹어보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전에는 내가 여기저기 체험활동도 많이해주고
관람같은것도 평일에 붐비지않을때 한가롭게 관람하고 이런것들 많이 해줬지만
그런것들은 어쨌든 엄마가 계획하고 아이는 따라가는 관점이고
또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환경속에서 적응하는법을 배운다는점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그래도 전 소심해서 소풍같은건 안보내구요
수업중에 잠시 화원이나 우체국 등에 견학가는것은 그냥 둬요
단체사진 찍어온거 보면 무리들 속에서 친구들이랑 잘 적응하는게 보이기도하구요13. 저도
'08.6.12 10:58 AM (125.187.xxx.151)원글님과 비슷한 성격에
아이가 기관지가 약하고 천식이 자주 재발되어서
어릴 때 거의 끼고 살았어요.
남자 아이인데 놀이터에 내보내는 것도 불안했지요.
지금 잘 자라서 중학생인데
다른건 다 우수한데 체육을 진짜 못해요
뜀틀도 못 넘습니다 다칠까봐 불안하고 무서워서 못넘는거죠.
자전거도 못타다가 며칠전에 배웠어요
정말 후회가 많이 되요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도 많고 낙천적이기는 한데
항상 무슨 일이든지 위험해 ....... 라는 소리를 잘해요
매사에 걱정도 많고
저처럼 키우지 마시고
아이 떼어서 내보내세요 그래야 크면서 강해집니다.14. 우리아이..
'08.6.12 11:02 AM (222.109.xxx.161)여아 5살인데 성한날이 없어요.. 그래도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해요..우리 어렸을때도 많이 다치고 또 놀고 그러잖아요..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해서 보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보내세요...
다들 그러면서 큰다고 하잖아요..15. 저도
'08.6.12 11:07 AM (121.135.xxx.18)원글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런 걱정거리 입에 달거나 올리면 울 신랑은 불같이 화를 내지요. 그런데 결국 지금 4살(32개월)인데 보낸지 한달되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회사와서도 아이걱정에 일도 손에 안 잡히고요. 그런데 가만생각해보면 저런 사고들은
엄마가 끼고 있어도 나려면 날수있는 사고에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일들은 그게 어린이집이건 놀이터건 우리 집이건.....우리 힘으로 안되는 거죠. 대신 좋은생각을 많이해보세요. 아이들이랑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르고, 좀더 강해지고 씩씩해지고, 즐거워하는 일들이요...
저는 그렇게 마인드컨트롤하고 있습니다
그저 신께 맡기고요.
어쩔 도리가 없으니까요.16. 저도
'08.6.12 11:18 AM (121.135.xxx.18)갑자기 원글님 보니까...아이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17. 요조숙녀
'08.6.12 11:53 AM (59.16.xxx.180)외손녀 20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실보다 득이 많더군요. 아이들하고 싸우기도하고 상처도나고 야외수업하다 팔도 까져서 돌아오고 ...
하지만 그러면서 크는거라생각해요.
하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이를보면 보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해요18. 아이들에게도
'08.6.12 6:40 PM (59.14.xxx.63)사회생활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게 필요해요...
일명, 또래친구들이 필요한 타이밍이 있죠...
제 생각엔 그 나이가 5살인거같아요...
그맘때쯤이면, 적당히 규칙도 알고, 서로서로 협력할 줄도 알고...한마디로 말이 통하는 때죠...그때는 엄마가 데리고 있기 보단 기관을 보내시는게 좋아요...
아직, 아이 하나이고, 엄마가 조금더 데리고 있고 싶으심, 동네 또래친구라도
만들어주세요...정기적으로 놀수잇게요..
저 아는 분 막내아이가 초1 이거든요...늦둥이 귀한 아이라 엄마가 많이 싸고돌앗는데,
요새도 혼자 학교 가라하면, 울면서 엄마더러 같이 가자고 해요...^^;;(단지내의 5분도 안걸리는 학교..)
원글님도 이젠 자유의 시간(^^)을 누리시구요,
되도록이면 보내는 방향으로 하세요...19. 이해하고
'08.6.12 9:48 PM (121.134.xxx.175)공감해요
아이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사회가 너무 불안정하고 믿기 어려운 거죠
아이는 아직 대처 능력이 없는데, 위험 감지 능력도 없는데 성인 대 아동의 비율이 높은 집단 생활이 걱정되죠
그런 부분에서 정말 고민되요 내 눈 앞에 있어도 다치기 일쑤인 내 소중한 아이잖아요
8살만 되어도 좀 나으련만 하는 맘. 있죠..
그래도 또래 친구도 사귀고, 얻는 것도 많으니까요
좋은 기관 고르시면 그런 걱정 좀 덜 하시리라고 봅니다.20. 보내세요.
'08.6.13 3:06 AM (222.98.xxx.175)제딸도 5살입니다. 4살때부터 보냈어요.
성격이 너무나 내성적이고 예민하고 겁이 무척 많아서 잘 웁니다. 제가 아파트내에 친구가 없어서 아이도 또래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동생하고만 놀았지요.
너무 성격이 소심하기도 하고 여자애치고 말이 좀 늦되기도 해서 보냈는데 두달만에 청산유수가 되었습니다.
물론 두달내내 울었지요. 아침마다요.
그런데 보내놓고 어린이집에 전화해보면 원장선생님이 살짝 가셔서 확인해보면 너무 잘놀고 있는거에요.
아이가 소심예민하다보니 불안이 큰거지요. 엄마에게서 떨어진다는...
제가 평생 그 아이를 끼고 살수도 없고 아이의 친구가 되어줄수도 없다면 어느정도 선에서 떼어서 내보내야 할것 같아서 맘 굳게 먹고 보냈어요.
평생 품안의 자식으로 끼고 계실거 아니면 떼어내서 넓은 세상으로 보내주세요. 아이를 위해서요. 원글님의 혼자 걱정으로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끼고 계시진 말란말씀이에요.21. ㅇㅇ
'08.6.13 11:15 AM (219.248.xxx.182)저도 그런 스탈이었는데 아이가 7살이 되었어요
6살부터 보냈는데 진작 보낼걸 후회합니다
어차피 이 험한세상 살아가야 하는데 또래랑 많이 부딪히며 나름으로 세상사는 법을 일찍 터득해야 상처가 적어요
저도 아이를 3-4살부터 더 밖에서 많이 굴리고 강하게 못키운게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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