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마나 벌면 가능할까요?

하늘이 맑아요..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08-06-12 10:04:18
7살짜리 딸아이 친구네 집인데, 대놓고 물어보지는 못하고 궁금해서 여기에 여쭙니다.

아빠가 30대 중반, 엄마는 30대 초반, 7살 2살짜리 딸 2명인 4인가족

아빠는 렉서스(이제 일본차라네요..) 엄마는 소나타 타고 다니고

집에 일하는 아줌마, 애기 봐주는 아줌마가 오시고요.

집은 33평짜리 전세입니다.

집에도 가봤는데, 집은 그냥 평범합니다. 새로 이사를 해서 집안 가구며 가전제품이

새것이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큰아이가 7살이니, 길게 잡아도 결혼 10년 안쪽일것 같은데,

집안 모든 물건이 다 새거더군요.) 그냥 보통 집입니다.

이정도로 살려면 한달에 얼마나 벌어야 할까요?

큰아이는 유치원 다니고, 영어, 미술, 독서, 등등 갖가지 사교육을 받고 있고요...

정말 궁금한데 물어보지는 못하겠고, 대략적으로나마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211.173.xxx.19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6.12 10:07 AM (218.55.xxx.2)

    대출없이 700~800정도...
    근데 왜 궁금하실까..?

  • 2. ...
    '08.6.12 10:08 AM (125.186.xxx.79)

    제 생각엔 다 시댁에서 해결해주는 케이스 같아요.

    33평 전세가 강남 요지에 있는 경우라고 해도
    다른 씀씀이와는 연결이 안 되요^^;;;

  • 3. ^^
    '08.6.12 10:10 AM (125.130.xxx.164)

    생각외로 시댁이나 친정에서 용돈을 받는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나쁘게 생각하면 끝이없지만 또 뭐.. 좋게 생각하면 부럽기도 하구요. ^^

  • 4.
    '08.6.12 10:10 AM (124.111.xxx.87)

    맞벌이에 전세라면 좀 감이 오는데요.맞벌이인가요?
    차는 영업 쪽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빚을 얻어서라도 품위 유지(-_-)라고 생각해서 타고 다닌다네요.
    전세라니 좀....

  • 5. ,,
    '08.6.12 10:14 AM (121.131.xxx.43)

    전문직 자영업이라면 차는 외제차를 선호하구요,
    결혼 10년 쯤 되어가면 가전가구는 새걸로 바꿀 타이밍이 되더군요...

  • 6. ㅎㅎ
    '08.6.12 10:15 AM (124.80.xxx.36)

    마니 버시나 봐요!^^ 그러닌까 쓰는것도 많겠죠?? 저도 궁금해요! 얼마을 벌어야 생활 을 글케 할수 있는지~요??

  • 7. ^^
    '08.6.12 10:16 AM (116.120.xxx.130)

    수입자체만 가지고는 별의미가없어요
    집이나 노후 실직했을때 대책 등등이 아무 문제가없어야
    버는돈 맘놓고쓰지요
    월수 천이라도 애들 어릴대 집이라도 좀 늘려야 하고 노후대비 저축도 해놔야 하고 혹시 50대
    잘리면 대책이라도 있어야하고그렇다면 버는 족족 돈이 써지겟어요??
    실제로 기반없이 천넘게벌어도 시댁 보태야하고 애들 공부시키고 집늘리고 걱정에
    자기옷 맘놓고 못사는 집도 몇 봤어요
    강남잡값이 오르던 내리던 큰 걱정거리 아니고
    나중에 남편직장 어떻게도도 집에서 밀거주겟지 싶거나
    전문직이라서 돈벌 걱정은 없는 집일거구
    차는 리스나 그런거일 가능성도 좀 있구요
    사실 지방은 집값걱정이 덜하고 재테크쪽으로 그다지 필사적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저런집 더흔하더군요
    엄청난 부자아니라도...

  • 8. ㅇㅇ
    '08.6.12 10:19 AM (219.248.xxx.182)

    순전히 다 벌어서 쓴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니더라구요
    친정 시집에서 다 보태주는 떡고물이 있고 물려받을 재산을 믿고 저축없이 쓰기도 하구요
    제 주변에도 돈 잘 쓰는 사람있는데 사귀어 보니 그렇더라구요
    차는 시아버지가 바꿔주시고 물려받을 재산이 꽤 되니까 저축할필요 없다
    이렇게 맘놓고 번거 다 팍팍 쓰고 빚 도 좀 내서 쓰고 그러데요

  • 9. 다 쓰고 죽자
    '08.6.12 10:22 AM (211.35.xxx.146)

    벌이가 문제가 아니라 스타일이 다른거 같아요.
    저도 내집있고 맞벌이로 어느정도 벌이가 되지만 외제차 생각도 안하고 잘 못쓰는 편이거든요.

    반면 원글님 아는 그분처럼 집없어도 버는만큼 쓰겠다 하면 쓰는거구요.

  • 10. 매일 도우미가 온다
    '08.6.12 10:22 AM (220.75.xxx.236)

    매일 도우미가 오는 수준이라면 순수생활비만 오백만원 이상일듯 하네요.
    큰 아이 사교육비로 70만원 이상 쓸테고요. 도우미 아주머니 비용 80만원이상 쓸테고요.
    자동차 두대 유지비나 세금으로 한달 70만원 이상 잡아야할테고요.
    관리비, 보험료, 부식비등등 백만원은 잡아야할테고요.
    요기까지 320만원입니다.
    그외 경조사비, 외식비, 여행비, 의복비등등 가전을 새로 갖추는 정도면 옷이나 신발도 제대로 갖춰 입힐테니 미니멈 한달 오백 이상은 생활비로 쓰는 집입니다.
    월 수입은 당연 한달 오백을 넘어서겠죠.
    윗분 말대로 칠,팔백 이상 버는 집입니다.
    칠,팔백이상 벌어도 저렇게 안쓰는 (못쓰는) 집이 많아요.

  • 11. 원글
    '08.6.12 10:25 AM (211.173.xxx.197)

    엄마는 전업주부에요.. 집안일 도와주는 아줌마가 매일오는게 이상해서 여쭤보는거에요...

  • 12. ,,
    '08.6.12 10:29 AM (121.131.xxx.43)

    저희집은 지난달 수입이 2천이었는데
    지금 내꼴은 200도 못되는거 같네요..쩝...
    정말 벌이를 떠나 스타일의문제가 맞는거같슴다.

  • 13. 이런...ㅠ.ㅠ
    '08.6.12 10:30 AM (222.98.xxx.175)

    글 썼다가 날렸습니다...ㅠ.ㅠ 다시 씁니다.
    엄마 친구 아들이 이렇게 삽니다.
    남편은 벤츠 부인은 그렌져(아들 낳았다고 시댁에서 사줬다는군요.)
    매일 도우미 오고 딸들은 안하는 사교육 없습니다.
    그런데 월급은 2~3백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다 시댁에서 해주시는거죠. 도우미도 보내시고 애들 교육비 따로주시고 차 새결로 바꿔주시고...
    강남 전세도 시댁에서 해주시고요. 셋째 아들 낳으니 큰평수로 바꿔주시고 차 바꿔주시고...
    며느리 데리고 백화점에서 옷쇼핑하는 취미를 가지신 시어머니가 계시면 저렇게 살수 있습니다.
    친구 시누도 이렇게 사는데 그쪽은 월급이 200이 안된다더군요.
    제가 본바로는 본인이 버는게 아니라 시댁에서 전적으로 대준다...입니다.

  • 14. 부럽네요
    '08.6.12 10:30 AM (122.35.xxx.119)

    ....

  • 15. ss
    '08.6.12 10:31 AM (218.39.xxx.250)

    친정이나 시댁이 재벌이든지 한나라당인가 보네요.

  • 16. 언덕
    '08.6.12 10:35 AM (125.129.xxx.217)

    기댈 언덕이 있는 집이죠.
    제가 아는 사람들 중 그렇게 사는 사람들 보면
    시댁이든 친정이든 아님 둘다 잘사는 경우에요.
    집, 차, 때때로 들어가는 큰돈 이런거 양가에서 해주시고 나면 사실 크게 들 돈 없잖아요.
    어떤 집 보니 시댁에서 애낳고 1년은 도우미 비용 대주겠다고..여유가 되면 몇년도 대주기도 하겠죠.
    다 자기능력으로는 못한다고 봐요.

  • 17. ..........
    '08.6.12 11:10 AM (211.200.xxx.4)

    말을 안해서 그렇지 시댁이나 친정에서 돈 대주니 그리 사는겁니다..
    남한테 말할 필요없잖아요.. 부모님 재산이 얼만데,.. 부모님도 너희들 얼마나 번다고..버는돈 다쓰라하세요..

  • 18. ...
    '08.6.12 12:08 PM (122.32.xxx.86)

    그냥 한번씩 카페 같은데 가면 일하는 아줌마 두고 거기에 전업인데 애 봐주는 아줌마 따로 부르다는 것을 아주 아주 꺼리낌 없이 써 놓는 사람들 꽤 있던데요..

    그냥 저는 그래요...
    자기는 뭐 첫애 낳았을때 부터 시댁서 입주애봐주는 아줌마를 붙여줬다고 하든데
    그리곤 뭐 둘째도 터울 없이 바로 낳고 남들 둘째 고민 글 올리면 아주 아주 그런 걸로 고민 하는 나쁜엄마라는 식으로 둘째는 무조건 낳아야 된다고 글오리는거면 속에서 욕나오든데...

    나도 애 전담으로 봐주는 아줌마에 살림 봐주는 아줌마 따로 붙여 주면 애 둘은..
    애 열도 낳아요..

  • 19. 저희동네가
    '08.6.12 12:15 PM (116.37.xxx.93)

    거의 딱 그 수준이에요..
    3,40평대 아파트 자가나 전세에 남편만 벌구 일반 월급쟁이는 별루 없구요
    아이 둘 이상이면 아줌마 거의 다 쓰구요
    부모님들이 잘 사는거 맞아요
    그런 분들은 부모님이 집 사주시면 집이 있는거구
    전세라 해도 그리 신경 안써요
    어차피 나중에 해주실거라 은연중 생각 하거든요
    기대 안한다 해도 마인드 자체가 쓰면서 산다.. 에요

    저같은 경우는 양쪽 부모님께 받기는 커녕 도와줘야 하는 입장이라
    남편이 진작에 회사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쪽이였어요
    다행이 사업이 잘 되고 있어 지금은 좀 여유롭게 사네요..

  • 20. 원글님의
    '08.6.12 5:32 PM (211.41.xxx.65)

    요점과는 좀 다른데, 집 평수와 자가냐 전세냐로 수입을 가늠할수는 없어요.
    저희도 강남이지만 33평 전세살거든요.
    시댁이 엄청 잘사는데도 그래요. 5년뒤에 들어갈집이 정해져있긴하지만, 결혼하면서 시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전세도 살아보고 그러는거라고, 그리고 아이들 어려서는 집이 엉망된다고 하셔서 그냥 삽니다.
    집도 작고 아이도 하나라 아줌마는 안쓰지만 아줌마던 사교육이던 원하는건 다할수있어요.
    생활비도 임대수입등으로 넉넉하고, 남편도 놉니다. 남편+아이+저 셋이서 평일낮에 같이 아이 수업다니고 마트다니고 놀러다니니 주변사람들은 저집은 대체 먼가 그럽니다.
    오히려 친구들중에 조금 잘사는 집안같으면 부모님이 결혼할때 할수있는만큼 힘써주기때문에
    강남에 40평대 본인집 이지만, 저희만큼 놀고먹진 않으니까요.-_-

    그집도 그냥 보통집인지 아닌지는 물어보던지 뒷조사를 해보셔야 알꺼에요....

  • 21. 제 친척언니
    '08.6.13 1:30 AM (123.248.xxx.28)

    결혼해서 이때까지 돈 아껴쓰려고 해본적 없구요,
    결혼식, 집, 차, 애들먹거리 ( 고급과일이니 고기-이젠 좀 어렵겠지만^^ 택배박스 백화점에서 옵니다), 애들옷 시어머님이 다 해주시던데요. 며느리 애둘데리고 어디 다니기도 힘들다고 새로 차 사주고...(흑흑 부러워라), 식구대로 한약 지어주고 텔레비젼도 벽걸이 바꿔주시고...
    언니는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도우미는 안부르고요^^ 밥하는것 싫어해서 일주일에 3번이상 외식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윗분들 말씀대로 원글님이 궁금한 그 집도 그런 비슷한 케이스 아닐까요? 시댁에서 진짜로 다해주니까 남편 벌이는 2~300 인데도 호화판으로 살더라구요...쩝...
    그리고 첫댓글님 너무 까칠하신거 아니세요?^^ 궁금한것 천지인 세상에, 남의 가정사라고 뭐가 궁금하냐고 하실 필요까진 없으신듯... 사람들이 많이들 그렇지 않나요? 대놓고 물어보는 예의없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22. 제 생각엔..
    '08.6.13 1:43 AM (121.138.xxx.124)

    시댁이 잘 살아서는 아니것 같은데요...제 주위에(강남입니다.) 산다하는 시댁 둔 집 치고 전세는 없어요. 이런 류의 집들은 주로 ..남편은 벌이는 좀 괜챦은 사업을 하고 비빌 시댁과 처가는 없는 ..시골출신입니다.

  • 23. ...
    '08.6.13 7:54 AM (210.94.xxx.89)

    시댁이 잘 산다에 한표입니다. 제 주위에 그러한 분들은... 시댁에서 집을 좋은 곳에 사 주었지만, 그걸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고...하지만, 시댁 재산이 워낙 많아서 노후 대비나, 앞으로 애들 학비 걱정이 없는 집입니다.

  • 24. 맞아요
    '08.6.13 9:01 AM (220.76.xxx.41)

    시댁이 수십억 재산가이고 아들한테 아낌없이 쓰는..
    제 동창보니 남편은 변변한 직업 한 번 없이 평생 백수였어도 도우미 두 명씩 쓰고 식구별로
    독일제 차 끌고 다니고 강남 살았어요. 애들은 명품 옷 아닌 걸 본 적 없구요.
    재밌지만.. 솔직히 부럽지는 않던데요. 그냥 펑펑 쓰던 말던, 그런 남편감은 영 아니라..;;

  • 25. 쓰는 규모에
    '08.6.13 9:09 AM (118.47.xxx.45)

    비하면 집은 좀 작고 전세네요.
    옆에서 보고 있자면 궁금증이 생길 것 같네요^^

  • 26. 제 생각도..
    '08.6.13 9:09 AM (202.130.xxx.130)

    시댁 친정 잘 산다... 입니다..
    저희 아파트에 한 젊은 부부.. BMW7시리즈 몰고 댕기길래.. 우와~~디게 잘 사나 보다..라고 했더니... 몇달후 BMW는 와이프가 몰고 남편은 벤츠 S시리즈로 하나 더 뽑았더군요..헉..
    집은 40평대 후반... 아이 엄마는 전업..
    알고보니 시댁 친정 모두 알만한 땅부자라더군요..
    차 앞에 꽂아둔 남편 명함보니, 중소기업 과장이더군요.. 그 월급 가지고는 어림없지요..

    반면... 저희 두 부부 맞벌이 한달 수입 평균 천이 넘는데..
    저흰 중형차 겨우 몰고, 대출 빚 갚아나가고.. 저축하고..(기댈 언덕이 없으니...쩝..)..
    저흰 외식도 한달에 한두번...에휴..

  • 27. ...
    '08.6.13 9:17 AM (211.175.xxx.31)

    그걸 왜 궁금해 하시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짜 개념없이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이집은 몇평이냐
    당신 남편은 얼마 벌어오냐, 차는 뭐냐... 라고 묻는 사람이
    주위에 한명 있는데, 진짜 꼴도 보기 싫거든요.

    남이야 대궐에서 살던, 초가집에서 살던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그리고, 사람 사귈때, 그런거 가려 사귈 필요도 없는데,
    도데체 뭔 상관이랍니까???

  • 28. ....
    '08.6.13 10:07 AM (222.106.xxx.220)

    혼자 궁금해하는건 이해할 순 있다쳐도
    이렇게 남들 입에 오르내리게 할 정도로 궁금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그집의 세간살이까지 계산하면서까지 궁금해하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7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62
68227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65
68227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62
68227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804
68226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87
68226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18
682267 꼬꼬면 1 /// 2011/08/21 28,286
68226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50
68226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91
68226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31
68226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40
68226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39
68226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25
68226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84
68225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40
68225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17
68225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69
68225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94
68225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00
68225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35
68225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55
68225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64
68225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59
68225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9
68224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32
68224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18
68224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8
68224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14
68224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203
68224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