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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싫어하시는 분들 중...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8-06-12 09:59:37
많은 분들이
조중동을 읽고

거기에 나온 많은 문제점들에 분노하시면서
조중동 폐간 운동을 하고
광고 내는 신문사에 대해 구입거부운동을 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가끔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은

정작 조중동을 잘 읽어보지도 않고
혹은 '그게 왜 나쁜 것인지 설명해 줘'라고 하면
말문이 탁! 막히는 사람들도
때론 아주 열렬하게 반대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단 이건 조중동 폐간이나
광우병 소고기 수입 반대운동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무언가를 제대로 알고
그에 대해 깊히 생각해보고 나서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것은
그것이 잘 못 된 것이라 해도
그 사람의 가치관이고 판단이니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조중동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신문을 직접 구매하시는 것이
판매부수를 늘리는 데 영향을 끼쳐 싫으시다면
인터넷으라도 조중동을 읽으시고(물론 이것도 page view 수치가 올라가지만)
그리고 나서 '나는 조중동이 왜 싫은지'
본인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시라고 말씀 드려 보고 싶습니다.


(모두가 본인의 가치관이 없다는 말 절대 아닙니다.
아주 일부라고 하더라도 '우~"하는 분위기에 휩쓸린 분들에게 드리는 말입니다)


그게 반대하는 자가
더 강해질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IP : 125.186.xxx.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허
    '08.6.12 10:06 AM (211.253.xxx.18)

    원글님 많이많이 읽으시구요~

    조중동 알기 원하는 분은 쓰레기종말처리장에서 시궁창 냄새 맡지마시고
    아래 사이트에서 공부하심 됩니다 ~
    http://www.realcjd.net
    http://cafe.daum.net/stopcjd

  • 2. ...
    '08.6.12 10:08 AM (116.39.xxx.81)

    좋은생각이십니다.
    왜 조중동이 싫은지..
    왜 쇠고기가 안되는지,
    왜 민영화가 나쁜지(일부),
    왜 의보민영화가 나쁜지..
    왜 한나라당이 나쁜지..
    왜 대운하가 싫은지..

    알고 말해야 할것 입니다.
    그리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임할껍니다.

    다른 논조가 있다면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 경청하고 반박할것입니다.

    이런의미에서 이명박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셨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계속 공부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물론 공부를 열씸히 하신분도 계시고,
    좀 더딘분도 계시지만..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주장하는바를
    밖으로 이야기 한다는것.. 대단한 일입니다.

    알고 공부하고 외쳐야 다른사람들도 뒤돌아보게 됩니다.

    모든걸 안다고 냉소하며 말문을 닫은 사람들은 암묵적 동의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불만이시라면 공부하시고 외쳐주세요.

  • 3. ..
    '08.6.12 10:09 AM (61.254.xxx.129)

    여기 반대하는 분들이 우~~~ 몰려가서 욕하는 그런 우매한 사람들로 보이시나요.
    오죽하면 시간 빼가며 조중동을 압박할까요.
    읽어보고 느껴보고 당해봤으니 이러는 겁니다.

    이상하게 한나라당을 비롯한 꼴통 보수들은 국민을 바보로 알더군요.
    뭐 국민 기대치가 너무 높은 줄 몰랐다질 않나,
    내 생각대로 가치판단하고 움직이는 걸 남 따라다닌다고 하질 않나...

    원글님이야 말로 왜 작금의 사태가 이리 되었는지 공부해보세요.

    저도 조중동 왜 끊어야 하냐고 물으면 말문이 탁 막힙니다.
    일제시대때부터 이어진 그들의 친일, 그들의 권력 결탁, 권력 창출 욕심, 재벌 비호, 사주 비리 등등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요.

    왜 나쁜가요 ? 라는 단순한 질문에 나올 대답은 책한권이 넘어가니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걸까요 ?

  • 4. 당장
    '08.6.12 10:11 AM (211.253.xxx.18)

    간단하게 노정권 아래에서는 쇠고기 위험하다며 한국민이 봉이냐고 계속 까더니
    딴나라와 명박아래서는 자기들 스스로 이젠 안전하다 안전하다 하는 것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자기네 직원 식당에는 안전한 호주산 소만 쓰니 걱정말라 붙여두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 5. ...
    '08.6.12 10:12 AM (125.186.xxx.79)

    세 번 째 답글님.

    제가 설마 답글님처럼 너무 긴 얘기라서 말문이 막히는 사람들을 그리 말 하는거겠어요?

  • 6. 원글님 의견에
    '08.6.12 10:17 AM (118.47.xxx.45)

    저는 동감 합니다.
    저도 어지간한 82쿡 죽순이인데
    우~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본인의 소신없이 마구 써 놓은 글 보면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만 듭니다.

  • 7. 여기서
    '08.6.12 10:21 AM (124.111.xxx.87)

    조,중,동 한번도 안읽어본 사람 찾기 힘들걸요.
    저도 자라면서 여태 30여년을 조,중,동 중 하나 집에서 봤어요.
    딱 한달 전까지 매일 읽었구요.작년 말부터 말이 하나 둘씩 바뀌더군요.
    그래서 끊을려고 벼르다가 이번에 끊었어요.이제 다시는 안보려고요.

  • 8. 태엽감는새
    '08.6.12 10:21 AM (203.229.xxx.188)

    조중동이 왜 나쁘냐고요? 제가 나중에 시간내서 한번 적어볼께요
    그리고 뭐 길게 이야기 할필요도 없이 최근 조중동의 한 일간지가 자체기자들의
    설문조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정권에 너무 아부하고 국민편에서지 않았던 것이 국민으로 부터
    멀어지게 된것이다 라고 조중동 일반기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라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조중동 기자들 자신도 문제점을 인식하는데 조중동도 아닌분이 조중동을
    에대한 사랑이 집착하는게 더문제입니다

  • 9. toosweet
    '08.6.12 10:27 AM (59.6.xxx.83)

    우~ 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소신없이 마구 써놓았다는 말씀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저, 죽순이고 글 다 읽는데 제 눈에는 그렇게 쓴 글들 없었습니다.
    제 눈이 이상한가요?

    소신없이 쓰는게 아니라, 내게, 내 생활에 너무 와닿고
    문제를 절감하기 때문에 글을 쓰는거고 그러다보니 감정이 욱해지기도 한거 뿐이라고 봅니다.

    정말 그런 식으로 폄하하시는 분들 때문에 더 우울합니다..

  • 10. ㅎㅎ
    '08.6.12 10:27 AM (222.107.xxx.36)

    제가 아는 조선일보 허위 기사 중 하나가
    이승복 어린이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쳤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많이 팔아먹었는지 몰라도
    아주 소설을 쓰더군요.

  • 11.
    '08.6.12 10:32 AM (122.40.xxx.51)

    우~ 몰려간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한겨레신문 구독하니까 침묵하며 지켜보기만 하던 남편도 슬슬 바뀌어가네요.

    전 이승복 스토리 날조를 재작년에 처음 들었는데 정말 기가 막혀 죽을뻔 했어요.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지...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 것인지...

  • 12. ...
    '08.6.12 10:33 AM (211.187.xxx.197)

    님처럼 말씀하시면, 말주변 없으신 분들에 대한 모욕이며 역차별이란 것 모르시나요?
    말을 못하고 논리적으로 대응을 못해도 이 사람이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보이잖아요.
    모르면서 무조건 싫다는 사람이 있겠죠...그렇다고 오지랍넓은 님께서 거기까지 신경써주실 이유가 있나요? 그런 생각이시라면, 논리적 근거없이 무조건 노무현/김대중 싫다는 사람,
    무조건 현정부가 좋다는 사람들까지 신경을 써주시던지...그랬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 13. 왜 나쁜지
    '08.6.12 10:35 AM (211.215.xxx.55)

    아직도 모른다면 그게 더 이상해요.

    아직도 조중동이 나쁜지 안나쁜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냉철하게 고민해야 하는 사람은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학습능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진짜 신문은 읽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 14. 뉘앙스가
    '08.6.12 10:37 AM (222.109.xxx.249)

    다들 조선일보는 읽어보지도 않고, 왜 나쁜지도 모르면서, 남들 말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로 치부하는 뉘앙스네요.
    원글님이 그런 걱정 안하셔도 그런 무뇌아는 별로 없으니 걱정마세요.

    원글님이야 말로 왜 사람들이 경향이나 한겨레 신문을 권하는지, 그 신문들 한번 정독이나 해봤는지 궁금하네요. 네 해보셨다구요? 그럼 이런말 불쾌하시죠?

    일부 사람들에게 하는 부탁을 가장하여 사람들을 바보 멍충이 취급하는 이런글 너무나 불쾌하군요.
    그리고 "잘 알고 있는 것"과 "말로 잘 하는 것"은 때로는 별개의 일이기도 합니다.

  • 15. 원글님으
    '08.6.12 10:40 AM (222.109.xxx.249)

    자녀들한테 포르노나 야동의 유해성을 교육하실 때, 말로 이러 이러하니 보지 말아라..가 아니고, 원하는 대로 온갖 종류의 포르노를 찬찬히 다 보고 나서, 그게 왜 해로운 건지 잘 생각해봐라...그렇게 말씀하실 분이네요.

  • 16. .
    '08.6.12 10:50 AM (124.54.xxx.88)

    권언유착이죠. 특정당, 특정 정권에 유리한 기사만 쓰는 것이죠. tv에서도 1년새 그들의 논조가 180도 바뀐 사례를 여러번 들어줬어요. 사실 전, 조.중.동이 망하는 것을 원한다기 보다 정신을 차리게 해주고 싶은거죠. 독자들이 주는대로 받아 먹는 바보가 아니라는 것,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를 지속적으로 쓰면 결국은 메이저 신문사일지라도 독자들한테 등돌림을 당할 수 있다는거..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결국 자기들도 뭔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어요?

  • 17.
    '08.6.12 10:51 AM (124.111.xxx.234)

    조중동은 신문이 아니라 혹세무민해서 자기 세력 키우는 사기꾼이라 생각합니다.
    동아일보 끊은지 한달쯤 됐네요.

  • 18. 아직도
    '08.6.12 10:58 AM (121.165.xxx.184)

    아직도 중앙일보 보고 있어요
    아니 그냥 배달을 안 끊고 있다고 봐야죠
    원래도 신문 열심히 안읽지만 요즘은 대충 사설 제목만 보고 광고 종류만 봅니다

    아 그래도 균형적인 시각을 갖기위한 노력으로 요즘 이슈가 되는 문제들은 가능하면
    읽을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도저히 끝까지 읽을수가 없어요

    속 터져서요

    인터넷 몇페이지만 클릭해도 정확한 기사들이 넘쳐나는 (물론 100%는 아니지만 우린 그걸 가려낼 능력이 있는 국민이죠) 요즘 세상에 저렇게 독자를 무지몽매하게 보고 기사를 쓸까하며
    도중에 신문을 덮어버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으름으로 중앙일보 못끊고 있어요

    대신 다른걸 하나 볼까 ...생각중....

    저 비겁하죠....

  • 19. 아이고...
    '08.6.12 11:00 AM (125.176.xxx.60)

    저 태어나서 이제까지 30년 넘게 봤습니다. -_-;
    아버지가 보시는 거라 제 맘대로 볼 수 없어서 아직 못끊었습니다.

    참다 참다 며칠전 새빨갛게 처리한 1면 촛불 사진에 어이상실하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ilitary&no=417966&page=1

    촛불집회 목소리가 커지니 어라 싶었는지 눈치 보다가,
    새벽에 이상한 잡것들이 튀어나왔던 6일 다음,
    옳다커니 하고 쇠파이프 등장 하고 1면 기사 찍고는 폭력시위 변질이라며 떠들었지요.

    보다 보다 기막혀서, 어제 경향 구독신청했어요. 됐나요?

  • 20. 윗님
    '08.6.12 11:01 AM (124.111.xxx.87)

    저도 한 게으름 해요.화초는 죽어가고 감자는 싹 트고....-_-;;
    그렇지만 한 달전에 도저히 못 참고 **일보 끊었어요.기사 읽고 울분 못참고 그 기운으로
    며칠 전화했더니 끊기더군요.

  • 21.
    '08.6.12 11:03 AM (210.180.xxx.126)

    이것저것 떠나서 떼거리 문화는 좀 싫네요

  • 22.
    '08.6.12 11:12 AM (122.40.xxx.51)

    떼거리 문화가 싫다.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 무리지어 의견을 주고받고 사는 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이게 싫다면 권력을 가진 1인의 뜻에 따라 사는 곳으로 가세요.
    조금 전에는 그 곳이 북이라고 생각했는데 북이라고 해서 김정일 혼자 모든 걸 결정할 수는 없는 듯 하구요.
    지금의 82쿡이 떼거리 문화라 생각한다면 그래서 싫다면 굳이 이 곳에 오실 필요 없구요.
    싫다고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이세요.
    210.180....님이 가만 계시면 같은 촛불로 오해하기 쉬우니까요.

  • 23. ..
    '08.6.12 11:49 AM (58.120.xxx.217)

    님 글이 제목에서부터 설득력이 없습니다.
    조중동을 싫어하시는 분들? 이요.
    지금 조중동을 단순히 개인의 기호에 맞지 않는다 해서 불매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보시나봐요?
    개인의 구미에 맞지 않아 벌이는 불매운동은 이렇게 큰 호응과 참여를 얻지 못할테고
    싫어서 안보는 것이라면 개인이 안보면 그만인 선에서 그치겠지요.
    감정적으로 싫다 좋다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따지며, 언론으로써의 바른 길을 가지 않는 것에 대한 항의이자 채찍질입니다.
    이것저것 불만이다 하시는 분들이야말로 논리적으로 근거를 좀 내세우면서
    말씀 좀 해주세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무턱대고 감정선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 하시는데
    무슨 힘을 갖고 설득력을 갖겠습니까.

  • 24. 허허..
    '08.6.12 12:54 PM (218.232.xxx.111)

    원글님이 82쿡회원님들 수준을 낮게 보신거 같습니다.
    쥐박이가 국민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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