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신청 어렵군요

[조선일보]

무료로 구독한 기간이 6개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구독한 개월이 10개월입니다.

그래서 조선일보 본사에 전화했습니다.

받으신 여성분 , 무료구독 개월수는 거의 그렇다며 구독료 지불한 후 12개월은 기본으로 봐야한답니다.

지국으로 전화해서 얘기라합니다.


지국으로 전화했더니. 받을거 다 받아놓고 이제와서 그러면 안된다고 그런 얘기만 합니다.

그래서 2개월 이상 무료구독은 불법이라며 그 이상 무료구독은 지국에서 자체적으로 하는거 아니냐며,
구독료 지불 후 6개월 이하면 2개월치 더 주고, 6개월 이상이면 1개월 치 분만 지불하면  해지되는거 아니냐했더니

아주 본사나 지국이나 12개월은 봐야한다면서 몇시간째 전화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선일보 아주 보기도 싫습니다.

[지금 당장]

끊어도 아무 일 없습니다.

소비자보호원ㅇㅔ 고발한다고 하셔요.

[해지]

꼭 해지해주세요
힘들더라도 꼭 해지.
저희집은 원래 경향보고 있어서 해지할수가 없지만 조선일보 보시는분들 꼭 해지해주세요..

[님~]

혹시 경향이나 한겨레보실거면 조선지국에 같이 취급하는거 뭐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경향, 한겨레는 부수가 많지않아선지 독립적인 지국보다는 조중동지국에서
같이 취급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 바꾸기가 더 쉬운데...

[저도]

중앙 끊으려고 맘 단단히 먹고 전화했더니 알아서 경향으로 돌려주더군요.
중앙도 요즘 쫄고(?) 있나봐요.

[마찬가지네요]

전 무료 4개월, 구독료 지불 9개월짼데 1년 계약으로 해서 지금 해지 안된다는데요.
다른 신문으로 돌려달래도 중앙으로 계약해서 안된다는 군요.
본사에서는 5월까지만 넣어준다했는데 지국에서는 연락도 안왔다는군요.
한겨례랑 경향 신청해놨는데 짜증나요.

[중앙]

저도 좀 아까 본사에 해지전화했더니 그건 지역센터 소관이라고 대충 말하고 끊던데요.
아쉬울게 없단 소리겠죠.
이따 센터에 전화해서 해지해야겠어요.평소 중앙 맘에 안 들었지만 친구네 부부가 배급소를 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봤지만 그래도 이젠 안녕.

[혼나보세요]

조 중 동 이 사람들.
시국 눈치 살금살금 보면서
이제는 정부 비난 슬슬 하면서 빠져 나올 수를 씁니다.
이미 늦었지요.
자기들이 쏟아 놓은 쓰레기에
이미 파뭍혀 버린 걸.
이미 늦었어요.

[원글]

정말 어이없네요.
저번에도 2시간 이상을 전화해서 말하고
방금전에도 말했더니 서비스 받으면 12개월을 받아야 해지할 수 있다네요.. 참 완곡하십니다.
경향이나 한겨레도 없답니다.

그리고 방문을 해야겠답니다.
아주 막무가네네요..

[.]

어쩜 그럴 수 있나요?

내가 안보겠다는데!!

[소비자보호원]

에 고발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2개월이상 무료구독안되는걸로 아는데 이건 공정거래위원회던가.. 하여튼 조선일보 끊는법 검색해서 보시면서 전화하시구요.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세요. 오늘까지 보는 돈낼테니 넣든말든 돈 못준다구요..
계속 우기면 저쪽에서도 포기해요.

[원글]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방문을 하겠답니다. 그런 얘기들어줄 시간 없다니까 또 12개월 운운하면서 방문하겠답니다. 에휴..

[마찬가지네요]

방금 댓글쓰고 나서 지국에 전화해서, 무료로 본거 4개월 돈 보내주고 해지했네요.
완전 무서운 아저씨가 목소리 깔고 그런법 없다고 악을써서
무료구독 4개월에 흥분하고 가슴벌렁이느니 그냥 돈으로 해결했어요.
4개월치 보낼테니 낼부터 넣지말고, 계좌부르랬더니 좀 멍하더니 불러주네요.
이럴땐 돈 많은게 -_- 좋으네요. 울 신랑한텐 비밀이에요.

[나쁜조중동]

방문하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경찰 입회하에 대화를 해 보자고 해 보시면 어떨까요
나쁜넘들...

[**]

신문 보면 본사 전화번호 있죠..거기에 전화 하셔서 소리 지르셔요..

[방문해~]

방문한다면 오라고 하세요.
동영상 촬영 준비해놨으니까 와서 이야기 하시라고.
다 녹화해서 피디수첩에 넘기겠다고 하세요.

[저번에]

내용증명 보내라는 분도 있었고
와서 큰소리치는거 112에 전화해서 경찰불러 해결했다는분도 계신거 같은데요.

[신문발전위원회]

에 직접 전화하겠다고 하세요
본사 담당 직원 이름 먼저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