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예쁜가요?

[궁금이]

안젤리나 졸리가 평범한 제니퍼 애니스톤에 비해서 훨씬 예쁘다는 글이 많기에
(타사이트에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 정말 예쁘단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얼굴도 몸에 비해 넘 크고 턱도 큰 주걱턱, 몸도 날씬한 게 아니라 비쩍 말라서리

안젤리나 졸리, 예뻐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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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개인적인 취향이죠.
전 졸리가 예쁘단 생각은 들지만
다들 탄성을 할 만큼 압도적으로 예쁜가,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보는 졸리의 단점은 어떻게 보이는가, 그게 궁금해서요 ㅎㅎ

[반대]

글쎄요 저도 의아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이쁘다니요..그냥 섹시하기는 해요 ^^;

[..]

제 취향에는..제니퍼가 훨씬 이쁜데..^^
저도 남들이 이쁘다고 해서 이쁜가보다 해요~
개인적으로 넘 두툼한 입술을 안 좋아해서리...
얇은 입술도 별로 지만 너무 두꺼운 입술도..좀 부담스러워서요~

그래도 졸리양 선행도 많이 하고 인간적으로 매력있어요~

[,]

예쁘다기보단 매력있는 얼굴이죠..
스타일도 멋지고..

[별루]

안이쁘다고 생각해요
얼굴보면 입술밖에 안보이지않나요 썰면 두접시 나올거같은..
그런데 샤일로는 너무 귀여워요

[..]

영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매력적이죠...분명 매력이 있습니다.
예쁘다고 사랑을 느끼는건 아니지 않나요..^^

[..]

얼굴이나 몸매나 안젤리나 졸리가 제니퍼애니스톤보다 훨낫죠..
물론 성격도요^^

[..]

졸리는 진향 향기가 나는 사람같아요 매력있죠..
개인적으로 제니퍼는 향기가 안나요
이쁘긴한데...무덤덤해요

[..]

넘 매력적이예요.
임신한 몸이라두 어찌 그리 이쁜 지

[전]

제니퍼보단 훨씬 낫다고 봐요
풍기는 분위기도 제니퍼는 영....

[..]

그리고 듣기로 제니퍼는 자기 몸치장하는데 수억의 돈을 들이는 반면
졸리는 사회사업?쪽에 관심이 많죠.
누가 더 똑똑해보이는지..
얼굴과 몸매치장에만 관심있는여자랑
생각이 있는여자랑
누가 더 예쁠까요.

[다른 영화에서는]

모르겠는데,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는 예쁘다고 느꼈어요.

[(())]

아무리 얼굴이 아름다워도 그렇게 많이 압양하는건 쉽지 않아 보여요
일단 본인이 파워가 있고 능력 있으니 그렇겠죠.
개인적으로 뭉퉁코와 말린 입술의 제니퍼는 고전미인이라고 생각 할 수 없어요
물론 엔젤도 코를 좀 손보았긴 하지만

[...]

전 예전에 반데라스랑 같이 나왔던 영화에서 졸리를 처음보고 뿅갔어요.
요새 너무 말라져서 얼굴이 좀 바뀌었긴하지만...

예쁘다는거... 단지 얼굴만 가지고 말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입술]

제니퍼의 無입술보다는 졸리의 두툼한 입술이 매력있어요

[예전엔...]

제니퍼가 불쌍했죠
근데..졸리와 피트가 사회사업하고
입양해서 아이들 잘 키우는 걸 보니...
듣던 안듣던...제니퍼에게 '니가 참아라' 하고 싶더라구요
그 둘은 천생연분 인갑다 하면서요...

[.]

처음보면 안이쁜데 자주 보니.. 매력있는 얼굴같아요.
특이하게 생겨서.. 매력있구요.. 제니퍼는 평범하게 생기고 편하게 생긴스타일..

[제니퍼]

애니스톤은 평범한 사람이 무지하게 애쓰고 가꾸어서 간신히 예쁘다는 반열에 올라선 느낌, 고로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보통 사람으로 보이는 스타일,

안젤리나 졸리는 타고나길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라서 안 가꾸고 아무 것이나 입고 있어도 후광이 비치는 느낌,

비교하자면 그래요.

[졸리]

내가 남자라면~ 졸리를 사랑하겠어여.....어찌나 매력있고 아름다운지,,,,,,

[...]

저의 로망입니다. ㅎㅎㅎ

[저도]

졸리 왕팬이요. 그냥 제눈엔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매력있죠]

카리스마 넘치는...
피트가 제니퍼랑 함께 있는 것보다 졸리랑 함께 있으면
그림이 되쟎아요. 제니퍼가 더 이쁘장해보일 수도 있겠ㄴ[요.
사각턱, 입술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풍기는 간지가 장난이 아니죠.
여신같아요. 피트에게 연연안하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피트와 함께라도 자신의 삶을 고집하고 지켜나가는 것도 매력적이구요.
새로운 아이콘의 등장이죠. 제니퍼는 꿈도 꿀 수 없는...

[자신감]

타고난 자신감이 있는듯 합니다.
집안도 원래..스타짐 아닌가요?태어날때부터 특별한 사람이긴 하죠.
그 가정도 원래..평범하지않고..부모도 사이나쁘고ㅓ...했지만 평범한 삶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 행복하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보통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능력도 있으니...자신감도 있고..

[멋진졸리]

제니퍼보다는 안젤리나 졸리가 훨씬 매력적이고 이쁜거 같아요. 제니퍼야말로 얼굴로 따지면 안 이쁜거 아닌가 싶은데요. 헤어스타일 등으로 업그레이드 시킨것 같고... 졸리는 그냥 타고나길 매력덩어리로 타고난거 같아요. 게다가 지금 졸리가 사는 모습은 완전 저의 로망입니다.

[제 눈엔 최고!]

너무 아름다워요. 요즘아이들 말 빌면 자체발광하는 것 같은. 섹시하고.

[asdf]

전 그냥 몸매 하나는 정말 잘 관리했구나 정도??
별로 예쁜거 모르겠던데요..

하지만 위에 '자신감'님 말씀처럼 자신감은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그 당당함 하며 넘치는 자신감.. 그런건 매력적인거 같은데
외모(특히 얼굴의 생김)는 그냥저냥 개성있긴 한데 예쁜거 같진 않아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졸리..]

멋져부러~~

[~~]

전 게임 툼레이더를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라서..그 캐릭터와 너무 닮은 졸리가 참 좋네요..^^
반데라스와 나왔던 영화,,오리지날 씬,,인가? 그 영화는 나중에 봤는데 아름답더구만요..
근데 요즘은 너무 마른 것 같아요..글래머면 좋을텐데,,,

[졸리 멋져.]

물론 예쁘지만 멋지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 여자같아요.
예전에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영화를 보는데 둘의 눈빛에 저까지 설레이더라구요.
브래드 피트가 제니퍼랑 결혼해서 살때의 눈빛과는 비교도 안되는...
지금 쌍둥이 임신했다고 하는데 그 사랑 변치않고 쭉 계속되었으면 해요.

[뭐랄까]

여자인데도 카리스마가 있지요.
그걸 아름다움 중에 하나로 보는 거고...
전통적인 미인상으로는 갸우뚱하겠지만, 매력이 있어요.

[제니퍼는]

이쁜줄 모르겟고요..
안젤리나는 섹시함이 철철 넘칩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회공헌에 이바지했어도
남의 개정 파괴했구요..
멋진 브래드도 결국엔 바람핀 놈입니다..

[얼굴은..]

개성있는 얼굴이지만 몸매하나는 정말 끝내주지않나요? 마른몸에 그런가슴이라니..
제니퍼도 얼굴은 별로지요..머리결이 이쁜거 빼고는..
제니퍼가 노력형 이라면(몸매도 엄청관리하죠..), 졸리는 타고난 스타일이죠..

[s]

둘 다 매력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외모에 대해서 느껴온 바는..
제니터 애니스톤은 여성스럽고 부드럽지만 좀 답답하게 생겼구요
안젤리나 졸리는 시선을 끌만큼 섹시하지만 좀 우락부락하고 날카롭게 생겼어요.
참고로 패리스 힐튼은 눈 몰려서 싫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노래할 때 빼고는 별로 보고싶지 않구요 ㅎㅎ
저는 비욘세 보면 입 벌어져요. 섹시하고 파워풀 하면서 여성스럽고 두루두루 이쁘다는... ^^

[오우~]

졸리 넘 멋지지 않나요?
예쁜건 기본에다 카리스마에 그 넘쳐나는 당당함이 너무 부럽던데...

[제니퍼는]

피트한테 눌려서 빛이 안나는 반면 졸리를 피트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지요...
졸리랑 제니퍼를 붙여놓으면 쨉이 안될것 같아요..

[저두]

졸리 싫어라했는데 툼레이더보구 완전 반했어요 그리고 피트랑 연애한 이후로 피트도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요새보면 제가 피트라도 제니퍼에게 질려서 졸리에게 갔을꺼다 싶어요 제니퍼는 좀 오프라 나와서 이야기하는거보니 질리게 하는 스탈이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

아.. 많이 바뀌었군요.
조강지처 버리고 바람난 여자와 아이낳는다고 성토했었는데....

피트와 사귀는 여자들은 모두다 살을 엄청 빼더군요.
제니퍼도 한때 삐적 말랐었죠.

졸리나 피트나 좋아하는 배우지만
그런식으로 함께 사는건 아직도 보기싫네요.

[흠..]

피트,졸리..멋지지만요..
둘의 만남이 그렇고 그랬다는 생각에...곱게 보이지 않아요.
제니퍼가 웬지 불쌍해요.

[.w]

자신감이 넘쳐보여요.
왠지 오만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게 졸리의 매력이지요.

[**]

각진 턱(주걱턱은 아니에요), 두툼한 입술, 풍만한 가슴, 특히 눈이 아름답지 않나요.
가장 섹시한 여배우 같아요.

[..]

제니퍼는 정말 안이쁘지 않아요?
맨날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는것도 안습...
졸리는 어렸을때 영화보니깐, 정말 이쁘더군요..
차라리 요즘은 너무 여전사이미지라서 넘 카리스마적이랄까..
하지만, 매력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미의 기준으론 턱도 넘 각지고 입술도 넘 두껍긴 하지만^^
서양에선 또 그게 미인이라죠..아마

[졸리 부러]

부러워요~ ㅋㅋ

이쁜 딸 하나 낳고, 또 쌍둥이 딸 임신한 것 보면 부러워요.

근데, 입양해서 키우는 것은 별로 부럽지는 않아요.

그냥 대단해 보임.

[//]

외국에 오래 살다 보니까 느끼는 건데요 일단 졸리의 두꺼운 입술이 서양 사람들한테는 선망의
대상이 된다고 봅니다. 서양 사람들 입술중에서 특히 윗입술 너무 얇아서 그냥 선으로 한번 쓱 그어도 될 정도로 보이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나중에 여러분도 한번 해외 야행할 때 자세히 보면 아실겁니다. 나이가 들면 그게 더 심해서 아예 윗입술이 없어보일 정도예요.
근데 졸리는 입술이 두툼해서 섹시한 느낌을 주고 제니퍼의 각지고 긴 턱에다 비교적 긴 얼굴에
비해 얼굴선이 특별히 길거나 지나치게 네모난 턱이 아니니까 고전적인 그ㄹ레이스 켈리같은 미인은 아니라도 여배우 할 만한 얼굴이란 생각은 들어요.

[포스]

안젤리나 졸리는 포스가 느껴져요.
브래드 피트와 같이 있는데 안젤리나 졸리만 보이더군요. 잘 생긴 브래드 피트가 보이는게 아닙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쁜 얼굴 아니고, 워낙 드라마가 있기 있었다보니 스타가 된거 같아요.

[저도 포스]

영화 잘 안보는 저도 안젤리나 졸리는 한번보고 기억했는데,
애니스톤은 아직 얼굴을 모르겠어요... 분명히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개성이 없는듯

[음...]

제니퍼는 동양인에게보다 서양인에게 어필하는 얼굴이라고 하던데..
잘가꾼 부잣집 딸내미 같은 스타일이라고 어디서 읽었던 기억이...

에구구... 졸리든 애니스톤이든... 반이라도 닮아봤음 ㅋㅋ

[..........]

예전에 마릴린 몬로를
100년에 한번 나오는 미녀 반열에
올려 놓았었는데
요즘은 졸리 아닌가요?
최고 미인 미남 뽑는 어느 프로 보니까
여자 는 졸리 남자는 베컴이던데요
졸리 와 애니스톤은 비교 상대가 안되죠//

[섹시하죠]

저는 제니퍼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제니퍼가 이쁜 얼굴은 아니잖아요 굉장한 미인축은 아닌거같아요.몸매는 환상적이지만 ^^ 몸매는 진짜 이쁘죠!!!!

안젤리나는 제니퍼에 비하면 예쁜거 같아요
매력적이고 섹시해보이구..^^

[카리즈마~]

매력있어요.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앟나요?
인상이 강해서 좋아요.
여자로서 뭐든지 이뤄낼것 같은 분위기 좋아요~

[..]

안젤리나 안젤리나 안젤리나 안젤리나!!!
제니퍼애니스톤은 말하자면 최진실 어렸을때의 이미지? 그정도 뿐이잖아요. 졸리가 훨씬 섹시하고, 이미지뿐일수도 있지만 지적이고, 여러모로 매력 덩어리죠.

[....]

처음에 무슨 영화에선가 입내밀고 나왔을땐 영 별로 였는데
저도 미스터&미세스.... 하는 영화에서 예쁘게 보였어요.
흰색 와이셔츠에 그만큼 잘 어울리는 여인네는 드믈지 않을까 싶어요.
구릿빛 건강한 피부에 멍해보이지 않는 눈에 예쁜척 안하는 시원시원한 입매.
주름진 눈가.
뭐 알고보면 다 꾸며진것이긴하겠지만 그래도 임신복 입고 당당하게 훤히 드러내놓고 행사에 참석하는거 보면 멋져 보여요.

[,]

저도 실물을 본건 아니지만^^; 헐리우드에서 현재 졸리는 섹시여배우1위입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
이거이 모든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