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문제 상담해주세요~

현명한...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8-05-20 00:57:17
저희 아이는 3개 반으로 나뉘어있는 어린이집의 가장 윗반입니다. (지금 4살로 내년 2월이면 졸업을하죠.)
아이들끼리 티격태격도하고 감기도 옮고 ㅋㅋ 이래저래 사회생활을 배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장선생님의 아들...
지금 유치원 다니는 5살 "오빠"인데요, 유치원이 보통 2시에 끝나고 엄마인 원장선생님이 원에 계시니
유치원차가 내려주면 윗집에 있는 살림집에 안가고 제일 큰 아이들 있는 저희아이반에 와서 놀아요.
아마도 원 문 닫을때까지 놀다 문닫으면 엄마 손잡고 윗층 살림집으로 올라가는듯...
사실 원장선생님이 교육관도 좋으시고 원 운영도 잘하셔서 이정도까지는 이해하는데요,
문제는 그 아드님께서 저희 아이반 아이들을 때리기도하고 장남감 뺏고 아이들 울리고...
한마디로 어린아이들 모여있는 반에서 반장노릇?을 하는거죠...
오빠가 떼부리고 마음대로 안되면 잘울고, 부정적인 감탄사들도 많이쓰고
나이어린 아이들은 또 그걸 좋아보여서 그러는지 어떤이유에서인지 배워오고...
오늘 저희 아이가 오빠가 때렸다며 우는데 솔직히 속상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정식 학생이고 오빠는 원장선생님과 연결된 정원외 손님인데
그 손님때문에 아이가 이렇게 지내야하나...
담임선생님도 원장선생님 아들이라 그런지 아님 말려도 안바뀔 아이인걸 알아 그런지
"사이 좋게지내야지~~~"만 해대는데...
원장선생님 기분 안나쁘게 상황을 나아지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원장선생님 더이상 "xx야 그러지마~~~"하는건 해결책이 아닌것 같아서요ㅠㅠ
IP : 211.55.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이엄마
    '08.5.20 1:08 AM (123.98.xxx.182)

    저 같으면 어린이집을 바꿉니다. 제 경험상 원장아들은 권위의 1순위입니다. 원장샘한테 말해봤자 소용없습니다.

  • 2. 저도..
    '08.5.20 2:04 AM (124.57.xxx.41)

    선생님의 아이가 같은 반에 있는 원을 보낸 경험이 있는데요..
    첫 기관은 혼합반이었는데..선생님의 아이가 가장 어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아무리 혼내고 야단쳐도 소용없는 아주 활달(?)한 아이였어요.
    그때 겨우 3돌 지나고 첫 기관생활을 시작하게 된 곳이었는데..
    순하고 다른 아이 때릴 줄 모르던 우리 아들 맨날 그 아이한테 꼬집히고 당하고
    심지어 어느날은 3년이 지난 지금도 흉이 희미하게 남아있을 정도로 얼굴을 심하게 꼬집놨더라구요..그런데도 그 선생님 죄송하다는 전화나 메모 한장 없이 습식 반창고 하나 붙여서 집에 보낸 걸로 땡이었어요..누가 왜 그랬는지는 아이의 입을 통해서 알게 된 어이없는 상황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괘심하고 그때 뭐라고 한마디 해줬어야 했는데 저도 당황스럽고 혼자서 끙끙 거리다 원 옮기기로 결심만 하고 말았네요.
    그리고 나서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6세반에 엄마가 선생님인 아이랑 같은 반이었는데..전혀 문제 없이 잘 다니고 저희 아들도 그 아이랑 너무 잘 지냈답니다.
    저도 윗분처럼 원글님 상황에선 원을 바꿉니다...원장 선생님한테 말씀드려도 아이의 그런 성향이 쉽게 바뀔 것같진 않습니다. 아예 원에 오는 걸 원천봉쇄한다면 몰라도..
    그리고 원장이 자기 아이의 그런 행동들을 알고 있을터인데도 별다른 조치가 없는 걸로 보아서
    그 원장의 기본 마인드와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3. 저도
    '08.5.20 2:21 AM (122.35.xxx.227)

    원장님의 자질이 의심스럽다에 한표..
    저는 보육교사 자격증 있는데요 교육원에서 배울때 그런 얘기해요
    원비 한두푼 아낄려고 자기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에 절대 자기애 원아로 꽂지(?)말라고
    그건 본인도 마이너스요 애도 마이너스요 그 어린이집에도 마이너스가 되는 일타 투피도 아닌 일타 쓰리피라고..
    원장님 아이가 다른 유치원에 다닌다니 일단 뭐 다행이긴 하지만 살림집에서 못 내려오게 하거나 아니면 다른 유치원 종일반을 다니게 하는게 맞습니다
    원글님 아이 걍 다른 원으로 옮기세요
    그게 상책입니다
    혹시 담임선생님이 왜 아이 그만두게 하려냐고 물으면 원장님이랑 말씀하겠다고 하시고(담임선생님께는 원장님 아이때문에 그런다고 언질을 주세요 담임선생님도 그 아이때문에 입장 난처할거에요)
    원장님한테 말씀하세요
    원글님만 느끼는게 아니라 같은반 애들 엄마랑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어린이집 좋고 선생님도 좋고 원장님도 좋은데 그 부분때문에 어린이집을 옮길까 심각하게 고민들 하고 있다고..
    좀 눈치 있는 원장이면 자기애 어떻게든 조치를 할것이고 눈치 없으면 계속 그대로 둘겁니다
    그럼 옮기세요

  • 4. ...
    '08.5.20 2:54 AM (122.32.xxx.86)

    근데 저는 솔직히...
    예전에 다니는 직장에서..
    꼭 직장에 아이를 상주 시키는 직원들이 한두명씩은 꼭 있었습니다.
    근데 엄마 직급이 애 직급이예요..
    애들 모를것 같아도..
    귀신같이 압니다..
    우리엄마가 원장이면 지도 원장인걸로 알거든요...
    저는 어린이집 알아 보러 다닐때 절대 자신의 아이 상주시키는 곳은 아무리 좋아도 열외입니다..
    원장이건 선생이건 짤 없습니다..
    제대로 된 선생 마인드면..
    자신의 직장에 자신의 아이를...
    상주 시키는것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 5. ..
    '08.5.20 4:47 AM (222.99.xxx.183)

    옮기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희애 어린이집과 같은 경운데요.
    원에서 주는 간식말고 별도로 사서 원장방에서 자기들끼리(원장선생님 아이와 선생님 아이들) 먹이더라구요.
    나머지 원생은 곁눈질로 보는것 같구요.
    물론 자식 먹이고 싶은것 이해는 하지만 나머지 원생은 뭡니까..
    전 옮겼습니다.

  • 6. 원장에
    '08.5.20 8:33 AM (210.126.xxx.95)

    따라 달라요. 자기 자식이라 더 신경안쓰고(?) 더 혼내고 그런 경우도 봤습니다. 아이 성향에 따라서도 다를꺼구요... 오히려 다른 아이들에게 더 신경많이 쓰던데요

  • 7. 원장님에 따라
    '08.5.20 9:32 PM (121.134.xxx.22)

    다르겠지만요
    5살 아이는 아마 자기가 이 곳의 왕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다른 좋은 원이 있으면 옮기시거나 (어차피 4살인데 가장 윗반이라고 하시니 내년에라도 옮기긴 하셔야 겠네요.) 아니면 엄마들과 이야기 해서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심이 좋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99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4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8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4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49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79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4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7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88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3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7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8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5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5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8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6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4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79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2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