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아이와 알아간지 거의 3달이 되어갑니다.
한 한달동안은 제가 너무 바쁜 관계로 아예 연락하지를 못하다가 근래에 한번 그 아이의 오랜친구들과 같이
술을 마시게 됐느데... 이 친구가 갑자기 우리 사귈래? 이러더라구요... 이것도 처음이아니라 두번째입니다.
그것도 꼭 술한잔 들어간다음에.이 친구는 술 절대 취하는 타입은 아니라 두 상황다 취한상태를 아니라고 봅니
다. 원래 남자들은 취중고백을 많이 하나요? 진실성이 안느껴져요. 술자기에서의 고백은...전 두번다 피식웃고
넘겨 버렸죠. 주위에 남자친구 여자친구 두루두루 발넘고 일도 열심히하고 재미있는 있지만 좀 도끼병 있는 이친
구...도대체이거 장난이야? 그냥 살짝 건드려보는건지혹시 여기서 술자리에서 사귈래? 하는 말에 응해서 연애시
작하 신분 많나요???
-연애를 너무 모르는 마음답답한 20대 후반의 여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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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술자리에서만...
고민많아요 조회수 : 803
작성일 : 2008-05-19 06:43:22
IP : 99.225.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08.5.19 6:57 AM (125.184.xxx.150)조만간 만났을때 슬쩍 흘려주세요. 술자리에서의 고백은 왠지 진실성이 없어보인다고.. 혹은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자기도 그말에 동의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2. ....
'08.5.19 9:58 AM (211.210.xxx.62)술자리에서만 그러는 남자들 있어요.
술먹고 전화하는 사람 술자리에서 대쉬(^^) 하는 사람.
가볍게 사귈거 아니면 만나지 마세요.3. 글쓴이
'08.5.19 10:27 AM (99.225.xxx.244)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댓글다신분들 감사해요!
아 고백보다는 대쉬가....맞겠군요..
그리고 조만간 만나서 "저라면.."님이 말씀하신거 같이 슬쩍 말해주면 그의 진실성을 알수있을거 같네요..
전 사실 이남자가 좋아서 먼저 고백할려고 까지 했는데 자꾸 술자리에서 대쉬를 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제가 좀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요 ^^4. 헉..
'08.5.19 10:53 AM (221.149.xxx.84)술깨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술마실때는 하지 말아달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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