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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간하고 신혼여행이 겹쳤어요 ㅠ 약 먹어보신분
주변에서 그거 먹으면 머리가 아플수도 있다고
되도록 안먹는게 좋다고 해서요...
으흑흑
1. .
'08.5.17 8:35 PM (121.135.xxx.142)그거 피임약인건 아시죠?
저 피임목적 말고 생리 미룰 요량으로 몇번 먹어봤는데요,
고등학교때 먹었을 땐 아무 느낌 없이 편히 지나갔는데요, (수학여행 등등때 두어번 먹었답니다)
그래서 난 피임약이 잘 맞나보다.. 괜찮나보다.. 하고 살다가, 얼마전에 회사 일 때문에 먹었거든요.
거짓말 좀 보태서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머리 계속 아프고 배 아프고.. 아랫배가 시린듯이 계속 아픈거에요. 구역질도 나구요.
당장 끊고 그냥 생리했습니다. 생리하는게 차라리 나았어요 ㅠ.ㅠ
그러니까 사람나름이기도 하고 몸 컨디션 나름이기도 하고 그래요..
몸에 좋지 않은건 사실인듯해요.2. 흠..
'08.5.17 8:57 PM (122.34.xxx.27)전 먹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마이X라"인가 하는 약을 추천해줬거든요.
신혼여행땐 생리 미룰 목적이었고, 그 이후엔 피임 목적으로 아홉달쯤 먹었습니다.
뭐.. 피임약이 몸에 해롭고, 임신하려면 먹은 기간만큼은 쉬어줘야 하고..라는 주위 소문은 들었지만 산부인과 쌤 말씀으론 요즘은 옛날처럼 독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시더군요. 체질에 따라 안 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엔 말짱하게 잘 지냇습니다.
피임용도로 먹는 동안은 생리 날짜도 28일 주기로 딱딱 맞아떨어져서 걱정없이 편안하게 지냈고요.. ^^ (원래 날짜가 들쭉날쭉 하죠..^^;;)
그치만, 생리 미룰 요량으로 먹고 난 다음 생리땐 거의 두달치 생리를 하듯 양이 무지 많이 나와서 엄청 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 몸에 그렇게 해롭다곤 생각 안하는 사람입니다.. ^-^3. 저도
'08.5.17 9:03 PM (116.126.xxx.24)먹은적 있어요.
피임목적이 아닌..여행날짜와 생리일이 겹쳐서요..몇 번 된답니다.
좋은약은 아니지만 한두번은 괜찮아요~^^
특히 신혼여행이신데..저는 드시고 즐겁게 여행다녀오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좀 예민한편인데 두통은 없었구요..
대신 생리 시작일 며칠전부터 먹어야 하는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약 안먹으면 그로부터 3일후즈음부터 생리 시작하구요.
신혼여행때는 드시구요~
다음부턴 여행시엔 날짜 미리 맞추시고..^^4. .
'08.5.17 9:23 PM (122.32.xxx.149)저 피임 목적으로 3년가량 먹다가 약 끊고 두달만에 임신 됐었어요.
너무 오래먹는거 아닌가 걱정해서 의사하고 상담했었는데
산부인과 의사도 전혀 문제될거 없다고 하구요.
요즘은 호르몬 함량이 낮아서 부작용도 적다고 하던데요.
가끔 안맞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대부분 별 문제 없어요.
서양 여자들은 십대때부터 평생 피임약 먹으면서 사는 경우 흔하잖아요.5. ...
'08.5.17 10:05 PM (218.51.xxx.46)요새는 그렇게 부작용 없다는데요?^^
맘 편하게 먹으시고 미리 한번 먹어보세요..
제 친구는 먹어야지 하고 신혼여행 3일전에 약 샀는데 그날부터 생리해서 완전 손만 잡고 잤다고 울고불고...ㅎㅎㅎ(생리통이 무척 심한 친구였어요)6. 사람나름
'08.5.17 10:09 PM (124.56.xxx.39)피임약이구요, 피임약이라는 사실을 몰랐었던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부터도 가끔 먹었지요.(수학여행이나 수련회 날짜랑 겹치는 바람에..)
그 이후 대학교때도 여행날짜랑 겹치는 일이 한두번쯤 있어서 먹었었는데, 무식하게도 그게 피임약이라는 사실을 안것은 결혼 한 다음이었구 처녀때는 정말로 몰랐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한번도 부작용 없었고 원하는 만큼 미루고 바로 끊으면 담날부터 생리하고 그랬어요.
걱정마시고 드세요.
십몇년을 약으로 피임하는 아줌마도 있는데 산부인과에서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7. ...
'08.5.17 11:36 PM (221.140.xxx.188)이거 정말 사람 나름이예요...
저 아는 사람도 여행이랑 겹쳐서 복용했는데...
여행 중에도 미식거려서 혼난 데다가...
그 뒤의 생리부터 없던 생리통이 생겨서... 몇 달 고생했네요...
혹시라도 만에 하나 신혼여행 망칠까 염려스러운 마음에~~~8. 저도
'08.5.17 11:36 PM (61.102.xxx.28)똑같은 이유로 처음 먹어봤었어요..거의 겹쳤었거든요
그런데 먹기 시작하고 몇일을 울렁거리는통에 좀 고생했었는데
물어보니까 자기전에 먹고 자라고 하더라구요..전 낮에 먹었었거든요..;;;
자기전에 먹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단한번의 신혼여행인데 이용해보세요..^^9. -
'08.5.18 12:16 AM (122.38.xxx.83)저도 여행 갈때 먹어본 적 있어요-
제가 먹은 건 세스콘이란 약이었는데, 부작용 걱정을 하니까 약사님이 평생 먹는 사람도 있다면서, 괜찮다고 ^^;;
근데 괜찮았어요. 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부터 하루 한알씩 먹고 여행에서 돌아와 안 먹으니
며칠후에 생리가 시작되더라구요.10. 제가 먹어본 ~~
'08.5.18 1:24 AM (121.150.xxx.170)신혼여행때..또..어디 여행갈때 종종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 합니다....
생리 시작일 10일이전부터 끝날때 까시 계속드시면 되구요~
피임약도 싼게 있고 좀 비싼거 있습니다.. 처음에 싼거 먹었다가 속이 미식~ 거려서 다른거 달라했더니 만원정도 하는 피임약을 주더라구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호르몬 수치가 좀 낮은거(높은건지 기억이 가물) 드시면 크게 부작용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신혼여행갔다와서 친정에서 자고 시댁에서도 자고 하니까 계속 먹었구요~ 그리고 신혼집에 돌아와서 약을 끊었죠~ 신경안쓰고 맘편히 할려구요~
요렇게 하시면 될꺼 같아요~ 축하드려요~ 좋은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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