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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쯤 되는 자녀를 둔 선배님들
고등학교쯤 되니 어렸을때 했던 사교육중 어떤게 제일 돈아깝고 후회 되시던가요?
또한 어떤 사교육을 안한게 또 후회 되사나요.
한말씀씩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잘 시켰다 싶은 것
'08.5.14 11:31 PM (218.48.xxx.44)음악 레슨(악기, 성악...)
운동 레슨(여섯살부터 중학 졸업때까지 돌아가면서 여러가지 시켰는데
더 많이 시켜줄 걸 그랬다고 생각할 정도...)
미술은 제가 한 미술 하는지라
숨어있던 재능이 나올까봐?? 아예 안시켰습니다
^^
남자아이입니다
예체능 시킨 거 하나도 안아까워요
어른이 되어서 뮤지컬을 비롯한 각종 음악을 즐기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자아이니까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운동 열심히 시켰구요2. 후회없어요
'08.5.14 11:44 PM (69.157.xxx.138)16딸아이입니다
3년간 배운 flute로 성당에서 자원봉사도 하고,근 10년간 배운 무용(발레,탭댄스,재즈댄스,힙합&한국무용)으로 몸매도 예쁘게 자랐구요(165cm,48kg)
특히 한국무용으로는 많은곳에서 자원봉사할 기회가 있었어요(교민이 비교적 적은 외국이라)
외교관들앞에서 한 공연(한국영사관주최)으로 칭찬도 많이 받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긴 추억이 많아 뿌듯해합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수영으로 곧 National lifeguard와 Swim instructor까지 취득할 예정이라 나름 알찌게 시켜왔다 자부합니다
YMCA에서 썸머캠프에서도 용돈벌이도 할수있고 수영지도및 많은 자원봉사겸 경력도 생길것같아 보람있습니다3. 호오
'08.5.15 12:13 AM (121.138.xxx.48)윗 분들과 동감^^
예체능만은 꾸준히 시켰어요. 미술은 예원 갈까 생각 할 정도,
중,고등학교에서 예체능성적도 전교 1,2등이에요. 고등학생인데 학교 체육시간이 너무 즐겁대요. 미술 음악시간도 즐겁고요. 주 당 5시간인 예체능시간이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이었대요.
2학년부터는 체육시간만 1시간 남아서 아쉽대요.
대단히 만족스러워요.
물론 다른 과목성적도 그에 준하고요. 초등시절 예체능 사교육을 통해 집중력을 키운 것 같아요.
유행하던 한자급수따기, 구목수학,,, 예체능에 집중하다보니 할 틈도 없었고
반복학습을 너무 지겨워해서 한 두달만에 하차시켰지만- 시킨 주변 아이들 중학교 들어가보니 대부분 부질없다하더라고요. 아닌 아이도 있겠지만요.4. 후회
'08.5.15 7:38 AM (211.173.xxx.128)후회한다기 보다는 돈 아깝다고 생각한 것은
피아노(남자애) 취미없어하는데 내 욕심으로 시킨 거
한자 중간에 외국나가게 되니까 일년동안 배운 한자를
일년동안 다 까먹더라구요 나중에는 전혀 기억못함
한번 시작하면 절대 중단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함
미술 그림도 곧잘 그리고 상도 꽤 탔었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투자에 비해 학습에 전혀 도움안됨5. ....
'08.5.15 8:35 AM (58.233.xxx.114)잘한것 꾸준한 운동 후회되는것 영어에 좀더 투자했어야하는데 못해준것
6. 후회
'08.5.15 11:39 AM (222.109.xxx.35)없어요.
아이가 하기 싫어 하는 걸 억지로 시킨다면 모를까
전문가 양성이 목적이 아니어서 체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도 자신감이 있다고 할까 배운 걸 이용해서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어도 주눅들지 않아서 좋아요..
저희도 이름 있는 대학을 못가서 돈 들인게 아깝다 생각 했는데
옆에서 저희 어머니 아무개 속에 그 지식 다 들어 있다
아까워 하지 말아라 하셨어요.7. .
'08.5.15 12:48 PM (58.103.xxx.56)전 두아이다 피아노, 태권도만 시켰는데
미술도 좀 접해줘 볼걸하는 아쉬움.
점수랑 상관없이.
초등때는 공부학원 안보내는게 좋습니다.
독서를 많이 하게 환경을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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