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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하는 경비아저씨...

두근거려요ㅠㅠ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08-05-14 10:03:53
오늘 재활용 버리는 날인데..
재활용 정리하는 아저씨 옆으로
괜히 유모차밀고 지나가다가 욕을 들었네요

갑자기
ㅅ뇬.. x같은 뇬.. 하길래 너무 놀라 쳐다봤더니..
여기다 이걸 버려? x같은 뇬..
하는데..  너무 놀라고 어의없어 빨리 지나왔어요
혼자 소리소리 지르면서
빨리 빨리 내다버려야지 어쩌구저쩌구 혼자 난리가 났더라구요
쓰레기버리는 주머니마다 꽉꽉 들어차서 어디 놓을데가 없어
누가 얌체처럼 그랬나본데.. 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분노가 많은 사람이 경비일을 보고 있어도 되나 싶고
관리소에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해야하나..
임신중에 괜히 안좋은일에 말리기싫기도 하고
82님들이면 어쩌시겠어요



IP : 218.237.xxx.2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4 10:05 AM (116.39.xxx.40)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부녀회에도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

    경비아저씨가 그런식으로 입주민에게 들리게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혼자서야 하시든 마시든 입니다.

  • 2. ..
    '08.5.14 10:05 AM (59.12.xxx.2)

    부녀회장님에게 말씀 드려보는건 어떨까요..

    기분 엄청 않좋을것같아요 왜 욕이랍니까..

  • 3. .
    '08.5.14 10:22 AM (59.31.xxx.249)

    그냥 두시면 다른분들도 똑같이 욕듣고 가슴두근거려야 합니다
    아무리 얌체처럼 놓았어도 속으로 삼켜야지 큰소리로 욕하시면 안되지요...

  • 4. 두근거려요ㅠㅠ
    '08.5.14 10:30 AM (218.237.xxx.222)

    이사온지 며칠안돼 부녀회가 있는지 어쩐지도 모르네요
    관리소직원과는 다른일로 몇번 통화했는데 ..예전 아파트관리소와는 너무 다른
    굼뜨고 무심한 태도에
    선뜻 전화하기가 싫어지는거있죠 --;
    관리소장바꿔달라고 해서 이야기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부녀회장전번을 알려달라고 할까요

  • 5. ..
    '08.5.14 10:37 AM (221.163.xxx.144)

    관리사무실에 항의 전화할때는 몇동 몇호다 밝히고 무조건 관리소장 바꾸라고 해서 이야기해야 먹혀요. 관리소장이랑 이야기해서 안되면 동대표나 부녀회장 찾아가서 이야기해야하구요.
    저는 동안은 아닌데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려보이는지 경비 아저씨들이 어찌나 만만하게 보는지요. 저한테는 틱틱거리고 잔소리하고 뒤돌아서 들으라고 버럭버럭 욕하구.. ㅠㅠ
    남편은 좀 나이먹어 보이는 쪽인데, 남편이랑 같이 있을때는 얼마나 친절하고 인사도 90도로 하시는지.. 저 지금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ㅡㅡ+

  • 6. ..
    '08.5.14 10:45 AM (121.134.xxx.165)

    자기에게 월급주는 사람들한테 욕설이라니요.
    기가 막힙니다. 당연히 전화해서 항의해야하고
    저같으면 그 자리에서 경비에게 한마디 했을겁니다.

  • 7. .
    '08.5.14 10:47 AM (218.209.xxx.7)

    근데 앞에 대놓고 욕한것도 아니고
    다만 들리게 욕한거라는데 그정도도 안되나요?

    일부러 그앞에 대놓고 쌍욕을한건 아니자나요
    그분도 사람인데
    분리수거 일일이 하면 힘드실텐데.
    분리수거 도우미해봐서 아는데 정말완전 열받아요

    전 그래서 늘 경비아저씨 청소아주머니에게는 그어떤사람보다 잘하려고 합니다.

  • 8. ...
    '08.5.14 10:54 AM (203.248.xxx.14)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경비 아저씨가 대놓고 욕을 한 것 같지는 않고 원글님이 지나가다가 들은 것이잖아요.
    안보일때는 나랏님도 욕할수 있다잖아요.

    그리고 공중질서 안지키는 사람은 당연히 욕들어도 쌉니다.
    회사사장이 월급준다고 사원들이 욕하지 않는다는 법도 없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경비아저씨는 원칙적으로는 경비만이 주업무입니다.
    기분은 나쁠지는 모르지만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일을 크게 만들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 9.
    '08.5.14 10:59 AM (125.186.xxx.132)

    우리집 경비..밤12시 다되서 짜증내면서 전화합니다. 한약찾아가라고.. 찾을거없다니까 아까 야기하고가지않았냐고.. 버럭하더군요. 다시 전와와서 ㅈㄹ하길래 아니라고했어요.또 와서는 딴집찾더군요. 사과의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알았어요 하고끊더만요.나도벼르구있으!!!!
    그리고, 경비에대해 불만사항있으면 원래 야기하는거 아닌가요? 괜찮은분 모셔다쓰면될걸.

  • 10. 원글
    '08.5.14 11:02 AM (218.237.xxx.222)

    저도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이렇게도 생각해봤지만
    일부러 가만있다가 저 지나갈때 시작을 했고
    뒤에 큰소리로 소리친것도 마침 지나가는 다른 입주민분 들으라고 하시더군요
    그앞에서 한마디라도 했다가는 험한꼴보일 기세여서인지
    뒤에 오시던 입주민분도 그냥 지나가시더군요 ..
    기분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관리일을 보기엔 성격적으로 좀 위험한 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힘든건 어느 일이든 돈받고 일하는건 다 힘이드는거 아닐까요...

  • 11. 음.
    '08.5.14 11:05 AM (218.209.xxx.7)

    그건 누가잘못버렸는지 몰라서
    이아파트주민을 다 범인이 아닐가 혹해서 그런거 아닐가요?
    그분 성격상 경비와 맞지않는분이실지 모르겟지만.
    한번의기회를 주시고 또다른 문제점이 생길시에
    지적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제입장에선.....

    돈받고 일하는거 다힘든일이지만.규칙을 어긴일이고. 아무리 재활용이라도 남의쓰레기만지면 좀그렇지않나요...

  • 12. 관리사무소에 말해야
    '08.5.14 11:13 AM (211.196.xxx.73)

    쓰레기 제대로 안버린 누군가를 욕하는것은 할 수 있는거지만 그 당사자한테 한것도 아니고 관련없는 주민이 듣게끔 심한욕을 한것은 아파트 분위기를 흐리고 그 경비원 한명뿐아니라 전체 경비실에도 안좋은 인식을 줄것입니다. 경비만이 주업무라도 전문직도 아니고, 법에 저촉되지 않을지 몰라도 불쾌감을 주는건 다른 업종도 너그럽게 봐주지 않습니다.

  • 13. ..
    '08.5.14 11:24 AM (203.248.xxx.14)

    그 사람도 그게 직업인데 그 거 하나로 밥줄 끊으면 좀 너무한 처사 같아요.
    좀더 추이를 지켜보다가 계속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면 그때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14. .........
    '08.5.14 4:25 PM (124.49.xxx.169)

    재활용 쓰레기 종이 가져가는 박스에 일반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치우는 사람이 욕하는 거 봤어요. 옆에 있는 나한테 욕하는 것 같아서 기분 더럽더군요. 전 한번도 그렇게 버린적 없는데 말이죠. 근데 쓰레기 치우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인거 같아요. 정말 버릴때 쓰레기 치우는 사람들 생각도 좀 해가면서 버렸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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