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도 아니면서 이멍박 찍으신 분들 제대로 뒷통수 맞으실것 같아요

[뒷통수]

의보 민영화 안할거라고 살살 달래놓고선...또 뒤로 착착 진행중인것 같던데.....신문기사 보고도 쉽게 믿을수가 없겠더니만 역시!!
물세 전기세 의보까지....

왜 얼굴에 사기꾼,나쁜놈 이라고 딱 써있는데 어떻게 그런사람을 찍어줄수 있는건지...
그 피해는 왜 나까지 받아야 하는건지 .......

제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바보같은 소리 한다고 하겠지만 이명박하고 민주주의도 상당히 동떨어진 이미지 아닌가요?

14일 서울광장 집회에는 꼭 참석하고 싶은데 시어머니가 애들좀 봐주실런지..안되면 애 업고라도 꼭 가렵니다!

[,]

자기가 뒤통수 맞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뒤통수를 맞고도 누가 때린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그래도 한번 더 믿어보자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
정말 정신 차리십시오.

자기 상처를 자기가 꼬매면서 아파야 아실까요?
물, 전기, 난방, 가스 제대로 못써봐야 아실까요?

mb는 얼굴에 정말 딱 써 있습니다.
사기꾼이라구요~

[..]

안그러신분도 있지만 그 후보에 그 지지자라고 당시에도 그랬잖아요.
제가 만난 어떤 이명박 지지자는 지금의 MB에 관한 반감을 노무현때도 그러더니 또 그런다
폄하합니다.우리 처럼 뭐가 잘못됐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골치 아프다고...

멍청한 지도자에 무식한 지지자의 전형입니다. 그런 사람들 다 모아 광화문 한복판에
세워놓고 손들고 서있으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

윗 님... 그래도 지금이라도 후회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투표하실 때 경제를 살리겠지 하는 막연한 감보다 정책을 보고 투표해 주세요~~~

[ㅠㅜ]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이곳 82에서만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욕 먹어가며 말렸습니까? 그 사람은 안 된다고요. 제발 안 된다고 얼마나 목 놓아 외쳤습니까? 휴...한숨만 납니다

[...]

어제 중앙일보 1면 기사가 세계 물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수도민영화 해야 되다는
내용이었어요. 조중동만 보시는 어른들 보기에는 돈벌려면 민영화해야하는구나 생각 딱
들게 하는 내용이요. 교묘한 언론들...

내용 한부분입니다.
◇수도 민영화해야=국내 업계에선 경쟁력 있는 물 기업을 육성하려면 ▶수처리 사업을 민영화하고 ▶기업의 몸집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중동·중국·아시아 지역의 수처리 사업에 뛰어든 유럽 관련 기업들의 민영화 역사는 길다. 프랑스는 이미 100년 전에 상하수도 사업이 민영화됐다. 이 덕분에 이들 민간기업이 물 처리 부문에선 세계 최고 기술을 갖게 됐다.

http://pdf.joins.com/index.asp?form_type=article_f&id=DY01200805120020&keywor...

균형잡힌 언론이라면 민영화 뒤에 올수 있는 문제점까지 같이 기사화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ㅡ.ㅡ]

한전도 자기 임기내에 민영화 하는 공기업에 포함시켜다고 며칠전 조~~선 일보에 아주 쬐~~그마하게 나왔어요..ㅋ
크게 낼 용기는 없었나보죠..
이제 내일이면 조선일보도 안녕이네요..내일까지만 보고 끊어달라고 했거든요..
돈 미리 다 줘버리고 끊으려구요..

[...]

상위1%인줄은 모르겠지만, 강남권 아파트 소유자이며 종부세 대상이고
교회는 매주 나가지는 않지만 소망교회 다니고 있고, 지인 및 친척들이
소망교회 열성신자로서 맹박이 열혈팬이지만 맹박이 안찍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제가 당연히 맹박이 찍은걸로 압니다.
지금에 와서는 그나마 안찍을 것을 천만 다행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

아직도 뒤통수 맞은지도 모르고 있으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희 시아버님도 잘할거라고만 하시네요. 노후 준비도 많이 안해놓으셨는데.. 당장 사회복지 예산 줄고, 의료비 오르고, 각종 공공요금 오를텐데요..

[대구....]

명박이 찍어야한다고 소리높이더니만...이번에는 박근혜가 어찌 안하겠나?합니다.
살짝 책임회피하는 멘트....
차라리 내 괜히 찍었다하면 인간적일 것을....

[부산]

도끼에 내 발등찍힐 줄 모르고... 내 코가 석자가 되는 것을...
상위1%도 아니면서 가슴치며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