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꽃소금 구운소금...

[d]

어떤걸 더 잘 쓰게 되나요??
굵은소금이야 국 김치 담글때 꼭 쓰기에 항상 집에 준비되어있는데
전엔 꽃소금으로 나머지는 다 했거든요.

요즘 마트가면 소금도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어떤분은 굵은소금은 팬에 볶아서 볶은소금으로 꽃소금 대신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소금 굵은소금 외에 어떤걸 자주 넣으시게 되나요??

[누구나..]

소금~~ ..늘 헷갈리며 생각,고민이 많아지는 부분인데요.
그게..다..골라서 써야 할곳도 있도 특유의 맛이,,나름 고유의 맛이 있더라는 거예요.

굵은 소금이야..다 있으실테고
야채 살~짝 절일때- 굴,,같은 것 씻을 땐 꽃소금,, 일명 가는소금 -
이건...수년간 사용한 결과~ 다른 것으로 대체가 안되는 것..저만 인가요?

볶은,구운 소금도 종류가 워낙 나날이 다양해져서...마트가 집으면서서 고민된다는^^
사실 잘 골라서 써도 맛이 생각과 다르면 그 다음번 부터 안써져서,,,
집에 몇개나 굴러다니다 버리게되어요.

국간장과 같이 사용면서도 어떤 게 나을지 고민된다는...^^
잘 아시는 분...기대합니다.

[..]

일단 집에서 굵은소금을 볶아 볶은소금으로 만들어 쓰는건 위험하고요. (유독 가스가 나옵니다.)
저도 소금이 입에 안맞아 굴러다니는게 많은데 부엌에서 간 맞추고 음식 만들땐 꽃소금 쓰고요
식탁에서 소금간을 더 해야 할때에는 볶은소금을 더 넣어 먹지요.
꽃소금과 볶은소금이 맛이 달라 요리할때는 주저하게 돼요.

[꽃소금]

안 좋다고 해서, 전 그냥 꽃소금하고 꽃소금 갈아서 써요..ㅠ-ㅠ

[항상]

궁금 했어요.
굵은 소금 집에서 낮은 온도(100도 내외)에서 볶으면
유독 가스도 나오고 발암 물질도 생긴다고 들었어요.
이삼년전에 소금 파동때 죽염, 볶은 소금 유해 하다고 난리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시 사용하더군요.
소금은 800도에서 1000천도 사이에서 굽거나 볶아야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제거 된다고 알고 있어요.
집에서 굵은 소금 볶아 쓰는게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요.
대충 아는거라 정확하게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

http://www.kfda.go.kr/open_content/news/press_view.php?seq=117&menucode=10300... 읽어보시고요.
집에서는 위에 나온것처럼 800~1000도로 가열해서 굽는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염소가스도 나옵니다.)
오히려 집에서 구운 소금은 다이옥신이 증가하여 권하지 않는것입니다.

[음]

세척용으로는 꽃소금, 국에 간 맞출때는 간수뺀 왕소금, 달걀찜, 달걀말이에는 죽염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