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으로 수술실과 치과는 안전한가?

[닉없음]

인간광우병 걸릴 확률이 십억분의 일이라고 떠드는 이명박과 한나라당, 추종자들

현재 세계에는 인간광우병을 간단하게 혈액으로 확진 할 수 있는

진단시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후 뇌조직 부검만이 확진이 가능합니다.

30개월 이상된 미친소를 들여 올 경우에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유통되는

광우병소를 먹고 잠복기 인간광우병 환자가 됩니다.

이 잠복기 인간광우병환자가 응급으로 맹장염이나 기타 응급을 요하는 수술을

하게 되면 이들을  혈액으로 검사 할 진단시약이 없어서 인간광우병 환자인지

모른체 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술도구들이 오염이 됩니다.

그 오염된 도구는 소독을 해도 변형 프리온은 없애지 못하게 됩니다.

수술실의 도구는 대부분 소독후 재사용 됩니다.

이번 미국 버지니아에서 죽은 그 젊은여성도 위수술을 한 뒤 인간광우병의심으로

사망 했습니다. 추측컨대   잠복기 인간광우병 환자를 수술 한 도구로

그 여성을 수술 해서 2차 감염 되어 사망 했을지 모릅니다.

한국의 모든 수술실이 있는 병원과 치과가 이런식으로 오염 된다면,

십억분의 일이라는 그 확률은 매우 어리석은 숫자놀음 인 것입니다.

30개월 미만 으로 소 내장, 뇌, 척수를 제외한 쇠고기를 수입해야 그나마의

안전성도 답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치과도구가 일회용이 아니란것은 잘 아시지요?

수술도구도 일회용이 아니구요.

정말, 한민족이 인간광우병 마루타가 된다는 게 사실로 될 것입니다.

1%에 속한 귀족층이라 해도 이런 응급수술, 치과치료를 피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 그 추종세력들은 더이상 엉터리 궤변을 늘어 놓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