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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 미국 쇠고기 협상 며칠후...

고기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08-05-10 03:33:49
신세계 본점 들러서
특등 한우 사갔다네요

알바생이 카페에 글 쓰면서 일파만파...

아마 미국소 수입되어도 마찬가지겠죠?


허허허허
IP : 121.88.xxx.12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0 3:37 AM (219.248.xxx.79)

    자위대 창설기념식에 다녀 온 후에도 어딘지 모르고 갔다고 거짓말하는 양심이니...

    이 얘기 나오면 또 뭐라고 변명할까요?

    한우인 줄 모르고 샀어요...???

  • 2. 소고기
    '08.5.10 3:42 AM (121.88.xxx.127)

    어제 남희석 최은경(이름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침프로에 나와서 가족들 보여주고(특히 다운증후군 딸아이) 무지 인상 좋은것처럼 나왔더라구요(다보지는않았지만..)

    그걸 보고 모르는 분들이 나경원에 대해 오해(?)할까 걱정입니다

    딸이 장애가 있다는게 자기 인생 최대의 실수? 이딴식으로 말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선거 전략으로 아이를 이용한다는 생각도 지울수없고

    최고로 어이없는건,
    장애우들 낙태를 허용해야한다(강제적으로?)발언을 하는 사람 밑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를 가진 엄마가 대변인을 했었다는 거죠...

  • 3. 미국 소고기를
    '08.5.10 5:03 AM (125.141.xxx.23)

    사가지고 갔다면 안팎으로 이쁨(!) 받을텐데 어째 그런 실수를 했을까요.
    그 똑똑한 년이.

  • 4. ^^
    '08.5.10 6:49 AM (122.36.xxx.216)

    세번째 댓글에 올인~

  • 5. ..
    '08.5.10 8:25 AM (219.255.xxx.59)

    그러게 말입니다 똑똑한년이 어찌 그런실수를

  • 6. 저도
    '08.5.10 8:51 AM (59.29.xxx.37)

    여유만만에 나온거 봤는데 장애가 있는 딸을 실수라는 말을 했나요?
    저는 못들었는데요
    오히려 딸이 굉장히 당당하고 자기 주장 확실해서
    잘 키웠구나 생각했는데요
    장애인 낙태를 나경원이 주장한건가요? 세상에

  • 7. 사실은
    '08.5.10 9:03 AM (207.216.xxx.247)

    저도님,
    장애인 낙태 운운 망언은 이메가가 했고요,
    장애인 딸을 가진 엄마인 나경원은
    그 밑에서 따따따 나팔수를 했지요.

  • 8. ...
    '08.5.10 10:15 AM (124.199.xxx.35)

    그러게 말입니다 똑똑한년이 어찌 그런실수를 2

  • 9. ...
    '08.5.10 10:48 AM (222.98.xxx.175)

    그냥...요즘 김주하 보면서 그 여자 목표가 나경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경원처럼 한나라당 대변인하다 국회의원 한자리 꿰차는거...

    그리고 세번째 댓글 대박입니다.ㅎㅎㅎ

  • 10. 이해 안감
    '08.5.10 10:58 AM (218.55.xxx.215)

    나경원이는 자존심도 없나?
    장애아 낙태발언한 맹박이 밑에서 계속 둘러 붙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렇게 권력의 맛이 달콤한가? ㅉㅉ

  • 11. .
    '08.5.10 11:09 AM (116.39.xxx.137)

    아이구. 이 사람들아.. 장아애를 한번 가져 보세요. 나경원이 맘이 이해가 될껍니다.
    남의 말이라고 그냥들 하지 마세요. 한번 가져 보세요. 하루에도 골백번 같이 죽고 싶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엔 내 품안에서 어찌 살겠지만 내 죽고 나면 저 아이는 어쩌나 하는 생각에.
    집에 돈이 없어 보세요.. 그 아이 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 12. ..
    '08.5.10 11:47 AM (211.45.xxx.250)

    윗님 장애아 부모님 심정 82쿡 엄마들 다 이해합니다.. 다 가슴아파 합니다..
    지금 말하는건 나경원 하는짓이 이해가 안간다 이런 소리져...
    그리고 나경원 맘은 절대 이해하기 싫습니다.. 인간 취급도 하기 싫은데..

  • 13. ..
    '08.5.10 12:22 PM (222.236.xxx.52)

    재미 있는게..
    인간적으로는 다독여줄 일이지만, 장애아를 둔 엄마라는 점에 나경원이
    동정표를 얻고 있는데 정작 내 동네에 장애인 복지시설 들어온다면
    혐오시설이라고 반대할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 14. 허걱
    '08.5.10 1:13 PM (221.140.xxx.201)

    저도 며칠 전 여유만만 우연히 봤는데
    나경원이 집안 일 모두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도움 받지만
    고기만은 꼭 자기가 사러 다닌다고 하더군요.순간 무슨 고기를 살까 싶었는데 역쉬나 ....

  • 15. 완전 대박
    '08.5.10 1:28 PM (122.36.xxx.63)

    미국 소고기를 사 가지고 갔다면 안팎으로 이쁨(!) 받을텐데 어째 그런 실수를 했을까요.
    그 똑똑한 년이.

    "오랄을 받으라"처럼 오데서 이런 댓글을 볼 수 잇을까요?
    82님들 살랑해유~~~

  • 16. 컥컥컥
    '08.5.10 2:57 PM (125.178.xxx.15)

    너무 웃다 보니 나오는 소리.... 숨이 넘어가다 걸릴뻔 했시유
    .....그 똑똑한 년이....저는 그 독한년이로 잘못읽어....

  • 17. ..
    '08.5.10 7:05 PM (218.55.xxx.215)

    점 하나 님은 다른 분들과 제가 쓴글의 속뜻을 파악하지 못하시고
    오해를 하신듯 싶습니다.
    장애아를 비하하는게 절대 아니고 어찌 장애아 낙태 발언을 한 사람 밑에서
    일을 할수 있냐는 의미였습니다. 님같음 내 처지를 능멸한 사람과 같이
    마주앉아 있고 싶겠습니까? 저라면 절대 못합니다. 얼굴만 봐도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
    당장이라도 패주고 싶을겁니다.

  • 18. 장애아엄마
    '08.5.10 11:12 PM (59.150.xxx.103)

    저 장애아 엄마인데요. 2급 장애아.
    저도 점하나님의 댓글을 이해못하겠네요.
    나경원의 어떤 맘이 이해가 된다는 건지....
    장애아 낙태 운운한 사람의 밑에서 일하는 맘이 이해가된다는건지?
    그럼 장애아를 키우면서 '내가 미리 낙태를 못한게 한이다' 이러면서 키우나요?
    전 아닌데요. 힘든 거야.......필설로 다 풀지 못하지만 그래도 난 이 아이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못하면서 키우는데요....

  • 19.
    '08.5.11 12:48 AM (219.255.xxx.122)

    나경원씨는 권력에 눈이 먼건지...아무리 장애아라지만 자기 자식에게 낙태 운운한 사람밑에서 일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 ..
    '08.5.11 12:54 AM (211.222.xxx.244)

    전 특정 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고 나경원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특등 한우를 사간거는 그럴수도 있다는생각이 듭니다..
    고기를 사러가면 LA갈비도 있고 호주산 고기도 많지만.. 맛이 더 좋으니까 비싸도 한우를 사먹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도 수입육들이 많아도.. 제가 넉넉하진 않지만.. 돈을 더 주고서라도 한우를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물론 시국이 이렇고..쇠고기 협상이 며칠 안된 지금이지만... 이런일 전에도 한우만 먹는집들 많잖아요...
    특등 한우를 사갔다고 년년 하며 욕할 필요 있을까요...

  • 21. 위에 ..님
    '08.5.11 2:27 AM (125.178.xxx.12)

    그X이 그랬으니까 욕먹는겁니다.
    다른 사람이 했으면 화젯거리도 안되는 얘기구요.
    논지를 모르시겠습니까?
    지금 고기가 골자가 아닙니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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