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심인데 이 인간 탄핵해야하지 않나요?

[저기요]

저도 처음에는..괴담이려니 했어요. 조류독감도 말이 많았지만..그냥 조류독감처럼 이러다 지나가겠거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설마 대운하를 하랴..했어요.

공기업 민영화도..의보민영화 취소처럼..하다 말겠거니 했어요.

근데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총선에 누굴 찍었건, 지난 대선에 누굴 찍었건.. 그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지 않나요?

명박이는 5년있음 내려가고 설령 정권이 바뀐다 한들..

명박이의 실정이 이 나라와 땅덩이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한 짓거리는 대대손손 이 한반도에 남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농담이 아니라..정말로.. 이 인간을 바로 청와대에서 끌어내려야하지 않나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방법이 없나요?

집에 TV가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 이거 너무 하지 않나요?

[17대]

국회 끝나기 전에 탄핵강행할 수 없나요? 17대 국회 언제 끝나나요?

[.]

쇠고기 수입 반대하는 사람들이 반 FTA 파 사람들 아니냐구 오늘 뉴스에서 '
mb 가 한말, 제대로 들은건가 싶은게 귀가 의심스러울정도 ;;
저리도 뻔뻔 스러울수가 싶더군요, 얼굴 보고싶지도 않아요,

[탄핵민원]

국회 홈페이지에 민원신청이 있어요. 정식으로 민원을 신청하는 거니 어떤식으로든 효력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민원신청하고 왔는데 2만명 정도 벌써 민원신청을 한 것 같더라구요. 링크 걸어드릴게요. 참여광장 클릭하시고 민원신청 클릭하세요.
http://www.assembly.go.kr/index.jsp?referer=sub

[반드시]

탄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요??

[탄핵말고는]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벌써 외국계 병원이 땅이랑 사놓고 짓기 시작했다고 뉴스에서 말하는거 같던데..
국민들 죽이려고 작정을 했나봅니다.
1%를 제외한 99%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공기업 민영화요~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 자기 밑에서 일하는 일개 사원들도 아니고..
국민들없는 대통령이 무슨 필요가 있는지..
하긴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죠.

[..]

의료보험 민영화, 조금씩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공기업 민영화도 그렇구요...

근데 이 사람, 말 뒤집는 거 보면 그전에 했던 행동들이 어떤 소신이나 확신에서 하는 행동 같지가 않아서 더 믿음이 안가요.
그냥 떠오르는 데로 정책을 결정하는 건지....

[..ⓧ]

저도 탄핵은 조심스러운거라 함부로 말할것이 못된다 생각했고.. 노빠는 아니였지만 노전대통령 탄핵당했을때도 이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번만큼은 스스로 간절히 원하네요.

[.]

탄핵은 이번 17대에서 발의는 할수 있어도 의결 정족수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서요
한나라당에서도 이탈자가 나와야 하는데...어렵지요.
지금도 이렇게 어려운데 한나라가 절반이상 ,
거기에 친박연대 자유선진당이 200석 이상인 18대는 어떻게 될런지...정말 걱정입니다
아마도 한나라당은 오월만 지나라...그러구 있을거 같읍니다.

[휴우]

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그럼 국민저항권으로 탄핵은 안되려나??무식한 얘기까지 하고 있네요. 아유.

[정말]

방법이 없나요.
우리나라 이대로 가는 수 밖에 없나요?
가슴이 저며옵니다.
나라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거 알면서도,
속수무책이라니...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정녕 없단 말인가요.....

[빨리]

일 터지기만 기다려야지요
멍바기 한껀 큰 걸로 해줘야 모두 들고 일어날텐데...
6월로 넘어가면 정말 큰일일텐데 딴나라가 힘쓰기 시작하면
속수무책될거는 명약관화하잖아요
그땐 앉아서 당하기 쉽상이거나 피터지게 싸워야 할테지요
호미로 막을 일이 6월되면 불도저로도 안되지 싶은 불길한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