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에서 이상길 보고 남편 하는 말이..

[공감]

이상길 이야기 할 때마다 답답하고 정말 때려주고 -.- 싶더라구요..

어째 귀는 꽉 막고 달달 외운 것처럼 이야기하고,

좀 불리해진다 싶으면 말꼬리 잡지 말라고나 이야기하고....

보면서 남편한테 '아 진짜, 저런 답답이가 고위 공직자랍시고 있는 나라에 산다니 쪽팔린다'라고 했죠..

남편 하는 말이....

저런 사람이니까 우리나라에서 출세한거라고 하네요.

주변 사람들 말 다 안듣고 귀 꽉 막고 윗사람한테 잘 보일 행동만 하니까

저렇게 바보같은 사람도 그 자리까지 간거라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에효....

100분 토론의 여독(?) 풀고..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82에 아직 남아계신 분들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겠지만 잠은 푹 주무세요.

[..ⓧ]

사람들이 그러네요.
이상길씨는 앵무새라고.. 말잘하는거 같지만 들어보면 딴소리라고..
극단적으로 AI가 의심된다고..

[다은맘 연주]

저두 앵무새라고 생각했어요..말 잘하는것 같지만 질문과는 전혀 다른 답을 하지요..솔직히 말할수 없으니 당연히 그렇겠지요..정말 화나요!!

[^^]

저는 하도 반추어법을 구사하시길래...광우병걸린 미국소인줄 알았네요...

[..]

정말 마지막에 송변호사에게 자기 시간 세이브 된다고 자기 질문에 '예", "아니오" 로만 말해 달라고 할 땐 앵무새 가 그 말 꽤나 하고 싶었나보다 했죠 손석희씨가 계속 말씀하시라고 해서 내가 다 고마웠어요

[정부의 목표]

시간 떼우기겟죠
남의 말 들으려는 의도는 0%도없고 그저 지 할말만 하면되는게 임무고
어차피 반대패널들 하는소리모르지도않고 알고잇는상태에서
결론만 모호하고 마치 말로는 정부측이 이긴 인상만 주게 각본 다 짜서 나왔겟죠
대부분 윗자리사람들 다 저러잖아요
그러다 함정만들어 사람 빠뜨리고 협박해서 자기 원하는것 뺏어가고

[그쵸?]

네...아니요로 말하라구요? 자신한테 했던 말인지...

[남의 의견]

타인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는...자기 뜻만이 옳기에 협의는 안되고 설득에는 강한...
그런 종자들의 집단이 되어버린거로군요.
그리고 그들의 킹왕짱이신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ㅋ]

결론이 나오네요.
AI 걸린 앵무새...

[맞아요.]

완전 앵무새였죠.
했던 말 반복하고 무슨 영어실력이 그리 유창하다고 원문까지 읽어가면서~

저도 가서 망치로 정신차리라고 한대 때리고 싶더군요.
손으로 때려서는 정신이 차려질거 같지도 않고..

[앵무새]

키우는 아줌만데요.. 저기.....앵무새는 AI 안걸리구요 아직 한 번도 보고된 적도
없어요. 이번 동물원 살처분때도 앵무새는 제외였습니다.
애꿎은 앵무새를 저 또라이 이상길한테 갖다대지 마세요.
우리 앵무새 단순하지만 제보단 더 똑똑해요.

[...]

전 이상길 보니까 꼭 태엽로보트 같았어요 어쩜 저리 똑같은 말을쉬지 않고 반복하는지...

꼭 로보트 같더라구요...ㅡㅡ;;;

[하긴 앵무새도..]

이단장인가랑 비교된거 알면 기분나쁘다고 가출할지도 몰라요~

[살처분]

해야 하는 건가요?
앵무새는 이쁘기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