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기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정치이야기 쓰면 어떻고
그냥 사는 이야기 쓰면 어떻답니까.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걸요.
때가 이러니만큼
정치이야기가 핫이슈가 될 수 밖에 없지요..
대한민국에서 사는 우리들에겐 정말 중요한 문제쟎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 외에 다른 이야기 하는 걸 또 미안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간혹 보면
"이런 얘기해서 미안한데요~" " 죄송한데~ 이런 이야기.."
정말... 절대 이러실 필요없어요.
미친소 얘기는
저를 광분시키게 할 만큼 아주 중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울 아들내미가 유모차를 안타려고 하는거라든가
오늘 어버이날인데 선물 뭐한담..
이런 것도 못지않게 저한테 중요하거든요.
1. 동감
'08.5.8 2:05 PM (116.39.xxx.156)광우병 얘기는 그대로 읽고 또 필요한 다른 얘기는 또 하면되고..그렇지요. 연애상담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 없죠. 뭐라하면 그게 잘못된거지...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모두 나눌수있어야 진짜 자유게시판이죠..
2. 동감2
'08.5.8 2:08 PM (123.224.xxx.137)괜히 다른 소소한 거 물어보려면 시사에 관심없는 사람같은...그런 게 좀 있었어요.
그래도 어제 오늘은 다른 글도 좀 많이 올라오는 듯하네요.
그냥 누구나 편하게 하고 싶은 얘기 풀어놓을 수 있는 곳이길 바래요.
그리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록 그게 객관적으로 잘못된 생각이라 하더라도
말 함부로 하는 분 없었으면 좋겠어요.3. 동감3
'08.5.8 2:11 PM (121.147.xxx.151)그야 말로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많고 적고 상황에 따른 흐름이야 있겠지만4. ^^
'08.5.8 2:16 PM (61.102.xxx.30)저는 이곳에서 광우병에 대한 것을 더 잘 알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른글이 있다고 해서 안 읽는것은 아니에요..
그냥 자유롭게 쓰세요~5. 저두요...
'08.5.8 2:18 PM (59.11.xxx.134)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지금 모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현실이 광우병이고
또한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이거나 하소연도 그 사람 한사람마다 중요하고
급한일입니다.
서로 좀더 많은 의견이나 소식들 많이 남깁시다....6. 아믄요
'08.5.8 2:23 PM (124.63.xxx.93)다양하게 존재해야지요
공산국가도 아니고..(하긴 때아닌 공산국가체제로 전환해간다는 느낌이 있긴있지만)
제가 아는한 성실답변 해드릴테니 질문있으면 언제든 해보세요
여긴 우리들의 모든 가슴이 있는곳이니까요7. 동감5
'08.5.8 2:24 PM (211.187.xxx.180)제가 가입한 카페나 클럽 모두 다녀봐두 여기만큼 신속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곳이
없어요... 전 82쿡이 소중합니다.. 어떤글이 올라와도 저에겐 모두 소중한 글들입니다...8. 동감 5
'08.5.8 2:25 PM (121.187.xxx.36)자유게시판에서 가장 먼저 몰아내야 할 것은 '자기검열' 입니다.
'한 눈 감고 사는 세상'.....서로에게 상처 줄 일이 없습니다.
시사문제가 중요한 만큼, 이 것 써라... 저 것 써라..만 아니면
무슨 말씀인들 어떨까요!!9. ^^
'08.5.8 2:27 PM (116.120.xxx.130)맞아요
아무리 중요한 이야기라고 24시간 그이야기만 하고그생가만 하며 살수는없잖아요
저도 광우병 걱정하다 오늘저녁은 뭐해먹나 생각하다
남의집 일에 내일인양 댓글도 달다그러지
이와중에 저런 태평한 생각을??? 이란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10. 이 말 별로예요
'08.5.8 3:08 PM (125.134.xxx.69)이런 말 읽다보면
기분이 이상해 집니다.
"시국이 이런데 죄송한데요..." 이런 글.
자유게시판 분위기, 너무 경직된게 아닌가 싶어요.
광우병 관련 발언에 동조글 아닌 글은 죄짓는 분위기?11. 암요, 암요
'08.5.8 3:24 PM (222.106.xxx.182)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
12. ㅎ
'08.5.8 4:00 PM (118.32.xxx.36)점세개님.. 울 시어머니 같으세요~
무슨 얘기만 하면.. 결론은 불공 드려야 잘산다~~13. 점세개님
'08.5.8 5:20 PM (61.79.xxx.96)님이 알고 있는거 우리도 모두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걱정하고 개탄하고 집회에도 참여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일상생활 올 스톱해야하나요?
나라가 이모양이니 직장생활은 해서 무엇하며, 애들 학교는 보내서 무엇하며
집안일따위는 해서 뭐해요
그냥 모든거 손 놓고 집에 앉아 나라걱정이나 하고 폐인되고 있어야죠
꼭 이런 얘긴거 같네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제 바나나 토스트 질문글에
나라가 이모양인데 토스트가 넘어가냐고 했던 분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님이랑 아이피가 같더라구요. 그래서 화가 나서 한 마디 거들고 갑니다14. ⓧPianiste
'08.5.8 8:06 PM (221.151.xxx.201)정말 한숨밖에 안나오지만..
소소한 얘기들도 당연히 올라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시국이 이런데 죄송할게 뭐가있어요.
여기 글쓰시는분들이 모두 주인이신데.. ㅎㅎ
(김혜경님 이해해주실듯 ^^)15. 강추동감
'08.5.8 11:34 PM (123.212.xxx.40)완전 동감예요!!!
여기 자게에는 여러가지 글의 표현이 공존하고 공감, 동감 하는 곳이니까요.
정보도 감정표현도 누구에 검사맞고 통과되는 그런곳이 아닌 편히 할 수 있는
우리들의 공간입니다.16. 거짓말
'08.5.8 11:48 PM (121.134.xxx.152)점세개님 거짓말이 지나치시네요.
님 말대로라면 광우병 환자가 한 명이라도 생긴 곳이라면
기하급수적으로 환자가 늘어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님 말대로라만 집에서 간호받던 그 광우병 환자는 어떻게 된겁니까?
제발 루머 좀 그만 퍼뜨리세요.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불안하고 걱정스럽습니다.
제발제발 어지간히들 좀 하세요.17. solpine
'08.5.8 11:55 PM (211.214.xxx.38)점 세개님 괴담 수준이군요,,,님 말대로라면 영국이며 일본은 광우병으로 모든 국민들이 씨가 말라 있어야 하는 시점인데..좋은 먹거리를 위해 반대하고 행동하는일은 좋으나,,좀 그렇네요..
18. 동감
'08.5.9 1:30 AM (211.244.xxx.57)원글님께 동감 백만표 던집니다. ^^
19. 맞아요~
'08.5.9 10:20 AM (117.110.xxx.66)너무 정치적인 글이라 비난 받을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가 부끄럽고 미안할 필요도 없고..
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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