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청와대 부대변인도 "강부자"였네요..

[....]

M본부 기자출신이며 여성 앵커로까지 활약했던 김은혜씨..남편이 국제변호사라지만..청와대 비서관 중 최고의

재산 소유자라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50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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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507132...

[.]

강부자라고 삐딱하게 보는 그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노무현대통령이 범했던 잘못을 똑같이 되풀이하게 됩니다..

[?]

강부자라고 삐딱하게 보는 게 아니라
하나같이 강부자인 사람들만 모인 집단이 과연 서민을 얼마나 이해할 것이며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인가를 걱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퇴임한 대통령, 동네북도 아니고 아무데나 끌이들이지 맙시다.

[뭔소린지..]

.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말씀하시는 노통의 실정과 지금 쥐박이가 하는 짓거리들은 근본적으로 모두
비교불가 아닙니까? 출발부터 틀렸고 미국에 대한 자세 또한 틀렸습니다...!!!
무엇을 되풀이한다는 말씀인지요?

[그래서]

골프장 그린피에 들어가는 세금 깍아줬잖아요.
부자의 부자들에 의한 부자들을 위한 정부~

[..]

.님
두리뭉실 은근슬쩍 말씀하시지말고 근거를 대서 말해보세요
노무현정권때 이러했는데 요번정권때는 어떠햇다 이런식으로요
네????????????

[너무 답답...]

그린피 예전에 깎았어야죠...웬만하나 사람 다 치는 골프, 아니 쳐야하는 골프, 진작에 싸게 쳤어야 당연한거구요,
강남 땅이 언제부터 이렇게 비싸졌나요?
예전 직장 생활 하면서 월급 받아 마땅히 투자 할곳 없는 사람들, 땅 사놓은거 값 올랐고,
그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지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저희 삼촌, 기업에 계시면서 월급 받으신걸로 정말 갈치도 비싸다고 안드시고
고등어만 드시며 열심히 모아 20몇년 전에 다들 말리는데 마땅히 투자 할곳 없어
강남 땅을 사 놓으셨고, 덕분에 지금 부자 소리 들으시지만 여전히 3천원 짜리
국수만 사드십니다.
여윳돈이 있으시고 마땅히 투자 할곳 없으면 누구라도 땅이나 사놓지 않을까요?
전 이게 바로 우리나라 국민성 같아요.
남 잘되는거 정말 보지 못하고, 부자 적개시 하고...
국민 모두가 가난하게 살아야 속이 시원한걸까요?
잘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세금 많이 내고 삽니다.
더 잘되게 해서 세금이라도 많이 내게 하면 우리같은 서민들 조금이라도 편해지는거고,
모두다 못살게 되면 그야말로 함께 망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답답님]

제 말이 그겁니다..
잘 사는 사람은 그만큼 세금 더 많이 내고..

그런데 대통령부터 세금을 제대로 안냈잖아요..
건보료도 제대로 안냈잖아요..

정당하게 돈벌어서 정당하게 사용하고 정당하게 세금 내는 사회..그게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원래 있던 땅..아니면 물려받은땅..그러다 땅값 올라서 부자된거..당연히 그럴 수 있죠..
그치만 정부 인사에서 보셨잖아요..
농사 짓지도 않으면서 살 수 없는 땅 위조해서 사서 땅값 올라서 부자되고..
번돈 탈세해서 세금 제대로 내지도 않고..
그런 사람들은 기필코 밝혀내서 정직한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지금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이 님의 삼촌처럼 고등어만 드시면서 열심히 모아서 땅부자가 된건가요..?
웬만하면 다 치는 골프라니..도대체 어느 동네가야 꼭 골프를 여야만 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외국처럼 정말 그린피가 싸져서 동네 사람들이 운동삼아 골프칠수 있는 곳인가요..? 우리나라가..?
세금 탈루하고 땅투기해서 돈벌어서 부자된거 그럴 수있다 칩시다..대신 그런 인간들은 공직에는 절대로 나오면 안됩니다..나오면 욕먹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뭐가 답답?]

너무 답답님.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님 삼촌이 지금 내각이나 비서진 아니잖아요?

예전부터 우연히 강남 살게 됐는데 어찌하다보니 지금은 그 집값만 높은
너무 답답님 삼촌 같은 분께 적개심 가지는 사람 없으니 오버하지 마시구요..

강부자 내각 혹은 강부자 비서진이란
3천원짜리 국수 먹고 갈치 말고 고등어 겨우 먹고 그런 수준을 훨씬 넘는 부자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진짜 부자'들이 일반 서민들의 실생활을 얼마나 알 것이며
그들에게서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한 정책이 과연 실행될지 걱정스럽다는 겁니다.

[헐]

정당하게 투자하여서 100억이 우습고 30억 40억이 됩니까?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해서 불린 재산이니 그렇죠.
그리고 저런 사람들 세금 제대로 낸다고요?
국세청에 가보세요. 세금 따박따박 내는 사람들은 집도 없는 서민들입니다.

나이 40,50에 재산을 그렇게 형성할수 있었다는건 불법적인 뭔가가 있었기 때문이예요.
빌게이츠 엄청나게 부자이지만, 전 그 사람 시기 하지 않아요.
정말 정당하게 돈벌었고 사회에 환원도 하니까요.
배용준이 백억대 부자라고 해서 시기하지 않아요.
배용준 덕분에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 사업 그나마 향상되었으니까요.

부자를 시샘하는게 아니고 불법적인 투기 집단이 공직에 있으니 개탄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