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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에 절벽가슴 도와주세여..

실리콘 뽕 패드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08-05-06 20:59:20
애 둘 모유 먹이고 나니 가슴이 절벽이 되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없다 보니 제 몸에 잘 맞는 뽕브라 찾기도 어렵네요..

겉옷은 어찌 어찌 입고 버티겠는데..

문제는 수영복입니다..

아레* 직수 수영복을 요새 입고 있는데 이것이 패드가 달려있는것이 아니고 실리콘패드를 끼는거라..

가슴이 없어서 자꾸만 쑥 꺼집니다..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면 물속에서 나름 정리를 해야 하구.. 미치겠네여..

검색하다 보니 뽕브라 처럼하는 실리콘 패드가 있던데 문제는 B.P가 있더군여..

그럼 이것만 하고 수영복 입으면 안돼잖아여..

그래서 말인데..

이 뽕실리콘 패드에다가 수영복 실리콘 패드를 겹처서  해도 괜찮은가여?


절박합니다..

수술하라는말만 빼고 뭐든 해 주세여.. 제발..

IP : 59.7.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녀
    '08.5.6 9:08 PM (123.254.xxx.57)

    저는 미혼때부터 계란후라이가슴이라 님의 고충이 심히 이해가 가는데요,
    수영복에 투자를 하심이...
    다른 건 돈 별로 안쓰는데 수영복엔 써야 하더라고요.
    저도 가지가지 방법 다 써봤는데,
    패드 두툼하면서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빈약한 가슴을 커버해주는,
    좋은(?) 수영복을 찾아보세요..
    그게 그래도 신경 덜 쓰이면서 스타일 그나마 사는 방법이더라고요.
    레노마수영복같은 이쁜수영복전문브랜드(경기용이나 운동용수영복업체 말고요)에서
    꼼꼼히 살펴보시고요,
    미혼들이 입는 캐쥬얼 의류 브랜드에서 여름엔 수영복이
    몇종류씩 나오는데, 그거 꼭 눈여겨보세요.
    예를 들어, 시스템, BNX, 후아유 등등등....
    어차피 멋으로 입는 수영복이니,...
    가슴 봉긋해보이는 니트류수영복도 괜찮아요.

  • 2. 저요...
    '08.5.6 9:12 PM (220.90.xxx.62)

    님과 똑같은 상황인 사람입니다.^^ 절벽 가슴..;;;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ㅎㅎ 그 심정 제가 아주 잘 알지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겹쳐서 하면 됩니다.
    저는 실로 꿰매서 입었어요, 그렇게 하니까 중간에 정리정돈(?) 할 필요도 없고
    아~~주 좋더군요. 수영복에서 떨어지지않게 겹쳐서 꿰매 입으세요!~

  • 3. ....
    '08.5.7 10:26 AM (58.225.xxx.12)

    저요...님이랑 똑같아요. 원래 수영복패드에다 살색뽕을 겹쳐 집어보세요.

    빵빵한게 진짜 가슴같던데요.

    수영복입으면 괜찮은데 샤워실에선 좀 민망..

    남들은 신경안쓰는데 전 남자도 아니면서 여자들 가슴 몰래 몰래 훔쳐본답니다.ㅋㅋ

    가슴 이쁜 여자들 너무 부러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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