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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요?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8-05-04 01:18:02
자연환경을 학교삼아 교육열을 조금 식히고자 서울을 떠납니다.
아시는지요?
인간이 밀림을, 자연을, 침범하지 말아야할 곳을 쳐들어가면서 인간세계로 나오게 된 무수히 많은 미생물과 박테리아들의 공격을~~
그래서, 의학과 과학이 발전할 수록 아니 발전함에 따라서 새로운(그전부터 아주 적었던) 질병들의 발현이 차지하는 수가 많아지는 것을~
초식동물인 소는 풀을 뜯어야했으나 고기의 맛을 보게 된 댓가로 인간에게 가옥한 형별을 내리게된 것을~~~
이름하야 광우병~~~

사이버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안일하고 위태로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무방비, 무질서인 사이버를 접하게 하는게 두려운거죠..

아십니까? 모든 쇼핑몰에서의 댓글도 알바생들이 무수히 많다는걸~~~

지금 우리가 두려워하고 정말 이 나라를 걱정한다고 하는 말들에서 과연 문제는 무언지요?

이명박?
수입하는소?
광우병걸릴까봐?
그래서, 죽을까봐?
후진국보다 못한 나라의 대통령 뽑은걸 후회해서?
이 나라가 망할까봐?
우리들의 아이들이 죽을까봐?

그것보다 저는 우리의 아이들이 이렇게 무가치의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런지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만 사는 세상이 아닌데 말입니다..
어느 나라 대통령 제정신을 가지고, 온 국민 팔아먹고 죽으라죽으라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일제의 앞잡이보다 더 못한 거 아닌지요?

이나라를 마지막까지 부동산으로 돈 벌어먹은 그 전의 정부는 괘안은지요?
그래서, 잘 사는건 무조건 죽일넘이고
재개발한다고 돈 좀 주고 살곳도 마련해주지 않고 내쫒아버리는 몰상식한 인간들의작태는 봐 줄만 한건가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얼마나 돌보시는지요?
판자라도 좋았던 집을 잃은 그네들과 아이들의 미래는 나 몰라라 하면서
당장 어찌되지도 않을 일에 정말 모든 국민들이 매달리고 있을까요?

IP : 210.123.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4 1:20 AM (211.214.xxx.133)

    부동산으로 돈 가장 많이 버신분들이 지금 상위 1%로들 아닌가요?

    왜 그렇게 따지면 전정부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본것 같은데 왜 안좋게 말씀을 하실까....

  • 2.
    '08.5.4 1:26 AM (210.123.xxx.203)

    흑, 양가 부모님 다 모시면서 사는 서민입니다... 집값도 왕창 떨어진 곳에 사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생각을 봐주시면 안되는지요?

  • 3. 무슨얘기를
    '08.5.4 1:27 AM (122.44.xxx.134)

    하고자 하는것인지.... 처음은 무가치의 세상이 어쩌고저쩌고에서 지난 정권흠잡기로..
    재개발은 누가 얘기를 꺼냈을까요? 그것의 시작도 MBC발놈인걸요.
    당장 어찌되지도 않을 일이라뇨. 지금 명박이가 추진하고 있는 있들은..
    한번 잘못실행되고나면 후대까지 되돌리지 못하고 고통받을 일들입니다.

  • 4. ...
    '08.5.4 1:31 AM (221.147.xxx.52)

    당장 어찌되지도 않을 일에 정말 모든 국민들이 매달리고 있을까요??
    라고 말씀하시는 데요.
    전 그렇게 생각않해요.

    미국소 개방 문제는 알려진 정보들의 진위문제를 떠나서
    심각한 부작용의 소지가 명백히 있는데 국민들에게 쉬쉬하고
    기습적으로,그것도 굴욕적인 외교자세로 임기말의 무기력한 부시의
    딸랑 딸랑을 자초하시고 타결했다는게 문제요.

    굴욕적인 외교의 성과는 당장 오늘 내일에 어떤 결과를 보이지는 않겠지만
    한번 무너진 자존심과 굴욕의 물꼬는 회복하기 어려워지겠죠.

    우리가정말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탐욕이 거울이 되서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의 깊이를 가진 국민이 되는 것이고 저는 지금 우리가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아파하며 변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해요.

  • 5. ..
    '08.5.4 1:33 AM (220.126.xxx.118)

    당장 어찌되지도 않을 일에 정말 모든 국민들이 매달리고 있을까요?
    <--------------
    당장 어찌되지도 않을 일이라고 하셨습니까?
    그럼 미국산 소고기 먹고 광우병이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지켜보자는 말씀인가요???
    생각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으셨나요?
    미안하지만 생각 없는 사람의 글로 보입니다.........


    아래 댓글에 알바생과 실명제 거론하셨는데
    원글님께서 알바생인듯.....

  • 6. 그런가봐요 알바
    '08.5.4 1:36 AM (124.49.xxx.204)

    댓글 수 올려줘서 투데이힛에 올리는게 아까운 글입니다.

    광우병소고기 수입에 따른 재협상이 5 월 15일까지 시한입니다.
    그 때까지 정부를 압력해서 재협상을 하거나.
    날짜가 지나면 우리나라에서 재협상을 원해도 미국측에서 원치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청문회가 5일 이후라지요.
    재협상 물건너가고 특별법으로 수입고기의 개월령수를 낮춘다하더라도
    기본 재협상이 가장 급합니다 ( 이상 오늘자 엠비씨 9 시뉴스에 나왔습니다 )

  • 7. ...
    '08.5.4 1:38 AM (124.54.xxx.148)

    글에 요체가 무엇인지..
    양비입니까?
    너도 잘한거 없고, 너도 잘한거 없다?
    내새끼 내가족 건강하게 먹이고 입히고 사는 소시민들을 싸잡아 매도하지 마시고.
    님 스스로도 한번 돌아보시는 시간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8. ^^
    '08.5.4 1:42 AM (61.74.xxx.90)

    서울도 떠나시는김에.. 82쿡에서도 떠나주시죠.
    아래글에 댓글달아 알바 운운하는거보니.. 떠나실때가 된것같소이다

  • 9. 글의 논짖가..
    '08.5.4 1:53 AM (222.101.xxx.149)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요..

    '부동산 문제도 잘못된 것인데 왜 미국산 미친소만 갖고 난리냐?'
    이것입니까?

    이는 논리학적 모순입니다. 현 논제는 현 논제로만 비판하셔야지 왜 과거의 그 논제는 넘어갔냐는 것은 현 논제에 대한 반론이 될 수 없습니다.

  • 10. 헷갈려서
    '08.5.4 2:14 AM (219.253.xxx.124)

    댓글을 달고 싶어도 내용이 뭔지 헷갈려서 도저히...

  • 11. ⓧPianiste
    '08.5.4 4:02 AM (221.151.xxx.201)

    적어도 제게 한가지 가치는 뚜렷합니다.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지만,
    우리 후손들에게는 고통스런 나라를 물려주진 말아야겠다.

    우리 민족이니까 나혼자 잘살기보다는
    다함께 잘사는 곳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이 가치는 뚜렷합니다.

  • 12. 원참
    '08.5.4 6:12 AM (67.85.xxx.211)

    앞은 그럴 듯 하게 나가다가....중간부터 막장인 글.
    원글님이 원하시듯 우리만 사는 세상이 아니거던요.
    원글님은 이대통령이 하는 말 행동이
    대통령으로 제정신이라 생각되십니까?

  • 13. 이거 보세요.
    '08.5.4 7:47 AM (84.72.xxx.82)

    원글님!
    제목을 '참~~!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요?' 라고 쓰셨죠?
    문제는 바로 님같은 분입니다.
    논점을 교묘하게 흐려서 횡설수설하는 글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정신차리세요!
    알바같은 소리 그만 하시고.

  • 14. 당장 어찌 되지 않
    '08.5.4 8:51 AM (121.131.xxx.127)

    을 일?

    누가 잘 산다고 죽일 넘이라고 욕하던가요??

    부동산으로 더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그려
    뉴타운 내세워 더 많이 내쫗자고 합니다
    주위의 이웃을 얼마나 돌보시냐는데,
    지금 이 정책이 바로 그 이웃들을 죽이고 있어서 말립니다.

    지금 이 사태가
    소문제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글 올리지 마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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