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자회견에서 맨 왼쪽에 앉아있던..

[미친소절대반대]

그 인간 이름이 몹니까? 파란넥타이 매고 말 할 때마다 사람 짜증나게 하던..
광우병 환자가 있어야 부검을 하죠~ 없는데 무슨 부검을 합니까? 뭐 이런 말 했었지요..
완전 기자들이랑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더라구요.
말하는 내내 "너네들이 암만 말해봤자 뭔말인지 알아먹기나 하니?" 완전 이런 뉘앙스-_-
지금도 생각하니 화딱지가 나서.. 이름이라도 알고 있어야 겠어요. 앞으로 주시하게-_-

[미친소절대반대]

아.. 알아냈습니다.. 길이남을 명언 "비헤이비어"로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네요~
질병관리본부장 이종구랍니다-_-;
이 사람도 부모 자식 있겠죠.. 쯧.. 얼마나 쪽팔릴까..

[이종구]

이종구라고 기억합니다. 질병관리국이고요.
저도 너무 심하게 그사람한테 짜증나서 주시했었죠. 개중 최악이더군요.

[..]

평소에 얼마나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약한 입장의 사람을 눈 아래 깔고 봤을까 하는 생각이 팍 들게 하는 인상과 태도였죠...전 보지도 못한 그 사람 부인 가족까지 미워지더군요..
다 외국 보내 놓았나 싶기도 한 것이....

[ⓧPianiste]

저두 그인간땜 열 무쟈게 받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