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국 소고기 전면 개방 찬반 투표

[반대]

미국산 쇠고기 시장 '전면 개방'

미국산 쇠고기 협상이 타결돼 쇠고기 시장이 전면 개방됐습니다. 4년여 수입이 금지됐던 LA갈비뿐만 아니라 사골, 우족, 내장까지 들여오기로 합의했습니다. '30개월 미만' 연형 제한도 단계적으로 없애기도 했습니다.
투표 기간 : 2008/04/22 ~ 2008/05/04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수입키로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imnews.imbc.com/netizen/research/index.html

여기서 투표 진행 중이에요

[반대]

http://imnews.imbc.com/netizen/research/index.html

[나참]

찬성하는 사람들은 대체뭐랍니까
로그인하는거 귀찮아하는제가 로그인까지 해가면서 반대에 한표던지고왔네요

[음..]

원글님.. 이 글 좀 퍼 날라도 될까요?

저도 반대 누르고 왔어여`

[반대]

네, 얼마든지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 와요 ㅠㅠ

[허]

찬성 1%.. 상위 1%?

[반대했어요]

외국에 나와 있는데 다행히 주민등록번호는 남아 있어서 가입하고 반대하고 왔어요.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저도 한표찍고 왔습니다..

부디 이러한 일들이 모여 막아낼 수 있었으면요...휴~~

[글쎄..]

찬성 해서 좋은 사람들도 있나요?
생각만큼 수입소가 안전에 치명적이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당연 반대가 정상 아닌가 싶은데..
가서 반대 하고 오렵니다.

[허허..]

이것도 이상하구만요.
엇그제 반대 찍고 나서 숫자가 변동이 읎넹.

나참님 포함 윗님들만 오늘 반대 찍었다해도 ...85는 나와야 정상인디 말입니다.

[.]

그런데 이런 설문, 서명 결과를 청와대에서 보나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공무원은 머슴이라더니, 대통령 외 국회 사람들은 공무원이 아닌가봐요? 머슴이라면서 왜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나요. 정말 속 터지고 정말 짜증나네요. 물론 대선땐 공약 보고 이명박에게 표 던지지 않았지만, 서울시장 재직 당시 잠깐이라도 청계천 보면서 역시 경제인 출신이 한번 대통령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하네요. 날마다 청계천에 물 퍼 올리는데만 전기요금 500이나 든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