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장 천장 붕괴 위험에 아이들 6개월간 노출 돼

뜨악!!! 조회수 : 812
작성일 : 2008-04-13 01:38:06
이런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네요.. 아이들 어떻게 키워야 할지 걱정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영장 천장 붕괴 위험에 아이들 6개월간 노출 돼.

     - 복지관장 ‘나는 안 들어갈 수영장’에 아이들은 수영시켜              


수서 태화기독교 사회복지단 (관장: 김현숙)의 유아체능단 아이들은 지난 11월 이후 4월 8일까지 천장 붕괴 가능성이 있는 수영장에서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태화기독교 복지관내의 지하 수영장이 천장 부식에 따라 지난해 11월 천장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복지관측에서는 미봉책으로 수영장 천장아래쪽으로 그물망을 설치한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복지관 측에서는 학부모는 물론 수영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그 당시부터 4월 10일 현재까지 어떠한 설명이나 고지도 없었다.




이 당시 복지관 관장은 천장이 붕괴되는 심각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과 관련해 겨울특강, 또 1인 100만원을 일시 납입하게 되는 130여명의 유아체능단 단원 모집을 그대로 진행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감행했다.




체능단의 모집당시 수영장의 안전 사항에 대한 언급은 단 한차례도 없었으며, 입학식 당일에도 붕괴 위험이 있는 수영장은 뒤로 감춘 채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뿐이었다.




특히, 지난 3월 25일 수영장의 천장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던 복지관 관장은 개인적인 관계에 있는 건축사에게 천장 상황을 살펴줄 것을 부탁했고 수영장을 살펴본 건축사는 수영장의 물을 즉시 빼고 휴장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관장은 이 같은 의견에도 불구하고 체능단 어린이들의 생명과 회원들의 생명을 담보로 4월 4일 복지관 개관식까지 수영장 운영을 고집했다. 또 4월 4일 개관식이 끝난 이후에도 학부모들에게 이 같은 사안이 알려지기 직전인 4월 8일까지 위험한 곳에서 7세 이하의 어린이들 수업을 강행시켜 왔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불거지고 학부모들 사이에 수영장 천정의 부식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자 복지관장은 4월 10일 안전의 이유로 수영장을 휴관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학부모 회의를 열어 ‘갑작스런 수영장 천정 부식’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부터 불거진 문제가 ‘급작스런 부식 진행’으로 넘어 갈  수 있는 일인지 이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지난 4월 10일 설명회가 진행되는 시간에도 수영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있었으며,

왜 지금 당장이라도 수영장 운영을 중지하지 않았냐는 학부모의 질문과 관장 당신이라면 지금 수영장에 들어가겠냐 라는 질문에 “저라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해 자리에 참석한 100여명 학부모를 경악하게 했다.



나는 생명이 아까워 들어가지 않을 수영장에서 손녀 같은 체능단 어린이 130여명은 주 3회씩 수영강습을 받아왔던 것이다.






IP : 211.207.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쿤요
    '08.4.13 1:09 PM (61.74.xxx.135)

    저도 우연히 태화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지 뜬 거 봤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짱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0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047
68210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46
68210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53
68210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51
68209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94
68209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83
682097 꼬꼬면 1 /// 2011/08/21 28,592
68209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128
68209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17
68209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38
68209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119
68209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35
68209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71
68209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52
68208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99
68208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99
68208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81
68208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41
68208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55
68208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45
68208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39
68208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39
68208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326
68208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62
68207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69
68207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03
68207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04
68207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66
68207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75
68207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0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