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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에 레깅스 차림
큰 애는 내년에 학교 가고 작은 애는 이제 백일 앞두고 있네요..ㅋㅋ
이 나이에 미니스커트에 레깅스차림 어때요??
전 그런 스탈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큰 애 엄마..아줌마가 왜 저러고 다니나 할까봐요...
제 또래이신 분들 이런 옷차림 즐기시나요?^^
1. 111
'08.4.8 9:33 AM (221.146.xxx.35)몸매랑 스타일 되심 괜찮아요...나이는 별 문제 안됨.
솔직히 아무리 어려도 코끼리 무 다리면 미니스커트 이상하잖아요.
33이라도 날씬하고 다리 예쁘면 미니에 레깅스 오케이~2. ..
'08.4.8 9:33 AM (210.94.xxx.1)저희 3자매 40안팎인데 전부다 저러고 다닙니다. 서른셋이면 청춘이신데요 뭘~
3. ..
'08.4.8 9:34 AM (116.122.xxx.100)평소 아이들과 집 근처를 다닌다거나 놀러 다닐때는 괜찮지요.
그 차림으로 유치원에 온다든지, 점잖은 식당에 같이 가게되면
저 엄마 왜 저래? 싶어 싫겠지만요.4. 다리가
'08.4.8 9:36 AM (210.123.xxx.64)아주 곧고 길다면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구요. 평범한 몸매라면 솔직히 예뻐 보이지는 않지요.
5. .
'08.4.8 9:37 AM (124.49.xxx.204)객관적으로 세련되면 괜찮아요 . 색이나 디쟈인을 잘 고르시면 됩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닌듯해요..6. ...
'08.4.8 9:38 AM (122.32.xxx.80)그냥 내가 옷 입고 다니는데 뭔 상관이냐 싶겠지만..
그냥 그래도 보는 사람눈에는...
윗분대로 아주 환상적인 몸매 지니신 엄마가 이쁘게 꾸미고 다니느거 보면 참 이쁘구요...
정말 몸매가 안되는데 소화못시키는 스탈로 다니심 욕먹고..
그런 세상이죠..뭐...
내맘대로 사는 세상이라도...
사람 이목이 신경 쓰이셔서 여기까지 글 올리셨다면...
객관적으로..
나의 몸매는 어떤가....
그냥 생각 해 보심 될것 같은데요..7. 환상
'08.4.8 9:52 AM (221.145.xxx.89)환상 몸매는 아니시라도.. 입어서 어울리면 입으세요..
공식적 자리는 피하시구요~~8. 몸매도
'08.4.8 9:56 AM (58.234.xxx.183)몸매도 문제지만,그게 뭐랄까 싸구려나 천박하게 보이는 스타일로 보이면
문제겠죠?
하지만 세련되거나, 무던하게 잘 입으심 상관없는것 같아요.
그나이면 아직 미스들도 꽤 있을 나인데요 뭐 ..9. 어제
'08.4.8 10:04 AM (220.75.xxx.247)롯데에서 바짝 마른 할머니 (추정나이 60대 후반)께서
코데즈컴바인에서 옷을 사고 계시는
정말 놀랬습니다.
그 주글주글한 얼굴과 너무도 부조화한 옷차림에
진짜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했어요.
완전 20대 초반초럼 모자에서 운동화까지 갖췄는데
말라도 어쩔 수 없는 체형과
주름진 얼굴
정말 서글프더라구요.10. 동갑
'08.4.8 10:19 AM (128.61.xxx.45)저는 미니 원피스에 레깅스 신고다는데...그게 임신해서 배가리면서 편한 옷을 찾다보니 이것뿐이 없어서요. 멋부린다면 다르게 입고 다니고 싶어요.
11. 나이가
'08.4.8 10:22 AM (211.109.xxx.228)나이가 문제 아니라 몸매가 문제지요 ^^;
날씬하시면 입으셔도 이뻐요 ^^
저 38세인데 미니원피스+레깅스 입어요.^^;12. ...
'08.4.8 10:57 AM (220.85.xxx.238)몸매가 되신다면 무엇을 입어도 어울립니다.
통통한 23살이 미니스커트 입는것보다, 날씬한 33살이 미니스커트 입는게 더 이쁠수도 있어요.13. 세련과 멀다면
'08.4.8 11:19 AM (221.143.xxx.106)몸매도 중요하지만 얼굴, 특히 피부색을 환하게 하시고 입어주세요.
뭐니뭐니해도 애엄마는 얼굴색이 뽀샤시해야 멋을내도 덜 민망하더라구요.^^;;;14. 흠.........
'08.4.8 11:20 AM (61.66.xxx.98)방금 다른 싸이트에서 비슷한 주제로 올라온 글을 봤는데요.
대부분의 의견이 몸매 아주 좋고 옷도 아주 젊게 입어서
얼굴을 봤더니 전혀 젊지 않더라.하면 공해다...하더군요.
나이보다 3~4살 젊게 입는게 적당하다...하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어요.
몸매도 몸매겠지만,
얼굴의 나이와 옷차림이 따로 놀지 않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난 남의 이목따위는 상관없어!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15. ;;;
'08.4.8 11:44 AM (211.218.xxx.113)미니스커트에 레깅스가 뭐 대단히 특별한 옷이라고...마흔셋이 입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16. ...
'08.4.8 12:19 PM (125.177.xxx.43)최화정이 레깅스 입은거 보고 이소라가 절대 입지 말라고 했다는군요 ㅎㅎ
객관적으로 몸매가 어울리고 세련되 보이면 나이 상관없고 아무리 어려도 몸매 안되면 말리고 싶고요
전 절대 안어울리는지라..17. ㅜ.ㅜ
'08.4.8 2:17 PM (219.255.xxx.122)저도 절대 안되는지라.....쩝..
18. ^^
'08.4.8 2:42 PM (125.187.xxx.55)마흔셋도 아니고 서른셋밖에 안되셨는데,, 무슨 고민이세요..^^
때와 장소에 어울리기만 한다면 무슨 옷을 입든 그건 내 자유지요19. ....
'08.4.8 5:57 PM (222.101.xxx.213)70할머니가 입은들 남이 무슨 상관이예요.
입고싶으면 자신있게 입으세요.
쫙 뻗고 날씬한 다리는 그 나름대로 예쁘고,
통통한 다리는 또 그 나름대로 예뻐요.
전 그런 옷차림은 통통한 다리쪽이 더 예쁜 것 같아요.20. ..
'08.4.8 6:30 PM (211.229.xxx.67)정말 서른셋이면 청춘이구만요..뭘,..저는 서른여섯까지는 미니스커트 입을수 있었는데 더이상 넘어가니 피부가 안받쳐줘서...포기했어요...-- 얼굴이 뽀샤시 어려보이는경우는 삼심대에도 미니스커트 어울리더라구요...
21. 아이고
'08.4.8 7:06 PM (211.177.xxx.226)몸매가 안바쳐줘서 레깅스는 못입지만, 오십이 가까운 나이인데 청바지 입고 다닙니다. 어려서부터 입었던 바지라 청바지가 제일 편하드라구요. 이것도 나이값 못하는걸까요? 아마 육십이 되서도 청바지 입을 것 같은데요. ㅠ
22. 아이미
'08.4.8 7:42 PM (219.251.xxx.122)전 미니스커트는 안입지만 레깅스는 즐겨입어요,,
미니스커트 말고,, 적당히 무릎위 정도로 오는 원피스류의 옷이나
롱으로 나오는 셔츠류와 함께 입으면
민망할 것도 없고 활동하기도 편하고
촌스러워보이지도 않고 좋아요23. ^^
'08.4.9 1:31 AM (221.148.xxx.30)아직은 내 맘대로 입을만한 나이 아닌가요?
24. 전 애들키우느라
'08.4.9 2:51 AM (116.43.xxx.6)형편이 안되서 청바지..블랙진 이런거 입고 다닙니다..
윗옷은 결혼전에 샀던 것들 아직 헤지지 않은것 입고 다니구요..
얼릉 형편이 펴서 좀 어른다운 옷을 입고 다니고 싶어요..
미니에 레깅스라..
6살난 울 딸한테는 입히겠지만,,
30중반인 전 상상도 안되는 차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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