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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시작했어요,,,,이 나이에

영어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08-04-01 10:21:34
지금 영어배우고있는 늙은아짐이예요

지금 이나이에영어배우기시작했는데요,  많이 힘들지만 지금포기해버리면 몇년세월이흐른뒤에 그래도

그때가빨랐어
라고후회하지 않을려고  포기하고싶을때마다  제 자신을 다스리고있습니다

수준은  초보중에서도 왕초보 그래서  돈 들여배울단계(학원)  도 아니고 문화센타에서 수준에맞지않게 실력있는  좋은선생님을

모시고 공부하고있습니다


몇달 됐는데 나가서 공부하는것은 동기부여이고 정작 공부는집에서 저 스스로 해야된다는것알았네요, 그래서 ebs라디오,tv, 인테넷을 통해서공부하고있어요,

많이 많이 힘들어요, 정 모르면 아들에게물어보죠, 오늘  새벽4시에 잠깐 잠이깻는데

이런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꼬리에 꼬리를 무슨생각에 더 이상잠을 못이루고 아침식사준비하고

밤새 준비했던 영어표현이 많이틀려서 절망적이긴해도, 당장에잘할수는없겠지요

아래에 틀린표현고쳐주고싶다고했는데저도 그런분  가까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어떤목적이 있는것은아니고, 울 아들 고1이고 졸업할때쯤이면 저도 기초쯤 하게되면 ,,,
하는바람을 가져봅니다











IP : 218.237.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8.4.1 10:22 AM (221.146.xxx.35)

    힘내세요, 저희엄마 58인데 지금 영어학원 다니세요^^

  • 2. ..
    '08.4.1 10:27 AM (116.120.xxx.204)

    저두 영어 공부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아직 시작하진 못했지만요
    화이팅입니다!!!

  • 3. 와우!!!
    '08.4.1 10:43 AM (59.7.xxx.91)

    제 아이도 고딩... 저도 영어 시작한지 얼마 안되요...문화센터로 진출(?)하기 전에 기본을 복습해야 할것 같아 이비에스 중학영어 듣고 있어요. 강사분이 정말 쉽게 잘 가르치네요. 제가 중학교때 학교 영어선생님은 할아버지 셨는데...정말 너무 재미없게 수업을 하셨는데...요즘 아이들이 새삼 부럽더이다...어쨌건 전 문법수업 듣고나면 고딩아이에게 몰라 묻는척 하며 테스트합니당. 재미있어요. 그리고 외워지지 않아도 걱정안합니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지(뇌)가 외우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후후

  • 4. 홧팅!!!
    '08.4.1 10:44 AM (59.5.xxx.150)

    저두 하고싶은데 작심삼일만 거듭하네요~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5. 영어
    '08.4.1 11:01 AM (221.160.xxx.71)

    공부 좀 본격적으로 해 보자고 방송대 영어과 편입 했다죠...ㅜ.ㅜ
    밧~~드 ...왜 이렇게 벅차고 힘든 것이냐!~ 혼자 좌절. OTL
    인강 듣기 싫어서 82만 맨날 들어와 있는 나..... 반성하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휘리릭~~~

  • 6. 저도
    '08.4.1 11:22 AM (218.237.xxx.181)

    아이 영어공부시키려고 하니 저부터 좀 준비해야 될 것 같아서
    이제 하려고 해요.
    근데 너무 오랜만에 영어하려니 뭐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하네요.

  • 7. 열심히~~
    '08.4.1 11:34 AM (125.134.xxx.39)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는 안적으셔서 모르겠지만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적지는 않은 나이인데, 요즘 일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어중간히 아는 일어 실력이라, 욕심이 생겨 좀 더 잘 해 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공부한걸 빌미로 삼아 일본 여행도 다니고 싶고 그렇습니다.
    화이팅^^

  • 8. 그런데
    '08.4.1 11:34 AM (211.244.xxx.110)

    방통대 편입은 어떻게 하나요?
    저도 영어과 다니고 싶어요.

  • 9.
    '08.4.1 11:39 AM (210.123.xxx.64)

    영어학원 다닐 때 (그땐 학생이죠) 주부 분들 많으셨어요. 제일 성실하시고, 지각 절대 안 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곱게 화장하고 단정하게 옷 입고 오셔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어요. 자식들 보기도 좋을 것 같았구요.

  • 10.
    '08.4.1 12:59 PM (220.75.xxx.15)

    멋있으세요~~화이팅~!!!

  • 11. 방통대
    '08.4.1 1:17 PM (121.139.xxx.227)

    는 매년 2월경에 모집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경쟁은 세지 않구요. 접수만하면 입학 가능 할 겁니다.

  • 12. ^^
    '08.4.1 1:44 PM (121.138.xxx.80)

    저두 돌쟁이 애기가 있는데도 하고있습니다. 나한테 투자한다는 기쁨에 아주 뿌듯합니다.
    방법때문에 여기서 검색도 많이했지만 가장 좋은방법을 찾는것도 제 몫인거 같습니다.
    문법도 공부하지만 무엇보다 재밌는 외국드라마 보며 리스닝 늘여가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럼 힘내시구요^^

  • 13. 123
    '08.4.2 1:33 AM (82.32.xxx.163)

    제가 외국에 사는데요. 여기 영어학교에 잠시 다닌 적이 있는데,
    거기 같은 반에 60정도된 아이스랜드 아줌마와 50대 초반의 독일 아줌마가 있었어요.
    60대 아줌마는 6개월 정도 배우고 여행하려고 왔고,
    50대 아줌마도 아이와 함께 한 달간 등록하고 배우더군요.
    pre-advance 클라스였는데, 저도 그분들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30대인 저는 외국어를 배우기에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고 많이 망설였는데,
    50-60대 분들이 열심인걸 보구요.
    (그 학교 수업료도 많이 비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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