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이번주 세일하는 달걀

[달걀]

원래 가격이 얼마인가요?
요즘 동네는 한판에 거의 5000원이라서 ㅜㅜ
알아보고 사러 갈까해서요
한번도 달걀은 안사 봤네요

[대에충...]

가격이 2판에 7390원 정도였던거 같구요...1판엔 3750원 이었나? 그랬던듯 싶어요..

[달걀]

감사합니다 사러 가야겠어요^^

[어쩜]

일부러 로긴했어요. 사지 마세요. 깨보니까 노른자가 얼마나 노란지 완전 찐 황색이었어요.
노란자가 레몬색이 좋은거 아닌가요? 산걸 엄청 후회 했어요.
그냥 동네 계란도매집에서 싱싱한걸 살걸 하고...

[ㅇㅇ]

노른자가 노랄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비싼 달걀 일수록 노랗든데요....
난 노랄수록 좋든데....

[?]

어쩜님...찐한 황색일수록 좋은거에요...
레몬색처럼 허연게 안좋은거구요...

[??]

어쩜님...저도 답글달려고 로긴했어요

방사유정란 사보면 색이 찐하고 마트에서 세일하는 계란하면 레몬색으로 허옇던데요

전 코스트코 계란 신선한거 같아서 가끔 사요

[tv에서]

소비자고발이란 프로 보니까..노랗게 만들라구 일부러 색소 먹인다든데..
전 그 이후로 뭐든지 샛노란 노른자는 싫어요~

[저번에]

소비자고발 프로서 봤는데, 색노랗게 하기 위해 주황색 색소 먹인다고 하던데요..노란게 좋다는거 근거없는 말이라고 하면서요..

[노란색]

진할수록 안좋은 약먹인거래요
동네 특판세일 계란 샀더니 노른자가 아주아주 샛노래서 다신 안샀어요

[..]

한살림 노른자도 샛노랐던데요....

코슷코 달걀 괜찮았어요..냉장고에 보관되어있고...

[...]

코스코 달걀 전 괜찮았습니다만 울 시어머님 동네 달걀보다 신선하고 싸다고 하시던걸요.
깨어질때 흰자가 정말 탱글했습니다.

[싱싱하고]

냉장보관인점이 맘에 들던데요

[소비자들이]

노른자 색이 진할 수록 좋아하니까 자기들도 어쩔수 없이? 색소첨가하는거라고 정당화하더군요..
노른자색이 노랗든 연하든,, 동물성식품은 자주 먹는건 안좋다고 하잖아요..
가끔씩 먹고 싶을때 그럴때나 먹을려고 합니다..

[zeno]

얼마전에 코스코에서 댤걀 한판을 샀는데 전부 쌍란이었습니다.
가끔 한두개씩은 있어도 그렇게 모조리 한판다 쌍란이건 첨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