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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하고 싶은게 본능일까요??
지금도 육아가 힘들어서 쩔쩔매는데...임신이란거 본능으로 자꾸 하고 싶은생각이
들어요..ㅜ.ㅜ. 왜이러는지...;;;
임신했을때 입덧도 없고 편하게 지낸 편인데
태동도 그립고 배나와서 뒤뚱거리며 아기를 품고 잇는 그 따스함이 그립다고 해야 하나 ㅜ.ㅜ
낳을때도 마지막 진료날 내진 하다 얼떨결에 3시간만에 낳았습니다.
나름 힘들었는데 그때일은 다 까먹었네요 ㅡ.ㅡ
경제적으로 압박이 있어 둘째는 참고 참는데도
하나 낳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들고 있네요.
본능적으로 사람이 그런건가요??
꼬물딱 거리는 태동 임신했을때 여유로움 그런게 자꾸 그리워지고
그러네요..
정신이 돌아왓음 좋겠어요 에휴...
1. 저도
'08.3.26 7:00 AM (222.238.xxx.45)그래요
하나만 낳고 말겠다고 생각했는데
님말대로 임신했을 때의 여유로움 그런 게 그리워요
이제 10개월된 애가 있어 저도 힘들어 허덕허덕하면서 말이예요
임신했을 때 여유로움도 애없을 때 이야기지 ㅎㅎㅎㅎ
꼬물꼬물한 신생아때가 그리워요 딸낳고 싶구요
이름도 지어놨답니다 성은 소 이름은 금별이 ㅎㅎㅎㅎㅎ2. ㅜ.ㅜ
'08.3.26 7:03 AM (219.255.xxx.122)전 싫은데........
둘 낳고 나서 그런가??
다시 배불러 다닐 생각만 해도 싫어요.
출산과 신생아 육아를 다시 하고싶지도 않고요.
갑자기 제가 비정상인가 싶네요.
둘과 하나는 천지차이네요.
저만 그런건지........둘이 있어서 너무 좋은데 힘든것도 두배인거 같아요.
목욕을 시켜도 둘을 시켜야 하고....
아마 둘째를 임신하셔도 첫애 임신때의 여유로움은 없을꺼에요.
첫애가 둘째 뱃속에 있을때도 샘내거든요..*^^*3. 저도 그래요.
'08.3.26 7:55 AM (203.244.xxx.2)임신하면 맘이 참 편했던거 같아요..아기가 있어서 그런지, 왠지 든든했던 기억이 나네요..막달에 운동화끈도 못매서 쩔쩔매던거는 별로였지만요 ^^
4. 저도
'08.3.26 8:28 AM (203.244.xxx.254)배는 나오고 좋지 않았던 몸매 더 망가지고 붓고그랬지만.. 아가와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이 많이 그리울때 있어요..육아는 힘들지만..^^
5. ..
'08.3.26 9:14 AM (202.7.xxx.164)큰 애 있으면 임신기간 절대 여유롭지 않아요...
애 챙겨야 해서 정말 힘들답니다..특히 후기에 몸 무거우면 정말 힘들어요..
저 애 낳은지 70일 됐는데요...아기는 넘 예쁜데 임신은 다시 하기 싫어요..^^6. .......
'08.3.26 9:56 AM (59.4.xxx.187)전 절대 반대!!!물론 내자식 너무 이쁘지만 임신한다는것은 그닥~입덧도 무섭고,
30평생 입맛없던적이 없던 저에게 임신기간은 그자체가 힘들었어용~^^7. dmaao
'08.3.26 11:08 AM (218.39.xxx.75)저도 둘째 예정일 지나서 기다리고 있는데...첫애때의 편안한 임심기간이 아니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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