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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재미가 이런건가봐요~~

개키우는재미..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08-03-01 18:28:22
제가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있습니다..
집에 전화가있으나 전화 오는 일도 없고..
전화오면 택배기사님전화 제가 전화하면 먹을거 배달--;;
그럼 낯선 사람이 오니깐 우리 강아지 어떤 자세로 서 있는줄 아세요
현관앞에 제가 중창문을 달아놨거든요..낮게..밖에 못 나가게요..
거기 앞에 서갖고....짖을 준비를 하고있지 몹니까....
불러도 오지 않고..오늘 집에서 하루종일 강아지와 집 지키고있으니 아주 재미나네요.
좀 전에 제가 저녁 시켜먹을려고 집 전화 들었더니 지금 현관앞에서 문지킴이--;;;;;;;;

핸드폰으로 전화받고 하면 안 그렇던데...집 전화 제가 받고 걸면 누가 오는거 다 안다는...^^
IP : 220.12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 6:39 PM (116.44.xxx.224)

    오~ 눈치 빠르고 귀엽네요~~^^

  • 2. 저도
    '08.3.1 7:00 PM (220.86.xxx.210)

    말티즈 키워요
    너~~~~무 이뻐요

  • 3. ㅋㅋㅋ
    '08.3.1 7:05 PM (125.180.xxx.62)

    말티즈가 이쁘기도하지만 지능도 높은것 같아요
    우리집도 말티즈 키우는데...눈치가 8단이라
    주인이 싫어하는짓은 잘안합니다
    단점은 자기가 공주인줄안다는거...ㅎㅎㅎ
    바닥에 떨어진 음식이나 맛없는 과자종류...절대 안먹습니다
    사람보다 입이 더 고급이라니깐요...

  • 4. 유기견에게 사랑을
    '08.3.1 10:16 PM (221.147.xxx.132)

    얼마전 알게 된 유기견카페 소개해 드려요.
    http://cafe.daum.net/dooc77

    산본, 군포지역의 유기견을 돌보는 카페인데
    이 카페가 활동한 후
    이 지역에서 안락사되는 유기견은 한마리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3월 9일과 10일에 안락사될 예정인
    강아지가 두 마리 소개되어 있네요.

    입양을 안 하더라도
    임시보호(임보)의 형태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네요.

    한번 들러 주세요.

  • 5. 귀여워
    '08.3.2 9:43 AM (58.140.xxx.7)

    ㅋㅋ 우리 강쥐랑 똑같네요~
    전 슈나우져 키우는데, 완전 보청견이라죠~
    택배오거나,배달음식 주문하면 그때부터 문앞 지키고,
    남편 퇴근한단 전화오면 올때까지 문앞서 대기 한답니다.
    핸드폰 벨소리 남편껀 따로 지정해놨더니, 남편 전화오면 빙글빙글돌고, 전화왔다고
    알려주구요...
    가끔 물끓인다고 불에 올려놓고 딴짓하고 있음. 끓어넘치는 소리듣구 와서
    알려줘요~ ^^

    청각장애 있는사람들에게 보청견이라고 전화,초인종소리 등등 교육시켜서
    교육받은 소리가 나면 주인에게 가서 알려주는 안내견이 있더라구요.

    강아쥐 키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강아지가 낫다.
    라는생각이 가끔 들기도 해요.

    참. 치아관리 잘 해주세요... 스켈링도 해주시구요.
    강아지가 간식 좋아하는데다가, 양치질도 싫어해서 관리소흘 했다가
    앞니 몽창 뽑았어요... ㅠㅠ
    동물들은 치아관리가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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