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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할 운동

사랑이 조회수 : 829
작성일 : 2008-02-27 14:30:29
저희부부는 40대 중반인데요.

퇴근후 집에오면 8시 30분경. 남편의 활동적이어서 조깅, 요가 그런건 성에 안차고

역동적인 축구, 테니스 그런것것만 좋아합니다.

한참 테니스를 치다가 이사도오고, 추워서 지금은 쉬고 있는데요.

테니스나 축구는 좋은데 끝나면 꼭 술을 마시게 되어서 제가 싫습니다.

이런 남편과 함께할 운동 없을까요?
IP : 203.229.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7 2:49 PM (58.120.xxx.173)

    일단 두분이 배드민턴 치시면 어떨까요?
    근처에 적당한 장소 있으면 좋을텐데.. ^^;;

  • 2. 가을해쌀
    '08.2.27 2:53 PM (211.252.xxx.18)

    맞아여...요즘은 초등학교 강당 같은데서 많이 하더라구요~~울 신랑도 배드민턴 열심히 치는데 전 힘에 부쳐서 못하고 있어여..늘 같이 하자고 꼬시는데~~체력 감당이 안돼서시리...
    부부끼리 많이 친다더라구요~~~

  • 3. 헬스나 수영
    '08.2.27 2:58 PM (218.146.xxx.51)

    헬스다니시는 분중에 부부회원들이 간혹있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또 수영이나 골프도 같이 배우면 좋을 것같구요

  • 4. 덧붙여
    '08.2.27 2:59 PM (218.146.xxx.51)

    일단 위에 운동들은 끝나고나서도 술먹진 않으니까요
    참 수영은 가끔 선생님이나 회원들끼리 한잔 하기도 하지만 부부가 같이다니면
    가볍게 한잔해도 괜찮을것같은데..

  • 5. 원글
    '08.2.27 3:02 PM (203.229.xxx.112)

    테니스는 같이하면 좋은데 퇴근시간후라 시간이 너무 늦어서 레슨받을곳이 마땅치 않네요..
    저희집은 목동중학교 근처..

  • 6. 수영
    '08.2.27 3:29 PM (125.129.xxx.194)

    저 지금 수영 배우고 있는데 엄청 잼있어요. 그날이라 못가게 되면 너무 아쉽구요
    보면 부부나 커플끼리도 오거든요 자유수영에는 애들까지 다같이 오기도 하고 ..
    참 보기좋고 부럽더라구요

    지루하지도 않고 배우는 재미가 있는 운동입니다^^

  • 7. 헬스
    '08.2.27 4:49 PM (222.98.xxx.175)

    결혼하고 집앞 헬스장 같이 다녔어요. 남편이 헬스광이라서...반면 전 몸치에요. 운동 너무 싫어하지요.
    속모르는 아줌마들이 얼마나 부러워하던지....ㅎㅎㅎㅎ

  • 8. 수영-2
    '08.2.27 4:51 PM (211.105.xxx.111)

    저두 수영 강추예요..
    울 신랑도 수영하자고 노래를 불러도 싫다더니 어쩌다 시작했는데
    지금은 집보다 수영장을 더 사랑한다는....

  • 9. 원글
    '08.2.27 6:00 PM (203.229.xxx.112)

    성의있는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수영 고려해 봐야겠네요..헬스는 남편이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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