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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시 베르사이유 궁전 안보면 아쉬울까요?

프랑스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8-02-27 14:14:34
몇달후 유럽 여행하려고 패키지 일정 살펴보는중인데요.
마음에 드는 패키지 상품이 일정상 베르사이유궁전 휴무일에 프랑스를 둘러보는 일정이라
베르사이유 대신 자끄 미술관이라는 작은 미술관과 몽마르뜨 언덕으로 대체한다네요.
프랑스까지 가서 베르사이유를 안보고 오면 아쉬울까요?
유럽을 쉽게 갈수 있는것도 아니라
베르사이유 관광이 기억에 남을정도로 괜찮다면
다른 패키지 상품으로 고르려구요.

참..그리고 아시아나 항공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가격차이가 10만원밖에 안나는데
아시아나 항공이 좌석이 더 편한가요?
그동안 국내항공사만 타봐서 외국항공 좌석이나 서비스가 어떤지 몰라요.
루프트한자에도 한국 승무원 있고 인솔자 있어서 괜찮다고 하기는 하는데.
비행시간도 길어서 10만원 차이면 아시아나 이용할까 싶기도 하고.
별차이 없다면 10만원이라도 저렴한 독일항공 타지뭐..이런 생각도 들구요.
마일리지는 독일항공도 80%적립해준다해서 상관없거든요.
IP : 211.174.xxx.2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리좋아
    '08.2.27 2:23 PM (125.180.xxx.242)

    ㅎㅎ 유럽 두번다녀왔는데... 베르사이유 매번 생략하게 되대요..
    여유가 있다면 다녀오시는게 좋겠지만, 공사도 많이 하고, 많이 힘들다 해서 (아이데리고 다녀왓어요) 작년에도 생략한채... 다른 곳 다녀왔어요.
    신랑은 몽마르뜨의 석양에 감동했구요.ㅋㅋ 전 베르사유보단 지베르니 다녀올까 고려했는데 것두 패쑤~
    담에 가면 ... 아마도 지베르니 다녀오게 되지 않을까? ㅎㅎ
    그리고 항공은 잘 몰겠어요.. 지송 !

  • 2. 안 아쉬워요
    '08.2.27 2:27 PM (221.163.xxx.101)

    너무 넓어서 지루합니다.
    다른곳 더 많이 있어요.
    저도 안보고 나왔어요..신랑이 볼 필요없다고 해서요.

  • 3. 글쎄요
    '08.2.27 2:30 PM (203.248.xxx.14)

    제 생각으로는 프랑스 여행에서 베르사이유 궁전이 빠지면 앙꼬없는 단팥빵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루브르박물관, 에펠탑과 개선문, 라데팡스, 샹제리제, 베르사이유는 필수인 것 같은데요.
    그중에도 루브르와 베르사이유는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요.
    나중에 프랑스여행 다녀왔다고 하는데 베르사이유 안보고 왔다고 하면 좀 곤란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10만원정도 차이라면 당연히 국적기(아시아나)를 타야겠지요.
    서비스는 거기서 거기겠지만 외국항공사는 기내식이 입맛에 맞지 않고,
    비행기 시설(특히 좌석마다 모니터가 있는 것)도 아시아나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4. 프랑스
    '08.2.27 2:31 PM (211.174.xxx.236)

    네..답변 많은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일정중 여러나라 궁전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비슷해보일것 같기도 하네요.
    베르사이유가 파리에 있는게 아니라 이동을 하기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됐어요.
    보면 좋겠지만 짧은 일정에 이동많은 유럽패키지라서..
    베르사유 대신 몽마르뜨랑 자끄 미술관 가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사실 3대 박물관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미술관대신 파리 시장이나 마켓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큰데..
    여행사 패키지로 가야하는 한계상 어쩔수가 없네요..^^

  • 5. ^^
    '08.2.27 2:32 PM (220.149.xxx.65)

    항공권은 꼭 택스랑 이것저것 붙은 마지막금액으로 비교하셔야 정확해요.
    제가 알기로는 루프트한자는 택스가 거의 두배라고 알고 있어요.

  • 6. *
    '08.2.27 2:33 PM (125.247.xxx.130)

    지난주 22일날 베르사유다녀왔어요..
    지금 궁전 가운데 부분 공사중입니다.. 루이14세 동상도 어디로 갔는지..
    비수기라 정원도 일부만 개방한 상태이고요.. 공사중인 곳이 많아요..
    전 베르사유에 갔다왔었기에 안가려다가 남편이 베르사유엔 꼭 가봐야겠다해서 느즈막한 시간에 가서 슬슬 둘러보고 왔어요.. 공사중이라 남편이 좀 투덜대긴 했지만 거울의 방은 다시봐도 좋더라구요..

  • 7. 여행 가서
    '08.2.27 2:36 PM (210.123.xxx.64)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곳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그런 곳은 실제로 봐도 별 감흥이 없고 오히려 거리의 작은 카페나 델리, 골목처럼 소소한 곳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훨씬 기억에 남았어요.

    루브르에서 본 그림들, 그림을 좋아하지만 짧은 시간에 하도 많이 봐서 기억에 안 남구요. 에펠탑도 그저 그랬고 개선문이나 샹젤리제나 다 별 느낌 없었어요.

    본인의 여행 스타일을 파악하셔서 맞추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행시 TV 안 보고, 국적기 기내식도 제 입맛에는 안 맞기 때문에 굳이 10만원 더 내고 타지 않습니다. 이 역시 사람마다 다른 문제지요.

  • 8. .
    '08.2.27 2:47 PM (122.32.xxx.149)

    저도 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결국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되는 것들은
    '거리의 작은 까페나 델리, 골목처럼 소소한 곳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 그런 것들이더군요.
    하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짧은 시간에 이동이 많은 패키지에는 어차피 해당사항 없는 것 같고요.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베르사이유는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르사이유의 장미, 만화 보셨겠죠? 만화 그림에서 보던것과 궁전의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그것도 재미있고요.
    정원 구경 재미도 쏠쏠하고.. 분수쇼 하는거 재밌어요. 거울의 방이라던가 화려한 내부도 볼만해요.
    하지만, 대안인 몽마르뜨 언덕도 참 좋았어요.
    그리고 꼭 '짧은 시간에 이동이 많은 패키지'로 하셔야 하는지도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어차피 유럽은 분위기 비슷한 곳이 많기도 하고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명소에서 사진이나 한방씩 찍는 패키지는 기억에도 잘 남지 않아요.
    그냥 한두군데만 찬찬히 둘러보시는게 추억을 쌓는데는 더 좋으실거예요.

  • 9. ..
    '08.2.27 2:50 PM (220.126.xxx.140)

    여름에 가시면 꼭 하루 시간을 내서 들러 보세요. 저도 궁전 내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전거를 빌려 정원 전체를 돌아다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정원은 걸어서는 절대 다 볼수 없으니 꼭 자전거를 빌려 거닐어보세요.

  • 10. .
    '08.2.27 3:04 PM (121.186.xxx.179)

    전 파리여행 세번 다녀왔는데요 아직까지 몽마르트 언덕 한번 안갔다왔답니다
    넘 유명한곳 보단....숨어있는곳들 구석구석 다니는게 좋드라구요
    베르사유도 가보긴 했는데..것두 멋모르고간 첫여행때...그다지 머 크게 기억에 남진 않아요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데 많이 가보세요^^

  • 11. .
    '08.2.27 3:06 PM (121.186.xxx.179)

    아..굴구 젤 위엣님...담에 가심 지베르니 꼭 가보세요
    전 모네 좋아해서 갔는데...모네집두 넘 이뿌고 동네도 조용하구 이뻐요

  • 12. ..
    '08.2.27 4:10 PM (124.51.xxx.43)

    저도 파리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뤽상부르 공원, 그리고 지베르니였어요...

    베르사유는 별 감동은 없었어요...

    루브르같은 큰 박물관 같은 곳 보단
    (너무 규모가 크니 오히려 질려서 잘 안보게 되죠)
    로댕박물관이나 오르세이(도 큰 편이긴 하지만)가 훨씬 기억에 남았어요...

  • 13. ^^
    '08.2.27 4:27 PM (125.186.xxx.210)

    기왕 패키지 가시는거면 베르사이유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또는 소규모로)가서 들르기엔 파리 외곽이고 해서 단체로 버스타고 휭 가서 인솔자가 주욱 설명해주는거 듣고 정원보고 하심 좋을듯...몇달 뒤 여행이면 정원도 한참 아름다울때 일텐데, 첫 파리여행에 초 유명한곳을 안보고 오시면 봐도 에게 이거야 할지 모르는 곳이어도 두고두고 아쉬우실걸요~ 전 베르사이유 비록 겨울에 가서 정원은 볼품 없었지만 레이디의 로망-_-이라고나 할까, 보고 온거 너무 좋았거든요~ 우아~꺄~ 여기가 베르사이유레~하면서 막 흥분했는데^^

  • 14. 유럽촌아줌마
    '08.2.27 4:49 PM (86.156.xxx.90)

    글쎄요......유럽에 살면서 여기저기 많이 가봤는데,
    벨사유 안가시면 나중에 후회하실텐데요......
    거기 가보시고 집에 와서 키얼스틴던스트 주연의 마리앙투와네트 영화 한편 때리면,
    역시!할걸요...

    그리고 루프트한자랑 아시아나랑은 가격차이 많이 나는데요.
    저흰 한국 왕복할때 거의 루프탄자 타요. 왜냐. 최종가격이 국적기보다
    1인당 30,40만원정도씩 싸요.
    루프탄자는 승무원부터 시작해서 비행기까지 튼튼하기로 소문난 항공사죠.
    이코노미좌석이 조금 넉넉한 편이예요. 그래봤자인가.
    남자객실승무원이 많이 타는 편이고 그 중에 한국인남자직원도 꼭 있던데요..

  • 15. 몇달후
    '08.2.27 6:01 PM (211.183.xxx.163)

    몇달 후에 가시는거라면 베르사이유는 꼭 가시는게 좋아요. 여행을 어느 계절에 가느냐가 참 중요한데 베르사이유는 겨울이면 정원이 안 예쁘거나, 부분 공개만 해서 아쉽고, 여름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보기도 전에 지쳐버리는데 봄이면 정말 좋은 계절인거에요. 그리고 베르사이유 궁도 좋지만 마리 앙뜨와네트 영지라던가, 트리아농 궁을 돌아보시면 정말 멋진 프랑스의 궁과 정원을 멋진 계절에 구경하시는거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몽마르트르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완전히 상업화해서 길거리에서 그림 그리라고 들러붙는 장사치로 들끓어요. 오죽하면 파리에서는 여자 혼자서는 낮에도 가지 말라고 할 정도에요. 예전의 낭만은 다 사라져버렸죠. 볼 건 높은 지대라 파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정말 멋진 것 뿐이죠. 그리고 단체 여행을 가셔도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라면 호텔에서 나오셔서 카페에서 와인 한잔도 하고 그러세요. 호텔이 시내에 있지 않아도 파리는 조그만 동네 카페도 커피며, 맥주며 와인이 정말 맛있거든요. 오히려 유명한 카페보다 더 멋진데도 많아요.

    그리고 아시아나가 파리 직항을 이번에 개항해서 가격이 많이 낮아진거에요. 원래는 유럽 가는데 국적기가 많이 비싸거든요. 짐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겠는데 파리공항은 국적기가 아니면 진짜 심하게 짐 무게를 체크하거든요. 국적기는 3-4키로는 봐주는 것 같은데 에어 프랑스나 루프트 한자는 알짜없이 20키로 넘으면 요금을 물려버리니 그것도 고려해보시구요.

  • 16.
    '08.2.27 6:18 PM (218.159.xxx.237)

    가보세요
    전 너무너무 이뻤거든요
    거기서 사진 많이 찍으시고요
    정원에서 찍은 사진 거실에 놔두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너무 부러워해요

  • 17. 두군데 다 좋아요
    '08.2.27 6:34 PM (121.136.xxx.198)

    위에 몇달후님 쓰신것처럼
    몇달후 가시는거라면 (봄이나 여름) 정말 정원만 돌아봐도 넘넘 이쁘고 좋을꺼예요.
    전 7월에 다녀왔는데 파릇파릇, 예쁜 꽃들 많고 너무 좋더라구요.
    파리 사는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갔었는데, 저는 남편이랑 자전거타고 한바퀴 돌았는데
    어찌나 넓던지 힘들어 죽는줄 알았지만 끝장나게 좋더라구요~
    근데, 궁 안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줄이 끝도 없어서 못봤어요... 하지만 뭐 그닥 아쉽지는
    않았네요.. 친구가 그러는데 겨울이나 초봄에 가면 정원이 넘넘 황량하다고 하더라구요

    몽마르트... 저는 괜찮았어요.
    사크레쾨르 성당을 등지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완전 작품이예요.
    성당에서 내려다 보는 파리 시내 풍경도 넘 이뻤구요...
    근데, 노천카페는 정말.. 너무 비싸고 정신 없드라구요.

    저는 파리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곳이 퐁네프 다리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거기 별루라고들 하던데.... 밤에 퐁네프 다리에서 예술교 쪽을 보는데
    석양이 어찌나 이쁘던지... 카메라로 남기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너무 사진을 많이 찍어대는바람에 베터리가 나가서 사진을 못남긴것이 어찌나 안타깝던지.... 머릿속에 찍어두고 왔지요.

    그리고 소르본느대학쪽에 대학로처럼 젊은이들 많이 모이는 카페촌이 있어요.
    팡테옹 뒤쪽으로 한참 걸어가면 나오던데.... 친구따라 간거라 정확히 어떻게 가는건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파리 시내 카페들이 모두 문을 일찍 닫잖아요.. 근데 거긴 늦게까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곳인데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아... 원글님 너무 좋으시겠다~~~ 저도 또 가고 싶어요

  • 18. ^^
    '08.2.27 7:39 PM (222.237.xxx.23)

    루프트한자가 직항이 있나요? 제가 여행했을때는 프랑크푸르트에 내려서 작은 비행기로 옮겨서
    파리로 들어갔거든요 ^^
    루프트한자도 비행기 상태 좋고 서비스도 괜찮던데요. 한국인 승무원도 있구 마일리지도 적립되고...
    저는 이상하게 개선문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거기 꼭대기까지 빙글빙글 올라가서 개선문 사방으로 난 길들 보고 있음
    가슴이 벌렁벌렁 거려서 ㅋㅋ 파리에서 4일 있는 동안 7번 갔어요 ㅎㅎㅎㅎ
    참~ 베르사유궁전은 기회되시면 꼭 가보셨음 좋겠어요.
    2층 기차? 전철?도 타보고....워낙 넓어서 다리도 쉴겸 잔디밭 그늘에 앉아서 책도 보고 스스로가 꽤 멋지게 느껴질거예요 ^^
    파리까지 가서 못보고 오면 두고두고 아쉬울 꺼예요. 가보고 실망하는 거랑 안가보고 후회하는 거랑 엄청 큰 차이일 듯...

    그리고 에펠탑 가셔서 벤치에서 쉴 일 있으시면 주변에 지갑 떨어진거 있나 확인해 보고 자리에 앉으세요.
    에펠탑 야간에 구경갔다 내려와서 빈 벤치가 있어 쉬려는데 지갑이 옆에 떨어져 있길래 근처에 안내센터에 갖다줄려고
    했는데 지갑에 손대자마자 아랍계 남녀둘이 다가오더니 도둑 취급을 하길래 황당해서 막 경찰서로 같이 가자고
    큰소리 내며 따졌더니 지갑만 확 낚아채서 언능 자리 피하더라구요...호텔 돌아와서 무서워서 찔끔 눈물났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 즐겁게 하시구요...저도 다시 가보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 19. 두군데 다 좋아요님
    '08.2.27 8:50 PM (211.183.xxx.163)

    빵떼옹 뒷편에 좋았다고 하신 곳은 무프타르 거리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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