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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로즈의 그 덧글단 사람이요~

조회수 : 7,476
작성일 : 2008-02-23 16:48:53
잘 모르겠으나 베비로즈님이 또 다시 댓글이 있던데요.
그 분이 다른 사이트에서 논란일으키고 다시 나한테 와서 덧글달았다
또 다시 다른다른사이트가서 또 노란일으킨걸로 봐서 내 앞에서는 맛있다고 칭찬 타 사이트에서는 흉 보고
뭐 그랬다던데....이게 뭔 말인지요.

전 그 사람이 거기에 댓글 달았는데 베비로즈님께서 쪽지 주셨는데 가슴이 철렁거린다고 여기와서 얘끼한 글을
본거같거든요~~~~~~~

진실은 참 찾기 힘드네요.
IP : 220.126.xxx.1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2.23 4:55 PM (125.187.xxx.23)

    그 '다른사이트' 라는게 여기 82쿡을 말하는게 아닐런지 추즉해봅니다..
    댓글 많이 달렸던 내용을 갖고 '논란일으켰다'하는게 아닐까 하고요.
    자기 블로그에서는 그분을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게지요...

    그분 글에 답글중에서 꼭 베비로즈 그분으로만 보이는 답글을 하나 발견하고,
    또 그분도 여기 82 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 추측해봅니다..

  • 2. o
    '08.2.23 5:03 PM (220.126.xxx.186)

    제가 글 보고 이해가 안가서 방금 댓글 달고왔거든요..
    전 아무리 봐도 댓글 쓴 분 악의적인 의도는 없는거같은데 꼭 그분이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듯해서요...

    베비로즈님이 여기선 칭찬하고 타사이트에선 욕 해서 억울해서 그랬다던데..
    댓글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아닌....본인 레시피라는 주장이 강력한 글이던데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듯하네요.

  • 3. 짜증
    '08.2.23 5:40 PM (116.122.xxx.108)

    그만좀 합시다........무슨 법적 저작권도 아니고.....일있으면 그동네서 직접 해결할 것이지 여기서 남의 사이트가 어쩌구 저쩌구. 닉네임까지 제목에다 달고 왜 그러십니까.

    그분 예전부터 성질머리보면 절대 신사적으로 나갈분도 아니더만 기어이 큰 싸움 만들고들 싶으신가 봅니다.

  • 4. ..
    '08.2.23 5:58 PM (218.145.xxx.118)

    생긴꼬라지 처럼 논다고...
    혼자서 잘난맛에 사는인간 이야기그만합시다..
    주변에 꼭 그런불쌍한 인간이 한둘..있잖아요..

  • 5. 이제 그만
    '08.2.23 6:08 PM (59.21.xxx.77)

    들하시죠
    또다시 비슷한 글 보니까
    보기가 좀 그러네요

  • 6. .
    '08.2.23 6:16 PM (121.115.xxx.208)

    지금 읽고 왔어요.
    몇개 댓글들이 더 달려 있더군요.
    근데, 그 주인장이 자기가 먼저 쪽지로 이러쿵 저러쿵 했다는 말은
    쏙 빼고 댓글을 다셨더군요. 상황을 설명하려면 최대한 사실을
    사실대로 전해야지... 정말 실망스럽군요.
    어제까진 아무나 댓글 쓸 수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로그인 한 사람만
    쓰게 해 놨네요. 저도 네이버에서 블로그하지만, 거기다 뭔말 썼다간
    떼로 몰려들어(추종자들...ㅠ) 제 블로그 테러당할까봐 황당한!!! 맘을 접고 왔네요--

    원글님, 이 글 절대로 지우지 마세요.
    그 사람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을 해 봐야되겠어요.
    대중의 마음이 돌아서는게 한순간이란걸 아직도 모르나봅니다.
    네티즌때문에 유명해지고 돈을 벌게 됐으면, 자기 블로그에 오는
    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가짐으로 늘 겸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교만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 7. .
    '08.2.23 6:20 PM (121.115.xxx.208)

    게다가, 어제 글 올리셨던 분이 사과하는 쪽지 보냈다고 글 올리신게
    오늘 오전이던데, 그 블로그 주인장이 새로운 댓글을 쓴건, 오늘 13;28이네요.
    그 쪽지를 봤는지 못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블로그 한 분이
    새로운 쪽지가 온 걸 모르진 않았겠죠.
    쪽지를 보고도 그런글을 올렸다면 정말 황당.

  • 8. 아이고..
    '08.2.23 6:27 PM (116.37.xxx.200)

    그만들 좀 하세요.

  • 9. ㅋㅋ
    '08.2.23 6:29 PM (58.146.xxx.245)

    그 사람들에게 전화해볼것도 아닌데.. ^^;;
    구차하게 그시간에 누구와 어디있었고..
    도로위였다~~ 라고 써논게 더 모양새가 웃기다는.. ㅎㅎ

  • 10. ..
    '08.2.23 6:45 PM (218.232.xxx.31)

    유명세는 유명세대로 누리고 싶고 돈은 돈대로 벌고 싶은데
    싫은 소리는 한마디도 듣기 싫어하는 분인가보네..
    사람들 많이 드나드는 사이트일수록 어쩔 수 없이 뒷말도 많아지는 건 당연한데
    오해가 있으면 풀면 되지 발끈해서 뭘 어쩌자는 건지..

  • 11. 글쎄..
    '08.2.23 6:55 PM (221.140.xxx.79)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은.. 대중의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한다는건 그저 우리 생각일 뿐이구요.. 그네들도 사람이 아닐까요. 아마도 모르게 그런일 저런일 많을거 같고.. 스토커처럼 귀찮게 구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솔직히 그분에 대해 몰랐다가 알게된 요즘. 그닥 좋은 사람이었을거 같지는 않지만...
    유명한 연예인이나..그런 사람들.. 우리가 도마에 올려놓고 씹어도 괜찮은것은 아닌데...
    사실 요즘 송일국씨랑 무슨 일 있는 그 기자분도 그런 말 했다고 하지요..
    우리는 그들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구요..
    뭐 하여간 갑자기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연예인에는 훨씬 못미치는 인기지만...
    어쩌다 티비에만 비쳐도 참 알아보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

    속을 못쓰게 쓰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걸 다 참아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그 분이 좀 먼저 쌈을 거셨드만요...
    아니라고는 하고 다른분들도 다.. 그정도 말은 반가워서 한말일거에요. 라고는 하지만..
    내가 멋진 요리를 딱 내놓고 다들 칭찬하고 멋지다.. 와 대단해요.정말 첨봤어요..라고 칭찬하는 와중에..
    한사람이 어머 옆집아줌마가 이 요리를 했었지요. 그분 레시피지요? 저도 잘 해먹고 있어요.. 방긋. 한다면..그것이 어찌 방긋.으로 보일까요..
    요리내놓는 사람이 무진장 얄밉고 미운짓만 골라했던 사람일지라도..
    모르는 사람은 어머. 무슨 저런 말을.. 이라고 했을거구요..
    (아마 그사람이 얄미운 사람이라면..아는 사람이라면 ㅎㅎ 잘 됬네. 기가 팍 죽었겠네. 하고 좋아했을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사람 많이 드나드는 사이트에 뒷말도 많고 질투하는 사람 많으니 참으라는건..
    바라보는 내 입장이구요..
    어쩌다 한번 내 글에..뾰족한 댓글만 달려도 하루종일 가슴 두근두근한건 사실이지 않나요.

    그게 사람인거죠...
    전 그렇게 사람에게 나쁜말 대놓고 하는 사람 이해할수 없거든요..
    그리고 그사람 유명하다고 해서 그사람이 싫은 소리를 좋아하라고 강요할수는 없는거죠..

    물론..의연한 대처가 아쉽다는 그런 면도 있지만요..
    전 그사람이 유명하다는걸 전혀 몰랐던 사람이라.. 좀 안됬다고 첨부터 생각되는거라..
    좀 틀릴수도 있겠네요.

  • 12. .
    '08.2.23 7:30 PM (121.115.xxx.208)

    댓글 자주 다네요.

    물론, 글쎄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분도 사람이고 블로그하면서 별사람 다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늘 생각하는것의 하나는, 어떤이가 취한 어떤행동에는
    그 행동을 취하기까지의 반복된 어떤경위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글쎄 님이 하신 말씀도 맞아요.

    그러나, 뒤집어서 얘기 해 보면 댓글 다시고 여기다 글 올린분의
    행동도 그간의 어떤경위가 반복 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전 어제 그 글이 올라왔을때부터 느껴지던걸요.
    아.마.도. 이분이 순수한 의도로 저런 댓글을 쓰진 않았을것 같다는...
    전 베비.. 님 블로그에는 안 가기 때문에 어떤 레시피가 올라오는지
    전혀 모르고 그분 요리에 관심도 없습니다.
    반면에, 어제 글 올린 분은 관심이 있으니까 눈여겨 보셨겠죠.
    눈여겨 보다보니 베비.. 님의 여러가지 면을 보게 되고(누구의 레시핀가의 문제??)
    그래서 결국엔 그런 댓글을 쓰게 됐을거라고 제 나름대로 추측 해 봅니다.

    어찌됐든,
    쪽지로 사과까지 했다고 하는데, 그 쪽지를 읽고 난 뒤의(가정이지만)
    댓글이 그정도 수준으로 달리면 곤란하죠. 적어도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나도 까칠하게 반응해서 미안하게됐다....>
    이정도는 써 주는게 성인다운 행동이 아닐까요(그분 나이가 몇살인가에 관계없이요)

    결론: 희망수첩 쥔장같은 분이라면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거가는 사실(좀 생뚱맞죠?ㅎ)

  • 13. 참..
    '08.2.23 7:37 PM (59.6.xxx.207)

    댓글님 사과 쪽지 보냈다고..더불어 82자게를 시끄럽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글올려서 다끝난 얘기라고 보았는데
    베***님께서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댕기셨는지...

    저는 그 분 잘 알지못해서 뭐라고 할 얘기는 없습니다.
    그냥 일의 앞뒤정황으로 다소 섭섭하기도 하겠지만.
    위 댓글다신 정리하자면님 말씀처럼 조금 더 대범해지시기를..
    그래야 블로그의 생명력이 더 건강하게 유지되지 않을런지..
    ㅋ~~제 생각입니다.

  • 14.
    '08.2.23 8:35 PM (116.122.xxx.108)

    결론: 희망수첩 쥔장같은 분이라면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거가는 사실(좀 생뚱맞죠?ㅎ)

    82cook에 첫날부터 드나들었던 저로선 절대 yes라곤 못하겠네요...ㅋ

    결론:여하튼 남의 뒷담화는 좋지 않습니다. 이 글 쓰신분은 도대체 뭣땜에 이런글을 또 올려서 은근히 남의 싸움을 부추기는 동지들을 모으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요.

  • 15. ..
    '08.2.23 9:02 PM (125.130.xxx.46)

    그만 잊고 다신 그 블러그에 가지 말고 주변 분께나 말하고 그러세요
    이래봐야 그분 성격에 조용히 넘어갈 성격이 아닌것같으니
    님도 안가면 되것을 뭘또 블러그에 들어가나요......

  • 16. 에~휴!
    '08.2.23 9:10 PM (220.90.xxx.54)

    그야말로 자유계시판 아닙니까? 시끄럽게 하려고 그러셨겠어요?
    그리고 베###님의 평판(?)도 썩 좋은 건 아닌가 보네요. 협박 비슷한 쪽지도 보내셨다 하지 않으셨어요? 모든 사람들에게 노출되어지는 블로거 운영하시면서 그정도의 댓글에 프로답게 지혜롭게 넘기실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 17. 어이없네
    '08.2.24 12:11 AM (58.103.xxx.151)

    이젠 그사이트에서 우리 82사이트 댓글이며 분위기가
    상식이하 골때리고 삼류깡패 어쩌고 하며 베*** 역성들고 있네요.
    기가막히네.
    이젠 그분 위안까지 받으니 기세등등하시겠어요.
    그러면서 무슨 사과쪽지(?)를 보내신건지...
    정말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어이가없네요 참.

  • 18. 저도
    '08.2.24 12:29 AM (125.179.xxx.197)

    좀 전에 봤는데;
    복걸복(?) 이란 분께서 82 사이트 와봤는데.
    상식이하. 골때리고 삼류깡패 -_-;;;;
    라는 덧글 보고 완전 흥분했었어요. -_-;;;;;;;;
    어이없으삼 -_-

  • 19. 웃기는 짬뽕
    '08.2.24 2:51 AM (220.85.xxx.94)

    베비 그 아줌마 왜 그런대요? 진짜 갈수록 가관이네요.. 생긴 꼬라지하고는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사람 수준이 그러니까 그러네요.... 우리 더러워서 피합시다. 돈독 오른 그 블로그 광고일색이더만 누가 가긴 하나보죠.. 수준이하

  • 20. 저도
    '08.2.24 4:39 AM (210.4.xxx.50)

    전엔 그저 화려한 요리사진에 홀리기만 했었는데, 요즘엔 갈수록 좀 그렇더군요
    아무리 다른 사이트에서 얘기가 나온 다음에 자기한테 그렇게 댓글을 달았어도
    그건 둘이서 해결하던지.. 적어도 댓글로는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니었나요
    이미 알고 계셨냐든지, 아 그 분도 이렇게 하시나 보네요 라든지...
    그 덧글에.. 베비아줌마 덧글은 좀 어이없더라구요
    휴.. 랩에 계란넣고 끓이고.. 냄비에 락스넣고 끓이고..
    그저 우리가 발길을 끊는 수 밖에요

  • 21. ..
    '08.2.24 8:33 AM (125.177.xxx.157)

    무슨 대단한 중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그만 좀 합시다.
    아무리 자게라도 특정인을 끊임없이 욕하고 험담하는거 넘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희망수첩쥔장이라면 태도가 달랐을거라고 하시는데 글쎄요
    그건 단지 누가누구를 따라했네 하는정도가 아니라
    너 지금 사기친다,,이런 말인데
    그 누구라도 발끈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은데요

  • 22. mami
    '08.2.24 9:43 AM (58.78.xxx.12)

    사람 하나 몹쓸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50%는 본인 탓도 있지만) 익명으로 글이 써지는 이곳의 글에 82cook 회원들이 휘둘리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네요.

    상황은 완전히 다르지만 예전 엔지니어님이 탈퇴하실때 세치혀(자판인가요? - -;)를 잘못 간수해서 소중한걸 잃어 버릴수도 있다는 걸 배운 82cook 아닙니까. 이제는 엔니지어님이 아닌 다른 걸 잃어 버릴것 같군요.

    저는 솔직히 두분다 못 마땅합니다.
    마음속의 까칠스러움과 그걸 드러내는 까칠스러움이 다를게 뭐가 있나요.
    그리고 댓글에서 보여지는 82cook의 까칠스러움들이 안타깝습니까.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이지만, 왠지모를 여유로운 마음과 덕스러움이 엿보이던 예전..82cook이 그립습니다.

    정말 베베님이 잘못되었다 생각되신다면 그분 블로거에 모두들 가셔서 이건 아니다 파토를 내시는게 82cook 자게에서 왈가왈부하는 것 보다는 더 당당해 보일것 같습니다.(어차피 삼류깡패소리 들었잖습니까?)

  • 23. 사라
    '08.2.24 10:58 AM (211.187.xxx.77)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여럿 사이트 돌아다나면서 여기 82만큼 수준높고 매너좋은 자게를 본적이 없습니다.
    어지간한 질문에도 척척 질문 달아주시고 고민글에도 질책보단 격려해주시던 따스한 모습들..정말 보기 좋았더랬죠.

    그런데 유독 주부 블로거들 글에는 그리 민감들 하시니.......가만 생각해보니
    워낙 이곳이 요리 솜씨도 탁월하고 살림살이도 똑소리 나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가 싶더군요.
    내가 해도 그정도는 할거 같은데 싶은 심리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리블로그 운영하는게 보통 정성 아님 계속 지속시키기 힘든 과정입니다.
    해보신분들은 잘 아실거예요. 사진 여러장 찍어 그 중에서 추리고
    그거 다시 정리해서 올리는 그 소모적인 작업들....
    그거 협찬받고 돈되니깐 하느거 아니냐 그러시겠지만 첨부터 인기 블로거가 될줄 알고
    시작하신분들 아무도 없을겁니다.

    여러분처럼 잘하시는 분들이야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으시겠지만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그분들한테 배우는 점이 많기에 스타블로거가 되실수 있었겠지요.

    저도 블로그질하는거 무지 좋아하지만
    유독 요리 관련 사진찍는건 젤 싫습니다. 그 과정삿 찍는다는게 무~쟈게 번잡스럽고
    귀찮더라구요. 여행가서 사진 찍고, 음식점 가서 찍은 사진과는 비교도 안되게....

    너무들 뭐라 하시 마셨음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사람 외모 갖고 왈가 왈부....심하다 생각지 않으십니까?
    다시 예전의 따스한 모습의 82로 돌아갔음 하는 바램으로 한자 적고 갑니다.

  • 24. 솔직히..
    '08.2.24 1:18 PM (211.178.xxx.66)

    첨에 댓글 달아 문제가 생겼던 그 원글님.. 좋은 마음으로 댓글 달았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요리에 관심없어 키톡도 잘 안보는데, 그래서 제가 아는 레시피는 정말 대중적인 호응이 있었던 것들입니다.

    이번 일로 그 블로그에 가 보았는데.. 솔직히 그 레시피 보자 마자 화가 났습니다.

    '이거 그 레시피 아니야..'하는 마음이 들며 .. 참 요리가 비슷하다지만, ..

    그래서 당연히 원글님이 웃음 표시 해놓은 댓글이 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뭐라고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두번째로.. 그 족발 국물이 오래 될수록 진국이라는 말씀..

    제가 얼마전 읽었던 식객에 나오는 그 족발집 할머님의 말씀과 어찌 그리 비슷한지..

    친지가 족발집을 하기 때문이라고는 하셨지만.. 왠지 그 말도 그리 좋게는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아뭏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이런 저런 과정이 , 처음 들어가 본 저에게도 뭔가 씁쓸한 여운을 남겨 주더군요..

  • 25. .....
    '08.2.24 3:02 PM (211.215.xxx.216)

    저역시 할말을 잃었음다.
    나름 골수팬 이었는데.....
    윗분말씀처럼 정말 저 잘란맛에 사는 사람인게 분명한거 같아요.
    즐겨찾기서 아예 삭제해버렸어요.
    경우없는 인간들 많네요.
    생긴대루 논다는 말 실감합니다.
    요즘은 정말 너무 상업적인 블로그에 지쳤는데,마침 잘됬네요.
    안가믄 되죠. 어디에 나오든 가식적으로 보여 보기두 싫을꺼 같아요.

  • 26. .
    '08.2.24 3:09 PM (220.91.xxx.67)

    그 베비로즈 그분 참 유치하게 일처리 하신다....
    블로그가 싫은게 뭐냐면요
    '칭찬컴플렉스'에 결려있다는거에요
    누구나 칭찬리플만 달고요
    그래서 블로그주인장은 칭찬 아닌 리플에는 적응을 못해요

  • 27. 쩝..
    '08.2.24 3:51 PM (122.43.xxx.102)

    음 갑자기.. 우리가 삼류깡패집단이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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