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냄비요...한군데서 나오는건가요?

[냄비...]

친정엄마가 비젼냄비(누런 투명한 냄비요...)를 써보고 싶어하세요..

제가 보기엔 손잡이도 불편해보이고 잘못하면 유리가 확 개질것 같기도 한데...

불편해 보이는거 알면서도 그냥 한번 써보고 싶다 하시네요...

그래서 찾아보니...코렐비젼냄비도 있고 그냥 비젼냄비도 있는것 같은데...

이게 한회사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이런 스타일을 비젼냄비라고 하면서 여러군데서 나오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디제품이 제일 좋을지요...

생각보다 가격도 싸고...별로 실용성은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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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할때 사온 비젼냄비 셋트를 십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코닝웨어(코렐)인데 요즘 나오는 루미낙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비젼냄비는 설거지가 쉬운게 장점입니다.
음식물이 눌어 붙어도 한나절 물에 불려서 세척하면 됩니다.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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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냄비 코렐거 좋아요.
저도 8년째쓰고있는데 깨진적은없구요
엄청 태워서 버리려고했던거 친정엄마가 닦아주니 다시 새거같다고..
엄마도 사셨어요.

미역국끓일때 퐁퐁 소리나는거 제외하면 지금도
매일 쓰고있어요
코렐거라고 따로 이름있는거 쓰는게 나을듯
요즘 카피본이 엄청 많대요